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한파특보가 발효된 4일 권선구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회장 정현숙)은 지상 1층, 139.1㎡ 규모다. 현재 회원은 52명이다. 어르신들은 “장판과 벽지가 많이 낡았다”며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컴퓨터를 교체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재준 시장은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시면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날이 풀리면 어르신들이 경로당 주변 자투리땅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을 가꾸는 활동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중소기업의 홍보영상을 Arirang TV(아리랑 TV 국제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에 송출하는 ‘2025 중소기업 국제TV 영상제작·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12개 업체를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국제TV 영상제작·방송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원으로 Arirang TV가 관내 12개 중소제조업체의 TV 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영상을 Arirang TV로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 전문가가 업체의 제품 정보를 분석한 후 홍보영상 대본, 영문 내레이션을 만든다. Arirang TV 제작팀이 업체를 방문해 사업장과 제품 개발·생산 현장 등을 촬영하고, 편집해 영어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영상은 Arirang TV로 106개국에 방영하고, ArirangTV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참가 업체가 영어 홍보영상을 수출 행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원본 파일을 제공한다. 2024년 사업에 참여한 12개 업체가 유럽과 베트남 등에서 50억 7000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졌다는 평가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겨울에 비해 추위는 덜하지만 장시간 외부에 머물기 부담스러운 2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실내 관광지를 찾아본다. 이색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감성적인 그림책에 빠져도 좋다. 새 학년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과 생태를 관찰하는 새로운 체험은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1. 따뜻하고 이국적인 온실 정원 ‘가평 이화원’ 이화원은 ‘둘이 만나 조화로운 정원’이라는 이름처럼, 한국과 서양의 식물들을 조화롭게 꾸민 식물원이다. 관람은 아직 겨울철인 만큼 외부 정원보다는 대형 실내 온실 위주로 관람하는 것이 좋다. 온실에 들어서면 한국관을 먼저 만나게 되는데 유자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등 주로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나무들을 볼 수 있다. 마침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동백 옆을 걸어도 좋고 화사한 기념사진을 남겨도 좋다. 한국관이 정감 있는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라면 바로 옆 열대관에는 커피나무와 바나나나무 등 이국적인 식물이 가득하다. 특히 커피나무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많이 식재되어, 나무마다 빼곡하게 열린 커피나무 열매를 관찰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두산건설(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오세욱 두산건설(주)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욱 상무는 “이번 기부가 안산시 장애인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두산건설(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주)한국R·D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주)한국R·D는 2000년 창업, 자동차 및 산업용 엔진의 신기술과 핵심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범열 대표는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주)한국R·D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시청 민원실에서 고잔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특이민원이란 민원처리에 불만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담당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을 제기하거나 폭언·폭행·기물파손 등 불법 행태의 민원을 뜻한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민원서류 발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의 폭언 중단 및 진정 요청(상급자개입)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웨어러블 캠 촬영 ▲피해공무원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퇴거 ▲경찰 인계 등 대응 지침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민원실 내 비상대응반의 임무 숙지 및 경찰과의 비상연락체계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으로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오는 17일까지 e-비즈니스 창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파워셀러’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 파워셀러’는 올해 시에서 진행하는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총 7회에 걸쳐 987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던 ‘온라인 마케팅 교육’의 명칭을 변경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의 성공적인 e-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쇼핑과 마케팅 플랫폼 사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디자인 교육’이 진행된다. ‘미리캔버스’는 다수의 e-비즈니스 사업자들이 사용하는 유명 웹 기반 그래픽 툴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폼과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시민 파워셀러’ 프로그램은 e-비즈니스 창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오는 19일까지 지역 실정에 적합한 성평등 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2025년 안산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지원 규모는 총 5,000만 원이며 지정공모(4,000만 원)와 일반공모(1,000만 원)로 각각 나눠 모집이 진행된다.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소재하고,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지정공모는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사업목표에 대해 모집을 진행한다. 일반공모는 양성평등 기여 사업 단일로 진행된다. 다만, 법인(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오는 17일부터 19일 18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관련된 서류는 5일부터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이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는 사업의 추진 방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톱다운방식의 지시 형태가 아닌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협력과 신뢰를 토대로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선부동 엘크볼링센터에서 개최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선부1동 행사에 참석해 30여 명의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 장소인 엘크볼링센터는 평소 지역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곳으로, 선부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강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공간이다. 