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어라운드 크로스핏’은 지난 5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회원들은 겨울철 추운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호매실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를 위한 즉석식품, 겨울철에 필요한 방한용품, 그리고 일상적인 생활필수품을 모았고,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역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매실동 이정훈 동장은 “매년 겨울철, 특히 어려운 시기마다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호매실동에서도 ‘어라운드 크로스핏’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사랑방(카페)에서 ‘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했다.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에 경기지역화폐(수원페이)로 2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지속적인 재방문을 할 계획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공직자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수원특례시 주요시책인 ‘착한 선결제 운동’에 적극 참여 및 단체(유관기관)에게 지속 홍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운동은 수원시 공직자, 협업 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에 결제한 금액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5일 문화센터 환경관리원실에서 문화안전교육센터 주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따른 환경관리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뿐 아니라, 심장충격기 사용법, 근골격계 생활안전, 스트레스 예방법 등 안전보건교육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으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해당 교육 내용에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교육 진행을 했다. 이현우 영통2동 환경관리원은 “교육자료나 영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은 많이 배워왔으나, 실제 전문 강사가 오셔서 실습 교육을 해주니 더욱 기억에 남고,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지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 영통2동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반기별 12시간 이상, 신규 채용 시 8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5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교레이크카페sk뷰34F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 ▲시정홍보 ▲민‧관 협력 연계사업 추진 내역 보고 ▲2025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논의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보건의료, 법률전문가,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원천동의 저소득 이웃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5년에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주민들을 발굴 지원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원천동의 저소득 이웃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도 우리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수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5일, 매탄4동 소재 YTA태권도 · 점핑주니츠 줄넘기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YTA태권도장 · 점핑주니츠 줄넘기센터에서는 매년 수련생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라면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유난히 추운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장 수련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라면을 모아 총 30박스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태정 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관장님과 아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정과 나눔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매여울도서관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복무에 도움이 되는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 ▲사회복무요원의 임무 ▲개인정보보호 규정 ▲겸직 허가 기준 ▲근무지 재지정 등 복무규정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박홍선 한국독서문화연구소 대표(국제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흔들린다' 그림책을 통해 책읽기의 필요성, 마음돌봄과 복무태도에 대한 수업과 사회복무요원에게 필요한 도서 추천, 그림책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마음에 여유를 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 강화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 개발 소양 교육, 문화 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 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조성되는 문화공원 관리동을 에너지 자립률 200%인 ‘RE200’ 건축물로 짓는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고단열, 고기밀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제로에너지 건축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1~5등급에 더해 에너지 자립 수준이 120%를 초과하는 최상위 단계인 플러스(+) 등급을 도입했다. 이번에 GH는 플러스 기준을 훌쩍 넘어서는 자립률 200%(RE200)에 도전하는 셈이다. 광명학온지구 문화공원 관리동은 연면적 약 660㎡로 에너지 홍보관, 카페, 하늘 전망대 등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GH는 지하 유출수를 활용한 냉난방, 태양광을 사용한 에너지 생산, 에너지 소비량 절감(패시브/액티브) 기술 등을 적용해 관리동의 에너지자립률을 20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생산된 에너지는 카페, 공원 조명, 전기차 충전소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사용된다. GH가 시행하는 광명학온지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5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녹지·조경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원·녹지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자와 (재)수원그린트러스트·수원시조경협회·(사)생태조경협회·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무궁화를사랑하는사람들·세계무궁화연합·수목원 자원봉사자·수원시화훼연구회·(사)한국나무의사협회 경기남부지회 수원분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5년 공원·녹지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수원시와 녹지·조경 관련 민간단체 간 공원·녹지 정책 관련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 대전환에 맞춰 민간단체들의 공원‧녹지 분야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정책 공유와 협업으로 관련 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ITS(지능형 교통체계) 관련 논문·세션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논문 주제는 ‘Smart Infrastructure(스마트 교통 인프라)’, ‘CAV(커넥티드 자율주행차량)’ 등 총 7가지다. 과학논문은 8페이지, 기술논문은 4페이지 이내의 초록, 세션은 250단어 이내의 세션 소개 글을 제출해야 한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수 논문을 선정해 최우수(100만 원) 1명, 우수(50만 원) 3명, 장려(30만 원) 5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총회 등록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2026년에 개최되는 강릉 ITS 세계총회에 연계 세션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수원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5월 28~30일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 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시찰·시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는 2025년 1월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으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 급수팀 하진경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왕 선정 심사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35명을 대상으로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 등을 평가했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하진경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하진경 주무관을 추천한 시민은 “회사의 상수도 유치와 관련해 놀라운 기업친화적 해결 방안을 알려 주셨다”며 “동절기 전 서둘러 행정 처리를 해주신 주무관님의 배려심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하진경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하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됐던 그 순간의 마음을 잊지 않고 늘 성실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친절왕 공무원을 매달 선정하고, 수원시장 명의 상장을 수여한다. 선발되지 못한 친절공무원 후보자에게는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해 격려한다.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은 수원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그린카드(시민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을 돕는 ‘건강한 수면루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인 가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의 1인 가구 건강돌봄 지원사업인 ‘건강한 수면루틴 만들기’는 1인 가구가 건강한 수면 습관을 정립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3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수면의 구조 이해하기 ▲수면 일지 공유·피드백 ▲불면과 감정의 상관관계 이해 ▲개인별 수면루틴 만들기 등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워크북 2권(지도서), 감정카드, 루틴카드 등 교구와 천연허브 아이필로우(수면안대)가 제공된다. 교육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팔달구 효원로308번길 34)에서 이뤄지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올바른 수면 습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1인 가구가 사회적 관계망도 형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시민이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의 점검 대상 시설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합동 점검한 후 점검 결과와 위험 해소 방안 등을 공유하는 것이다. 집중 점검 대상은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밀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이다. 단,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중인 시설, 이미 법적으로 점검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판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집중안전점검신청)’ 문구를 입력하고 간략하게 점검요청 내용을 작성해 제출해도 된다. 시설물을 담당하는 부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돌봄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지원 범위는 대폭 넓혔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올해부터 돌봄 대상을 수원시민뿐 아니라 관내 체류 외국인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은 기존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20% 이하로 확대했다. 국가유공자는 소득과 무관하게 전액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존 연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증액했고, 서비스 종류도 기존 4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생활돌봄(신체활동 지원, 가사활동지원) ▲동행돌봄(병원동행·일상생활 업무동행) ▲주거안전(소모품 교체/부분 수리, 대청소, 소독방역) ▲식사 지원(일반식 제공, 죽식 제공) ▲일시보호(단기보호, 반려동물 일시보호) ▲재활돌봄(맞춤형 운동재활) ▲심리상담(성인상담, 아동·청소년 상담, 중독 관리 상담) 등 7개 분야에서 15종의 세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 ‘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 모금액 276만 1,700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은 매년 겨울 직원과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인 후원금이 외국인 주민과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군자새마을금고의 다문화 소외계층 이웃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상호문화도시의 대표주자 도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으로 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안산화정영어마을은 3월부터 운영되는 ‘토요 쿠킹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 쿠킹 클래스는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요리 테마 활동과 영어학습을 접목해 영어를 더욱 친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이다. 오는 3월 22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년별 12명씩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3~4월 프로그램 접수는 6일 오후 4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누리집이나 기획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쿠킹 클래스와 토요 프로그램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