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평택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9일 오후 7시 센터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공모 중인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7일에는 북부의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19일 오전 10시에는 서부 평택시민의 공간에서도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란 무엇인가’, ‘우리가 마을공동체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교육과, 이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3번의 설명회를 통해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질문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모의 공고 기간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서류 접수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이고,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씨앗기, 2년 차인 성장기, 3년 차인 열매기로 진행되며, 각각 200만 원, 500만 원, 800만 원 이내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기획공모분야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공공기관인 한국나노기술원(KANC)과 평택시 첨단 반도체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나노기술원은 반도체 관련 수도권 최대의 개방형 연구·실증화 시설로 나노소자, (화합물) 반도체 분야 공정 기술 개발,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인증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노·반도체 기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날 한국나노기술원 접견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한국나노기술원 박영일 이사장, 박노재 원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ANC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반도체 시설·장비·인력 등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평택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반도체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KANC가 운영하는 반도체 공정·장비 교육에 관내 재직자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기관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의 차세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시험장 지역센터를 평택시에 구축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체 설비·연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오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신중년 세대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2025년 인생+빛나는 봉사단’ 신규 봉사자 및 활동처를 모집한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인생+빛나는 봉사단’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풍부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40~64세의 중장년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활동처를 연계·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은 스마트폰 교육, 환경개선(도배), 냉난방기 세척 등 활동처 교육 지원과 기타 활동처 요구 업무 보조,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프로그램 및 행사 운영 지원 등이다. 모집 대상은 봉사단의 경우 광명시에 거주하는 40~64세 중장년 개인 및 단체이며, 활동처는 관내 비영리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각 20명과 20개 내외의 기관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3월 11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활동처에는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가진 봉사단이 파견되며, 봉사자에게는 소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2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유망강소기업 등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계원예술대학 산학협력단장과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안양문화고, 안양공업고등학교 특성화고 산학협력 및 취업담당 부장교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2개의 관내 유망강소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특별히 참석한 구슬이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사는 안양에서 열리는 ‘제25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페스티벌은 5월 22일 10시 평촌경영고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계 실무 등 9개 종목은 평촌경영고(1경진장), 창업 실무 등 6개 종목은 안양문화고(2경진장), 사무 행정 등 5개 종목은 근명고(3경진장)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특별초빙된 관내 특성화고 교장들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조기취업과 일병행학습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3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총 1,181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2025년 3월 조직개편에 따라 학교(1섹터), 경기공유학교(2섹터), 경기온라인학교(3섹터)로 구성되는 새로운 경기미래교육 체계의 효과적 기능을 위해 도교육청에서 지역으로 인력을 재배치했다. 이번 인사는 총 1,181명으로 ▲3급 5명 ▲4급 28명 ▲5급 164명(승진 19명) ▲6급 이하 984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경기미래교육 체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지방공무원을 순환 배치했다.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동반자인 경기교총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교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전문성 신장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1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24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열었다. 도교육청은 2024년 11월 경기교총의 40개 조 47개 항의 교섭 요구안을 접수했다. 이후 올해 1월부터 총 11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31개조 37개항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 및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 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 사항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미래교육과 교사 지원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히면서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며, 교사는 그 변화를 이끄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과거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교육을 대비해야 한다”며 “교사들이 본연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교육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유레카(U來Car)’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제조 창업 지원 및 자동차 튜닝 분야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재단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제조 장비를 활용해 메이커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 시제품 제작 등 제조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번 평가는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의 운영 성과, 창업지원 효과, 장비 활용도,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재단은 ▲제조창업 지원 ▲메이커 문화 확산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레카’는 자동차 튜닝 분야에 특화된 창작 공간으로, 창업자들을 위한 장비 지원, 교육,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유레카’는 ▲28회에 걸친 주요 프로그램 운영 ▲20개 창업 기업 발굴 ▲15명 일자리 창출 ▲총 39억 원 매출 달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회장으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교통서비스 이용 활성화 연구회’는 20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역 대중교통수단으로의 경기도 여객터미널 재편 및 지원 정책 마련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교통서비스 이용 활성화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 도내 교통서비스 운영 계획 및 현황을 검토하고 이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도민들이 각종 교통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을 회장으로 농정해양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10명의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김동영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오석규·이재영·전석훈 의원 등 여객터미널 관련 현안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의원들도 참석하여 연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 책임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클린데이 운영으로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대청소는 쓰레기 투기 등 민원 발생 지역인 77, 78 소공원 조성 예정 부지인(망포동 599-1, 599-4) 일대에 폐기물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함께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망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21일 청소년 진로 교육을 위한 ‘2025년 진로지원멘토단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양성과정에는 총 20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멘토단의 역할’, ‘고교학점제’, ‘인공지능 시대 인문학의 역할’ 등 진로 교육의 기초부터 최신 교육 환경까지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아울러, 효과적인 진로코칭을 위한 과정도 함께 진행됐다. 수료한 멘토들은 앞으로 멘토들은 자유학기제 진로코치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적성 파악과 직업 선택 탐색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직업체험장 발굴과 체험처 안전지킴이로서도 동행한다. 한편,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진로지원멘토단을 양성해왔으며, 현재까지 200여 명의 멘토를 배출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멘토 프로그램’, ‘과천형 진로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받은 과천시민이면 관내 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3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발급 신청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의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휴대전화에 간편하게 저장해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 설치한 후,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를 촬영하거나 IC 주민등록증을 직접 접촉하는 방식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IC 주민등록증은 개인정보가 담긴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으로, 재발급 수수료는 1만 원이며 신규 발급은 무료이다. 한 번 발급받은 후에는 휴대전화를 교체해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QR코드 촬영 방식은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료 후에는 IC 주민등록증이나 QR코드를 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올해 7월 개원을 앞둔 과천시립요양원의 위탁운영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중앙동 62-16 일원에 전체면적 4,928㎡(지하1층, 지상5층), 입소 인원 140명 규모의 시립요양원을 건설 중이다. 시립요양원에는 치매전담실과 생활실 등이 갖춰지며, 오는 5월 준공 후 입소자 모집을 시작한다. 과천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립요양원 운영을 위해 위탁운영체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법인 정관에 노인복지시설 운영을 목적사업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과천시는 3월 중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한 법인의 공신력과 재정능력,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위탁운영체를 최종 선정하고,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에서 최초로 건립되는 시립요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요양원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법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광주시 고산2지구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자형 의원은 광주시 스마트교통과의 정담회를 통해 “고산2지구 학생들은 매양중학교까지의 원거리 통학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순환 통학버스의 노선 개편과 함께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적극 제안했다. 그동안 고산2지구는 약 1,8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입주와 태전지구 중학교의 과밀화로 인해 고산2지구 거주 학생들이 매양중학교로 원거리 배정되면서, 통학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광주시 스마트교통과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존 2-5번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여 2월 말까지 운송 게시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학생순환 통학버스는 작년 9월부터 시범운행을 통해 학생1, 2, 3, 4번 노선의 통합과 순환형 운행 도입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더 많은 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되어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바 있다. 또한, 다 기점 출발 방식을 도입하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 작년 11월 26~28일 대설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1억 원을 지원해 복구에 힘을 보태게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시장 집무실을 찾아온 김종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장에게서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를 회원으로 지방재정의 발전과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이다.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 규칙’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에 관련 회비 납부액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받은 재정지원금은 재해로 피해가 있는 민간과 공공시설 수리‧복구에 투입될 예정이다. 평택지역은 지난 11월 26~28일 누적 적설량이 37㎝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14곳의 공공시설과 3천211건의 사유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다. 김종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평택시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 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2025년 평택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16개 기관과 관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약 250명이 참가해 지역 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도시공사에서 분양 중인 산업단지를 홍보했으며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국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등 기관별 담당자가 직접 사업설명을 진행하며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지원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연구개발(R&D) 및 기술지원 ▲세제 및 통관 지원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설명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