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블랙아이스’ 발생에 대비해 1일 새벽 주간선도로 내 지하차도, 고가차도 등에서 제설 작업을 했다. 1월 31일 오후부터 눈비가 내리고, 1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블랙아이스(도로 위 살얼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자 수원시는 1일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제설 작업을 했다. 제설 장비 39대, 인력 68명을 동원해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염수 등 제설제 총 159t을 지하차도, 고가차도 등에 살포했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차량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사회적경제 혁신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창업 인재 발굴에 더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기획 등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은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산시 평생학습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본 이해와 혁신 창업 사례 공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행 전략 수립 ▲창업 아이디어 발표와 관련자 네트워킹 등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추후 창업 컨설팅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카데미 교육을 원활히 진행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주택가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고질적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안산시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주거 밀집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사동 지역 일원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외·노상주차장 총 336면 신규 조성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성 지역은 상록구 사동 1271-23번지, 총면적 1만 1,293㎡ 규모다. 254면 규모의 노외주차장과 82면의 노상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평소에도 주·정차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지역이다. 무분별한 이중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과 긴급차량 출동을 방해하는 등 주차장 조성이 요구됐던 곳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차장 조성을 계획했고, 이를 위해 총 19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부족했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환경 개선에 따른 주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성된 주차장의 이용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주차 수요와 이용객 특성 등을 파악해 운영 방식을 보완·검토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2기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지원단 운영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지원단 운영계획 수립 ▶지원단과 관련된 각종 사업 운영에 대한 협의·조정 등을 수행하며, 시민활동에 전문성과 식견이 있거나 중간지원조직 관련 단체 추천 인사 및 지원단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지원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시민참여사업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전문적인 제안을 통해 시민만족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운길 단장은 “시민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는 지원단이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성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단은 5개 중간지원조직(마을공동체, 공익활동,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도농교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원단과의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가 설 연휴 동안 내린 폭설에 따라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31일 공무원 등 가용 인력 200여 명과 장비를 배치해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 특히 보행량이 많고 낙상 위험이 있는 응달 지역을 우선으로 후속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안성시는 결빙 우려 지역을 위주로 사전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이후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인력 160명과 장비 52대, 염화칼슘 979톤 등을 투입했다. 적설량은 최고 31.9cm(금광면) 등 평균 18.91cm를 기록했다. 김보라 시장은 “선제적 대응으로 접수된 피해 상황은 없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며 “많은 눈이 쌓인 상태에서 2월 첫째 주까지 영하권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대설 및 강풍주의보 발효 이후 시 공식 소셜미디어서비스(SNS) 및 마을 방송, 전광판, 재난문자 등을 통해 마을제설반 운영을 독려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행동 요령을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최기주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한승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병원 건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 라며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보건·의료분야 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하고, 산학협력단을 통한 산업 발전연구 등에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아주대 병원은 평택뿐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8일 양주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발생 농가는 지난 1월 20일 올해 첫 발생한 양주시 양돈농가의 방역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찰 중 모돈(어미돼지) 폐사를 신고했었다. 정밀검사 결과 양성확진을 받은 후 기존방역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는 우선 도내 7개시군(양주, 파주, 포천, 연천, 가평, 동두천, 의정부)돼지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28일 18시부터 29일 18시까지 24시간 발령해 농장간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했다. 이와 함께 발생 농장 사육돼지 4,134두를 매몰 처리했으며, 발생 농장인근에 있는 농장 2호 4,041두도 예방 조치했다.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자원 148대를 총동원해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했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43개 농장과 농장 역학 관련 23개 농장, 도축장 역학 관련 32개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임상예찰 실시한 결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23년~′24년 겨울철에 이어 올해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도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지난해보다 1,325명이 늘어난 총 7,477명의 입장객이 스케이트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로 운영이 종료된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800㎡ 규모에서 1,134㎡로 넓어졌고, SNS 인증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5일 저녁 5시에는 국가대표급 선수 4명의 특별 갈라쇼를 선보였다. 