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한원찬 의원, 김도훈 의원, 등 팔달구 지역구 도의원 3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 앞서 새해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추진될 팔달구의 주요 사업과 업무를 보고하고, 구정 현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도의원들은 “팔달구에서 올해 추진하는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팔달구의 발전과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올 한 해도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직원들과 함께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18일부터 30일까지 팔달구청 내 종합상황반을 운영하여 96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팔달구는 설 연휴동안 4개의 분야별 대책반 ▲종합상황반 ▲민원환경대책반 ▲복지교통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하고, 신속하고 촘촘한 연락체계를 마련하여 구민 불편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팔달구는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경찰서와 협조하여 전통시장 및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 매년 연휴 기간동안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여 자발적으로 주차 질서를 준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며, “이 조치가 지역 상권의 활기를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기간인 만큼, 연휴 기간동안 팔달구는 ‘안전 · 돌봄 · 신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과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월 21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조장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단장, 김수진 평화협력국 DMZ정책팀장과 함께 2024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행사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행사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최병선 의원은 “DMZ 평화 행사는 경기북부의 평화와 스포츠를 결합한 상징적 축제”라며, “행사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DMZ 행사가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 유휴 군부대와 협의하여 공간을 의미 있게 활용 △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행사 장소 확대 방안 구체화 △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보상 마련을 제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안전 관리 체계 강화 △참가자 편의시설 확충 △DMZ의 평화적 가치 홍보 강화 △2030 청년층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포츠 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의 빗나간 수요예측으로 인해 대규모 미달사태를 겪은 양주시 관할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문제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학급수를 직년학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함으로써 학급당 평균 학생수를 낮추는 방향으로 확정됐다.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모집 정원’에 따르면 양주시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1학년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31.9명으로 총 모집인원은 2168명이었다. 그러나 실제 2025학년도 양주시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 학생수는 2009명으로 총 159명의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양주지역 유입인구를 2024학년도 모집인원 정원 2012명보다 156명이나 과다 예측해 발생된 것이다. 이영주 의원은 “이번 도교육청의 학생수 예측실패는 양주시 학교 이미지 실추, 학급당 학생수 미달에 따른 학급수 감축으로 인한 교육과정의 어려움은 물론 교사 정원 감축으로 인해 발생될 교원 사기저하 등이 우려됐다”면서, “도교육청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한 결과 학급수를 그대로 유지해 학급당 학생수를 낮추는 방향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3일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종사자들과 연대의식을 다지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위원장은 “경사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 간다”며 “정치·경제적으로 혼란과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발 더 나아가는 저력을 가진 나라다.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하는 장애인단체와 종사자분들은 경기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단체의 운영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세항 회장은 “지난 한 해 많은 도움 덕분에 경기도 60만 장애계 가족이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체 임원들과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 부림동은 23일, 과천중앙교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백미 500kg, 라면 5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백미와 라면은 부림동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교 과천중앙교회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황정애 과천시 부림동장은 “과천중앙교회에서 보여준 나눔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23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5년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1기 참여자 5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이 연수 기간 동안 시정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학비 마련과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53명의 대학생이 1월 3일부터 시청, 산하기관 등 6개 부서와 19개 기관에 배치돼 실무를 체험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제공하는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와 청년 네트워크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 대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선점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한 한 대학생은 “할머니께서 다니시는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23일, 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6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과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신계용 시장은 올해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 △도시구조에 맞춘 중장기 교통 인프라 확충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행복 도시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즐기는 문화예술도시 △미래세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등 5가지를 시정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신계용 시장은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과천지구와 주암지구에 중견기업 클러스터와 기업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조성해 도시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과천시의 미래 가치를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C 노선 추진,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과천위례선에 주암역, 문원역 신설 및 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2동 새마을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0kg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돼 이웃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쌀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이번 기탁은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는 중요한 나눔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고삼면은 23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과 풍물반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의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의 일환으로 다각도의 안성시 인구 유입 정책 설명에 이어 고삼호수 개발, 안성-구리 구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고삼휴게소 건설, SK 하이닉스 화력 발전소 건설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지역을 자랑스러워하고 이웃을 포용하여 시민 의식을 높이는 것에 대한 부탁과 함께 지역 현안 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는 회원 10여 명과 함께 1월 22일 삼죽면 덕산호수 수변 테크길 완공기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 회원들이 덕산호수 수변 주변과 삼죽면 두둘기 쉼터 등 덕산호수 근처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기초생활거점조정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한흥식은 “삼죽면 덕산호수 수변 테크길 완공 기념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안하도록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23일 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삼죽면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에게 시정 운영 방안을 알리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공감토크 행사는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노래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받은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경과 보고가 이어졌고, 김보라 안성시장의 ‘2025년 시정 설명’ 및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시장은 “그간 안성시민 모두의 참여와 노력으로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3일 ㈜다한 박주현 대표는 미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사골곰탕 1,000팩을 기부했다. ㈜다한은 전년도 기부에 이어 금년도에도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선한 영향력의 귀감이 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사골곰탕은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주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사골곰탕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금광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현선 금광면장(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은 매년 현금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셔서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이웃돕기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 이장은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작년에도 현금 100만원 및 쌀 10kg 59포 등을 기부했으며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합한 사회복지서비스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인 어르신 가구 중 겨울철 난방유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10가구가 대상이다. 1가구당 난방유 200리터를 지원하며 설 명절 전에 해당 가구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추위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설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금광면에 지정 기부하신 분들께 많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현선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난방유 지원과 같이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오천원 이하 작은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