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4일,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파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과 편의점, 만석공원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포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으며, 복지위기알림앱,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등 이웃이 대신 신청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홍보했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데에는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과 만두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우리봉사단이 떡국떡과 만두 10박스를 기부했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정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4일,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한 떡국떡과 만두 10박스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식료품은 추운 겨울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어르신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 뿐 아니라 집수리 봉사,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 앞두고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 떡과 만두 10박스를 기탁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모두 넉넉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한우리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떡국 떡과 만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는 소년소녀가장과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물품지원, 집수리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SK청솔노인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배식과 질서유지에 참여하고 설거지 등 마무리까지 도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배식 봉사활동으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해왔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이날은 안부와 덕담을 건네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율천동은 당초 1월 13일부터 31일까지를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했으며, 특히 24일에는 대로변과 중심상가 인근 뿐 아니라 골목길 구석구석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성균관대 역사를 중심으로 도로변의 화단과 먹자골목 내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먹자골목 상가에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율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엑티브아이티(주)는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수원시 장안구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엑티브아이티(주) 대표 류수석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이나마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서로 돕고 나누며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엑티브아이티(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안구청장 이상수는 “엑티브아이티(주)의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수원특례시의회 장안구 지역 도의원과의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민생 현안과 2025년도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도의원 간담회에는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장안구 지역 도의원 3명이 참석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사업 △2025년 주요 투자사업 등 장안구 주요 현안과 주민 숙원 사업을 공유했으며, 구정 발전과 원활한 사업 추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도의원들 모두 “구민 행복 실현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장안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안구의 발전을 위해 의원님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를 편리하게!,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히 활동 중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24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경기교육 예산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비 372억 원(1인당 30만 원),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587억 원(1인당 50만 원) 등 주요 사업이 다뤄졌으며,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예산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학생들의 성장 예측관리시스템 구축과 성장환경 개선을 위한 건강 증진사업, 학교시설 진입로 환경개선을 통해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도로 열선 및 캐노피 설치,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구강위생 개선 사업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들이 거론됐으며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이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석균 의원은 "지역 고등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특별사법경찰단에서 겨울추위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여가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증가에 따라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PC방, 스크린골프장, 키즈카페 등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밝혔다. 주요 수사 내용은 ▲영업신고 위반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판매목적 보관 ▲식품에 관한 기준 및 규격 위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 영업행위를 한 경우,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식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하거나 이를 판매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의 제조·가공·사용·조리·보존 방법에 관한 기준 등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최근 이들 시설이 주 영업목적 외 조리식품, 커피 등을 판매하는 식품접객 영업행위를 하며 복합여가 공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8일 경기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경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안전을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자와 한파 취약 가구 지원을 특별 지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현재까지의 많은 적설과 향후 기상전망을 고려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민들이 사전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동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강설로 인한 전력공급 중단 등에 대비, 한파에 취약한 가구 등의 거주민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지속 확인하고 한파쉼터로의 이동을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공문을 통해 즉각적인 현장 점검과 대피조치를 지시했다. 도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적설취약구조물 붕괴위험 시 사전대피를 실시토록 하고,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위험 시군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도는 대설로 인해 거주지에서 대피가 필요한 도민은 인근 임시주거시설이나 모텔 등 숙박시설로 대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전 대피한 도민에 대해서는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에서 숙박비와 식비를 전액 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8일 09시 10분 부로 안산, 시흥 등 도내 15개 시에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경기도가 09시 30분부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2단계 전격 격상했다. 비상 3단계는 지난해 11월 26일 폭설 이후 약 2달 만이다. 비상 3단계는 상황관리총괄반장을 자연재난대책팀장에서 자연재난과장으로 상향하고 축산, 주택, 산림, 의료 관련 부서 등을 근무 인원에 추가해 37명이 대설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도는 ▲설 연휴 귀성객들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주요도로 제설 작업 강화 실시 ▲관계기관(소방·경찰)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적설취약시설물 붕괴우려 시 사전통제 및 대피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도는 지난 11월 폭설 시 제설작업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많았던 만큼 지붕 위 적설 등의 제설작업은 ▲주간에 2인 1조 이상 안전 확보 후 실시 ▲심야제설 및 지붕 올라가기 등 무리한 작업 금지 등을 당부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대설 대처 상황과 기상 전망을 보고받고, 적설량 20cm이상 시군의 주거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중소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주변 도로 포장, 기숙사 신축, 소방설비 설치 등 기반시설과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올해 622개 지원 대상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개선 ▲작업환경 개선 ▲소방시설 개선의 5개 분야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분야별로 보면 ‘기반시설 개선’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등 경영 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7억 원까지 지원하며 19개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지원대상을 확대해 5개사 이상 참여시 지원하던 것을 3개사 이상으로 완화했다.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 매출액 300억 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공간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79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한도는 4천만 원이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분야는 준공 후 7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전 지역에 대설 관련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도-시군 긴급지원체계 가동 등 특별 지시를 내렸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새벽부터 내린 대설 대비 피해 및 대처 상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연휴 기간이긴 하지만 우리 도민들 안전과 재산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도로 제설 철저 ▲취약구조물 붕괴 대비 ▲취약계층 안전 ▲긴급지원체계 가동 등 네 가지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귀경길 또는 귀성길 이동 국민이 많은 시기니까 도로 결빙이나 블랙아이스 등에 대비해 도로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지난번 폭설 때 피해 대처 경험을 잘 살려서 비닐하우스와 같은 취약 구조물 붕괴에 대비하고, 연휴 기간이 그동안 취약계층, 독거노인, 노숙인 등의 안전을 챙겨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시군별로 제설 현황, 장비, 인력 이런 것들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혹시 부족한 곳이 있으면 서로 간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긴급지원체계를 가동하도록 해주시길 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제휴 공공배달앱인 신한은행 ‘땡겨요’ 앱에서도 경기지역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기존 배달특급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땡겨요’ 앱에서 경기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 또 다른 제휴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의 ‘먹깨비’ 앱에서도 2월 내 연계를 목표로 결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계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선택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29일 경기도와 신한은행, ㈜먹깨비가 체결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경기도 내 공공배달앱 지위를 갖게 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배달시장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도는 민간앱사와의 협력으로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배달 서비스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은숙 기업육성과장은 “이번 땡겨요의 경기지역화폐 연계로 그간 경기도 배달특급 주도로 진행된 공공배달앱 사업이 민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