이에 인근 광동고 2학년 학생, 금오중 3학년 학생, 성심유치원 유치원생 등 여러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해 안전요원들에게 스케이트 강습을 받으며 야외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즐겼다. 경기도는 2025년 12월부터 운영될 야외 스케이트장은 링크장 및 대기실 크기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실내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만 6세 이하 유아들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 프로그램이 무사히 마무리됐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청소년 개개인의 필요와 특성을 반영한 자립지원준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일상생활 기술을 통해 주거지의 청결 및 의류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교육과 소비, 저축습관과 목돈 마련 등을 위한 경제교육, 자기소개서 작성법·스피치, 퍼스널컬러를 통한 자기이해 향상 등 자기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원비 지원과 자립준비 실비 지원을 통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지할 예정이다. 성남시, 경기남부, 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하여 자립을 기대하는 청소년들에게 단단한 지지 자원이 되어 안정적인 미래를 응원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월 24일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입·퇴소청소년의 행복한 한 해 시작을 응원하는 신년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식을 전했다. 24년도부터 시작된 신년회는 2회를 맞이하여 현재 입소 중인 청소년, 직원 외 사후관리 중인 퇴소 청소년, 퇴직자를 초대하여 근황과 음식을 나누고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풍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청소년쉼터는 현재 보호 중인 청소년 외 퇴소한 청소년까지 관리하는 사후관리 안전망 체계를 갖추고 있다. 가정과 사회에 복귀해서도 같은 문제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청소년·부모상담 등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의 다양한 문제로 쉼터를 이용했지만 그 시간 안에서 성장과 회복을 이룬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뜻깊은 신년회 시간이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진로에 따른 맞춤형 대학 진학을 돕고자 도내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는 경기도대입진학지도 리더 교사 180명이 참여해 매월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 화상상담을 제공해 왔다. 센터는 올해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집중 대면상담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소는 북부센터(의정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4층)와 남부센터(수원, 경기도교육연구원 다산관 1층)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화상상담은 대면상담과 별도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집중 진학상담에 참여하는 학생은 총 210여 명으로 대면상담과 화상상담 모두 도내 소속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겨울방학 진학상담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이 궁금해하는 진학정보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진학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공교육 중심의 대입 진학지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31일 간부 공무원의 변화와 지도력(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간부공무원 미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공공기관 대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분야별 토론을 통해 조직 혁신과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청렴문화 강화 및 인식 제고(감사관)’, ‘주요 현안 대응 전략(기획예산과)’, ‘재난 예방 및 위기 대응 방안(안전총괄과)’, ‘언론을 통해 본 평택시의 현재와 미래(소통홍보관)’ 등 주요 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정장선 시장은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이 곧 시정 운영의 핵심 동력”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2025년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 실기반을 운영하여 수영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반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센터 내 수영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습이다. 운영기간(안)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2025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취득을 목표로 강습이 운영된다. 기초 수영이 가능한 18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수강 희망자 사전접수가 시작된다. 접수는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진행되며, 신청서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거쳐 최종 10명 내외에 수강 희망자를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1기 양성교육에서는 2명이 생활체육지도자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5년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수영강사를 목표로 하는 취업희망자에게 자격증 취득을 통한 꿈을 실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3일, 회원 및 일죽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설맞이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새해를 맞아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실천을 결의한 뒤,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맡은 담당 구역인 천둔교차로에서 만호정, 일죽터미널까지 약 1km 구간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더불어 가로수 주변의 잡초를 정리하고, 겨울철 환경 취약 구역을 점검하며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박한옥 위원장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일죽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연초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양영순 위원장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쌀 10kg 45포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주민자치 위원장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매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꾸준하게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전기매트, 이불, 쌀 등을 기부하며 매년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쌀 10kg 13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1인 가구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와 신생보육원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