[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안산시는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의 감사요구에 따라 지난 9월 7~25일 안산도시공사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했고 지난달 30일 안산도시공사에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시의 특정감사 결과 양근서 사장이 직접 관련된 비위 사안 다수가 적발됐으며 감사 조치 이행과정의 객관성 및 공정성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2일자로 사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또한 안산시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비위행위가 적발된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에 대해 엄중 문책하는 한편 위법하고 부당한 업무를 바로잡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대책도 마련할 것이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만안도서관이 인문학 강좌 ‘시민 인문학 : 고대 세계의 동·서 문명의 교류’를 온라인 강의로 선보인다. ‘시민 인문학’은 만안도서관이 안양대학교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이음사회문화연구원과 협력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총 3개의 강좌로 꾸려진다. 그 중 두 번째 강좌인 ‘고대 세계의 동·서 문명의 교류–고대 그리스 편’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온라인 화상강의 프로그램 줌으로 총 6회 진행된다. 박재욱 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알렉산드로스 대왕 등에 관한 고대 그리스의 여러 이야기를 다루면서 동서양 문명의 교류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흥미롭게 풀어간다. 참여 신청 및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 재정건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3일 안양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올해 실시한 2019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건전성분석 결과, 종합등급 분야에서 가장 높은‘가’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자지단체 재정분석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전년도 재정현황에 대해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비교분석 평가해 발표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재정을 모니터링 하는 대표적인 제도이기도 하다. 이번 분석에서 안양시는 재정건전성 분야에서 유사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통합재정수지비율이 11.54%로 유사 지자체보다 9.39%p 높게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채무상환 등 재정 건전화를 위한 노력을 체계적이고도 충실히 이행한 결과로 평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지방재정이 힘들어질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지만, 재정 건전화 기조를 유지하며 적극적인 세입증대노력과 전략적 예산집행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4일 오전 10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0년 과천아카데미’의 올해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다. 과천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평생 배움을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3년에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시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강사가 직접 강연하는 모습을 3대의 카메라로 촬영해 실시간 중계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현장 참석을 병행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은 서울시립대학교 정석 교수의 “천천히 재생, 도시는 생명체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시민 100여명이 현장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강연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일주일간 다시보기도 진행된다. 온라인 시청은 유튜브에서 ‘과천시’를 검색해 과천시청 채널을 클릭하면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올 한해 과천아카데미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주제의 명사 강연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코로나19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예기치 않은 전염병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그 영향은 재정적 지지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의 끝이 어디인지 예측 불가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코로나19로 당장 위태로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튼튼한 사업 환경 조성을 통해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 2월 경제TF를 구성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제 및 내수시장 위축으로 인한 피해신고 상담센터를 설치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을 수집해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9월 25일 기준으로 총 296개사가 센터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접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와 부품 및 원자재 수급의 어려움 등이 주요 피해사례로 이는 시흥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관내 제조업체 116개사를 대상으로 한 애로사항 조사에서 보고된 피해사례와 비슷했다. 특히 시는 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10월 30일까지 관내 16개 초교 2학년 1800여명에게 그림자 창작극 ‘가야미 이야기’ 공연 및 예술워크숍 영상과 그림자극 놀이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6년부터 5년간 안양 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 Ⅱ의 찾아가는 학교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수탁해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이라는 무대예술전문가들과 함께 제작한 창작극을 매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안양시 왕개미 이야기를 콘셉트로 개미의 일생을 이야기하는 그림자극 ‘가야미 이야기’를 제작했다. 다만, 코로나 19로 인해 학급별로 정규수업시간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했던 것을 예술워크숍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이를 보조해 아이들이 스스로 그림자극 놀이를 할 수 있는 키트를 특별 제작해 배포했다. 2월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차례 후속 워크숍 등을 변경하면서 2학기 찾아가는 공연을 준비했으나, 9월 이후 코로나 재 확산에 따라 안전하게 동영상 및 키트 배포로 사업을 변경하게 됐다. 배포되는 동영상은 올해 12월까지 학교에서 아이들과 3차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공연과 워크숍 영상이며 지난 2월 사업신청 후 선정된 학교가 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도서관이 거동불편 등으로 인해 도서관을 방문해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독서기회를 확대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장애인, 국가보훈처 등록 국가유공상이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정을 받은 장기요양대상자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책나래 홈페이지에 모두 회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왕복 택배요금은 국립중앙도서관과 우정사업본부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별도 요금부담 없이 1인당 5권 이내, 21일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로 도서관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모든 시민이 공평한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호계체육관 이용시민들의 주차난이 해소되게 됐다. 안양시 호계체육관 부설주차장 개장식이 2일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체육관 건물 바로 옆에 지어진 부설주차장은 시가 지난해 10월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시공, 1년 만에 완공을 봤다. 2층 3단의 철골구조물로 연면적 3,490㎡에 주차대수는 184면에 달한다. 기존의 건물지하주차장을 포함해 총 대수는 291면으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이와 함께 체육관 인근에 대형버스주차장 3면을 확보하고 회전교차로도 신설했다. 그동안 체육관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주차걱정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이곳에서 열리는 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차 공간이 부족해 민원을 불러왔던 체육관 주변 불법주정차도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 기대된다. 