이 시장의 볼링 시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새해 덕담 및 격려, 주민들의 바이올린 공연, 주제별 현안에 대한 현장 질의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시민이 직접 시장에게 묻는다’ 제목으로 진행된 코너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하고 선택한 키워드로 ▲희망의 메시지 ▲발로 뛰는 행정 ▲성장의 씨앗 ▲이정표 등이 꼽혔으며, 이들 단어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발로 뛰는 행정이 무엇인지 묻는 시민 질문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답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의 세 번째 행보로 백운동 주민들과 백운공원에서 산책 행사를 진행하고 초지역 KTX 정차와 연계해 공원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찬 새해의 시작 백운공원을 함께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현장 간담회는 백운동 주민의 힐링 공간이자 일출·일몰 명소인 백운공원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이 시장의 제안에 주민들이 직접 고른 현장이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하에 날씨 속에서 백운동 주민들과 함께 산책길을 걸으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백운공원의 KTX 연계 관광 명소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신속 추진 ▲상가 도로변에 놓인 공유자전거·킥보드 등의 철저한 관리 등을 건의했다. 산책 이후 인근 카페에서 이어진 백운동 발전 방향 간담회에선 백운동 주민들의 의견이 담긴 길거리 인터뷰 동영상을 시청하고 자유로운 차담회 분위기 속 현안 논의가 이어졌다.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이 시장은 향후 초지역 KTX 정차를 기반으로 외부 방문객들도 찾아올 수 있는 명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허원구 의원(비산1·2·3동, 부흥동)이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스마트도시 안양, 시민이 체감하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허 의원은 현재 안양시가 표방하는 스마트도시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편리함과 신뢰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개선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 의원은 “스마트도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술을 도입했다는 사실만으로 스마트도시라 부를 수 없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스마트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양시의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의 부실한 유지보수를 대표적인 문제로 지적했다. 허 의원은 “BIS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스템이지만, 2개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은 뉴스가 송출되는 사례가 확인됐다”며, “이러한 유지보수 부실은 시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스마트도시 운영의 기본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또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물관과 영화의 융합,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이 주관한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MCF)’가 지난 1월 26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초로 전시와 영화가 융합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 아래 박물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정적인 유물과 동적인 영화가 만나 박물관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됐다. ▶박물관의 새로운 도전,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박물관이 정적인 유물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동적인 문화 향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증명한 행사였다.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 역사적 사건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유물을 통해 영화 속 시대적 배경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융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영화제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1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2천 6백여 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나이스 교무업무 학년초 사용자 연수’를 실시간 원격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나이스 체계 활용 방법에 관한 연수 과정으로 신학기 학년초(3월)에 집중처리하는 입학 등 교무업무를 2월에 미리 운영해 봄으로써 교원들의 이해도 증진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과정은 ▲[초·중·고·특수]교무업무 입(진)학 및 교육과정 편성, 학교업무분장관리 등 학년초 연수 ▲[중]자유학기 ▲[고]공동교육과정 ▲[고]직업교육위탁곽정 등 4개 과정 75개 강좌로 구성됐다. 또한, 연수 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배포해 연수 효과성을 높이고 필요할 때 시청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유튜브 에 탑재할 계획이다. 정수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이 학교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나이스를 활용해 업무처리 하는데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국민 손으로 뽑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2024년 하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이 심사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는 국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적극행정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접수된 총 44건의 우수사례 중 적극성, 전문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부서 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총 12건을 적극행정 우수 심사사례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차후 진행하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시 대국민 심사 결과 20%를 반영, 최종 선발한다. 선발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주는 군포 군포시는 2023년 1,698명의 초등학생에게 10만원씩 1억69백만원을 입학축하금으로 지급했다. 2025년에는 입학축하금으로 2억4천만원이 지원된다. 군포시는 현장학습비용과 체육복 지원도 지원한다. 하은호 시장의 공약으로 군포만의 특별한 교육지원시책이다. 군포시는 유아교육부터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 등 전 연령대에 걸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지원에 진심이다. 질 높은 학교교육 지원 군포시는 1월 7일 군포중앙고와 자율형공립고 운영지원 협약을 맺었다. 지난 해 2월 기본 협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실무운영위원회가 가동된다는 점이 추가됐다. 군포시는 자율형공립고 공모 초기부터 군포중앙고를 지원해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중앙고가 명문고로 이름을 드날리게 되면 다른 학교들의 수준도 따라서 높아진다. 군포시 교육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올라설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포시가족센터 다문화교육 확대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재혼 가족, 조손 가족, 1인 가구,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