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설 연휴를 대비하여 겨울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에 실시하는 날로,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점검활동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한파 및 대설 대비 홍보와 명절 대비 불법노점·노상 적치물 단속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날 영통구는 약 10명의 홍보·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한파 및 대설 대비 요령, 불법 노점 및 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고, 홍보·단속뿐만 아니라 지역역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함께 추진했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설을 맞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통발전연대와 함께 자율방범대 매탄3지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취약 지역 순찰 강화와 긴급 상황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영통 발전연대 회장과 임원진, 자율방범대장 6명이 모여 명절 기간 중 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 방범대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영통발전연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율방범대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자율방범대와 손잡고 더욱 안전한 영통구를 만들어 나가며,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에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24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행 첫날인 23일 24시 기준 민생안정지원금을 신청한 시민은 7만 9천6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민의 28.64%에 달하는 숫자다. 시는 이같은 현상이 어려운 가계 경제를 방증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을 앞두고 시행한 민생안정지원금에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불안한 정세와 경기 침체 속에 민생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나타내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설 연휴에도 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돼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은 지난 23일 온라인(광명시 홈페이지 배너)으로 신청을 시작했으며, 오는 2월 10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3월 31일까지다. 지급일은 신청일 기준 1~3일 후이며, 설 연휴에도 주말을 제외하고 지급을 이어간다. 지급 완료 안내 메시지를 받고 사용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단체와 환경관리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명절에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내가 사는 동네를 손수 깨끗하게 정비하는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 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마을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흘린 구슬땀이 우리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쌀(10kg) 1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체 사업으로 미역,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수원쌀 브랜드 ‘정다미’ 구매로 지역 농가도 지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유민숙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쌀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부녀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는 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하여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훈장골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월 관내 어르신들께 오찬을 대접하고 있다. 이달 23일에는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하시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24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를 후원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해드리며 새해에도 어김없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년째 이어온 특화사업 중 하나로,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훈장골에서는 미역국, 불고기 등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일상을 정성껏 준비하여 훈훈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설명절 맞이하며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설맞이 대청소에는 호매실동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호매실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 적치물을 집중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명절을 맞이하여 숨은 쓰레기를 청소하게 되어 개운하고 뿌듯하다. 앞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호매실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떡국떡, 돼지갈비, 설렁탕 등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식품꾸러미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다.다. 플리마켓의 수익으로 준비를 했고, 플리마켓 참여 업체 중 ‘반듯’에서 비누와 향타블릿을 후원해주셨고, ‘정직한축산’에서 원가로 돼지갈비를 제공해줬다. 식품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설명절이 다가올수록 더 쓸쓸함을 느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선물도 주고, 안부도 물어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다.다. 플리마켓으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설명절을 쓸쓸하게 보내실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선물을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설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 계층 1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건강 꾸러미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꾸러미는 설명절을 맞아 떡만둣국을 드실수 있도록 준비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와 함께 이웃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며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힘든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늘 감사드리며, 활동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인익스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한 백미(10kg) 100포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익스 문종배 대표가 함께했으며, 후원받은 백미는 12개 동 복지사각지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익스는 권선구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방충망 제조 업체로 2023년 10월 수원시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 연말에도 백미(10kg) 100포를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문종배 ㈜인익스 대표는 “설 명절에 홀로 계시거나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쌀 10kg 30포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큰 보람이기에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관내 다문화가정이 새해를 기쁘게 맞이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매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여주신 군자새마을금고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지원 단체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사)함께하는 사랑밭, 안산휴게소, 안산휴게소 내 풀무원, 안산운전면허시험장으로부터 1,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긴급구호 ▲후원 결연 ▲교육지원 ▲의료지원 ▲지역개발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기구(NGO) 단체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안산휴게소(풀무원), 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을 돕고자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1,200만 원 상당의 모금액으로 오곡, 한우 사골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 275상자를 기탁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후원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순기능적인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운 복지국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안산휴게소, 안산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한대앞역 주변 상가 일대에서 설 명절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과 물가모니터 요원, 관내 상인회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을 홍보했다. 아울러, 소비자 행동강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해 지역 물가안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앞서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를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종합대책반을 운영 중에 있다. 대책반은 설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불공정거래행위를 지도·단속해 명절 물가안정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가격 동향 조사 대상은 ▲농산물(배추, 무 등 4종) ▲임산물(밤, 대추 2종)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등 4종) ▲수산물(갈치, 명태 등 6종) 등이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지속적인 물가안정 캠페인과 상인 간담회를 진행해 소비자와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라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대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8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규정을 적용받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난해에는 611개 업체에 대해 심의를 거쳐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8억 원의 예산을 출연, 관내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0배에 달하는 80억 원의 특례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대출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에 상담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지원·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안산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저출생·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정책에 대한 자문·심의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는 인구정책 기본계획(2025~2030)에 따라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경쟁력 강화 및 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수립 예정인 ‘2025년 안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 심의를 진행했다.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다채로운 안산, 오래도록 행복한 안산’ 이라는 비전 아래 생애주기별 사회보장정책, 산업혁신 및 일자리정책 등 4대 분야 46개 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혼부부,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정책 ▲출생축하금 지원 정책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GTX-C노선 상록수역 연장 사업 ▲교육혁신 및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구는 한 도시의 경제와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요소”라며 “안산시의 인구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