문을 연 부설주차장은 안양도시공사가 맡아 유료로 운영하며 요금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선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지하2층 지상3층으로 지어진 호계체육관은 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전문예술단체 시흥예술단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시화-빛나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시흥 창작활동지원’ 선정작으로 시흥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단체가 지역 소재 컨텐츠를 발굴하는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제작됐다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월, 늠내홀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공연을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일주일간 유튜브채널 ‘생태문화도시 시흥’ 에서 공개한다. ‘시화-빛나는 꿈을 꾸는 사람들’은 음악에 대한 꿈을 잊고 있었던 시화 스마트허브 사람들이 정왕동에 위치한 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열린 가수발굴오디션에 도전하며 펼쳐지는 따뜻하고 희망찬 이야기다. 백승렬, 이미주, 이정미 등 다수의 전문 뮤지컬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를 소재로 창작 한 이 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와 시흥시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전망대에 ‘사랑의 자물쇠’ 포토존이 조성됐다. 시흥시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포토존을 공원 전망대에 설치했다. 이번 포토존 조성을 통해 낙조가 아름다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전망대가 연인과, 가족과 함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인생샷’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주관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망대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필수 태그인 ‘#선사유적공원전망대’, ‘#인생샷’, ‘#시흥여행’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음료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관내 거주 학생 및 성인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해 학습동기 유발은 물론, 영어 능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의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2006년 9월 개원 이후 강의식 교육형태의 프로그램이 아닌, 원어민과 함께 하는 실용형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영어권 문화 및 생활체험 등을 제공하며 영어를 즐겁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왔다. 과거 화정초등학교를 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무상 임대해 사용 중인 화정영어마을은 현재 3개 과정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원어민강사 및 내국인강사 15명 등 총 23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운영기관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영어교육을 직접 운영한 실적이 있는 영어교육 전문기관, 대학 또는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어야 한다. 단, 온라인 교육실적은 제외한다.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수탁기관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간 화정영어마을의 종합 운영계획 수립 및 집행 학습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홈페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 운영, 산불 감시원 및 예방전문진화대 운영, 직원 비상근무 체제 가동, 산불지휘차량 시스템 고도화,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산불예방을 위한 버스광고 등 산불예방 및 방지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에 시흥시 도시브랜드인 해로토로를 이용한 외부광고를 통해 산불이 났을 경우 대처방법 및 불법소각에 대한 과태료 부과 사항을 친근감 있게 전달했다. 한편 올해 시흥시에서는 총 6건의 산불로 0.42ha의 임야 피해를 입었으며 주된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농산폐기물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은 발생하지 않았다. 백종만 녹지과장은 "가을철은 봄철 대비 산불의 위험성은 비교적 낮으나 코로나19 등 사회적 현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산림을 찾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며 "이번 운영기간 동안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및 철저한 산불 감시로 재난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평생학습기관·시설·단체와의 네트워킹 역할 및 지원 등의 업무를 통해 평생학습의 허브기능을 담당하는 ‘안산시 평생학습관’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7~18일 접수가 이뤄지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 또는 서울시에 주 사업소를 둔 비영리 법인 가운데 평생학습관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교육사업 관련 법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설물 유지 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3년 동안 이행하게 된다. 시는 신청자로부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사업수행능력과 학습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분야별 심사를 실시, 배점기준에 따라 최고득점 법인을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최고 득점자가 70점 미만일 경우에는 ‘적격자 없음’으로 재공고 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 작성 후 안산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고 택배나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2020년도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생 선발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흥시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21명에서 약 2억1,5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선발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및 보호자가 시흥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며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이다. 총 다섯 종류의 선발 전형이 있다. 중학생은 1인당 50만원, 고등학교 2~3학년 학생과 예체고 2~3학년, 시흥시 학교밖/위기 청소년, 대학생 등에게 각 1백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부터 무상교육 대상으로 상반기 정규 장학생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고등학교 2, 3학년이 선발 대상에 포함됐으며 상반기 정규 장학생 대상이었던 고등학교 1학년은 이번 장학생 선발 대상에서 제외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단 사무국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2004년 시흥시가 출연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시흥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2019년 26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했거나,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온·오프라인 접수를 받는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매출감소 소상공인 및 중앙대책본부의 행정조치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직접 지원하는 지원금이다. 신청 대상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 신청일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일반 업종은 지난해 연매출액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자를 대상으로 100만원이 지원된다. 집합금지업종, 독서실, 실내체육시설 등)과 영업제한업종 등 2020년 8월 16일 중앙대책본부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특별피해업종은 업종별 소상공인 매출기준 이하인 경우 매출 감소와 상관없이 150만~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새희망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새희망자금 전용 온라인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고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하거나 기타 증빙자료가 필요한 소상공인은 시흥시 18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방문 신청 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