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약수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시설개선 사업’을 5개 시군 17개 시설로 확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개선과 오염방지를 위해 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외선 살균기 설치 등 정수처리시설, 물탱크 교체 등 지하수저장시설, 관정 교체·청소, 밀폐형 상부보호공 설치와 같은 관정관련시설 등을 개선해 수질 안전성을 확보한다. 도는 우선순위를 정해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이용에 있어 취약한 시설을 먼저 지원할 방침이다. 국·공유지에 위치한 시설, 수질 관리등급이 ‘주의’ 또는 ‘우려’인 경우, 정수처리시설 미설치 시설, 미생물 항목 수질기준 초과로 사용중이 또는 사용금지 조치한 시설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약수터 음수시설 노후화 및 주변 환경개선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수원·김포·오산·양평·동두천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약수터 음용수 살균장치 설치 등 수질개선과 음수대 부대시설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 3억6천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4개 시군 7곳을 지원했다. 아울러, 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전역에 2일 밤부터 많은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2일 2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고, 4일까지 강설이 이어질 경우 개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기상청은 2일부터 3일까지 수도권에 20~60mm의 강수와 함께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20cm의 눈이 내리고, 강설이 이어져 4일에는 경기 남부 3~8cm 경기 북부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5명과 시군이 함께 대설 대비 조치와 신속한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8일 연휴 기간 차량 이동이 많을 상황에서 2일 밤부터 폭설 등에 따른 도민 불편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각 시군에 해빙기 안전관리와 철저한 제설 대책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 김 지사는 공문에서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강설시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도민 통행 불편 최소화 ▲해빙기 붕괴‧낙석 위험지역, 건설현장 등 안전관리 철저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삼일절을 기념해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6일 목요일까지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천원, 6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할인은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내 회원 1인당 1번 사용 가능하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1만 2천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2천원 쿠폰과 2만 5천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6천원 할인 쿠폰 두 가지를 기간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3 공모 결과 화성시 서신면 송교항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3은 안전확보 분야로, 해양수산부는 전국 85개소 중 14개소를 대상지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어촌 지역의 필수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어업인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50억 원(국비 35억 원, 도 4억5천만 원, 시 10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도는 송교항 내 물양장과 공동작업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어장 진입로와 선착장을 보수하는 등 낡은 시설을 정비해 보다 안전한 어업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송교항은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마을어장이 넓지만 작업 공간이 부족하고 어장 진입로 훼손이 심각해 노후시설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송교항의 어업 환경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 참여를 통해 도내 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28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사항의 이해도를 높이고, 강화된 관리·감독과 지도점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인증 및 지정 요건 ▲사회적기업 회계처리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법적 준수사항 ▲정관 기초 ▲회계처리 유의사항 교육이 진행됐으며, 사회적협동조합과 일정 규모 이상의 협동조합(조합원 200인 이상, 출자금 30억 이상)을 대상으로 한 경영공시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처음 경영공시를 실시해야 하는 신규 조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영공시 개념과 절차, 기초 회계 개념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는 “용어나 지침이 낯설고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무 중심 교육이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28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지표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이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기후과학자이자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인 조천호 박사가 맡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조 박사는 기후위기와 그로 인한 불평등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를 제시하며, 실무자들이 이를 실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를 정책 전반에 실질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정책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하반기 신규 임용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해 정책 기획 초기 단계부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서 전문 강사와 자원봉사자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북 스토리텔링 ▲자원봉사자와 함께 책 읽기 ▲자율독서 등이다. ‘북 스토리텔링’은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그림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금요일에 운영된다. ‘자원봉사자와 함께 책 읽기’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자율독서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 다만 7월, 8월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 자료실 이용자가 많아 단체 견학 프로그램 운영이 제한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월 1일부터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3월 프로그램 접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4일부터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구급차나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를 지날 때 자동으로 목적지 방향의 신호를 녹색으로 변경해 긴급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이 시스템을 공식 운영했으나, 긴급차량 통행 시 신호 변경에 대한 안내 부족으로 일반 차량 운전자들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관내 15개 주요 교차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 안내 전광판’을 설치해 대기 차량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돕는다. 또한 기존 5대의 긴급차량만 가능했던 긴급신호 요청 기능을 17대 추가해 총 22대의 구급차와 소방차가 긴급신호를 요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대했다. 이성현 스마트도시과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골든타임과 출동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차량 정체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야간 월정기권 요금을 감면한다. 시는 오는 3월 10일부터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야간 월정기권을 40% 할인해 선착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인근 골목상권 주차 편의를 증대해 고객 유입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할인된 야간 월정기권 요금은 2만 5천 원으로, 기존 4만 5천 원에서 2만 원 할인됐다.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야간 월정기권을 구매하면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광명도시공사 누리집에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는 50개 가량이다. 3월 구매자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일할 계산된 금액이다. 4월부터 12월까지는 2만 5천 원 정액이다. 야간 월 정기권 할인은 12월까지 운영되며, 향후 이용 추이를 파악 후 기간 연장을 검토할 방침이다. 조재만 철도정책과장은 “최근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3월 4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대상별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이며 광명시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학교 입학일 기준(3월 4일)으로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이다. 대안학교 입학생과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도 해당된다. 외국인의 경우 광명시에 체류지를 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이며, 당해 연도 내에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가 3월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초등학생은 3월 4일부터, 중학생은 3월 10일부터, 고등학생은 3월 17일부터 신청받는다. 또한 관내 48개 학교와 협업해 가정통신문으로 입학축하금 신청서와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민원콜센터 또는 광명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다. 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6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공모로 시민이 바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2026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 과정, 온라인 투표, 500인 원탁토론회 우선순위 투표를 거쳐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이후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예산으로 확정된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 불편 해소 사업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3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은 광명시청 누리집 세금·예산 메뉴의 예산참여방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예산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3월 9일부터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책꾸러미 서비스는 연령별 맞춤형 추천도서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2주간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는 1개당 4권의 도서로 구성되며, 유아(4~7세),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을 위한 맞춤형 도서와 초등학생 전 학년을 위한 영어 꾸러미 등 총 130개의 책꾸러미로 운영된다. 또한 책꾸러미 10개를 대출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운영기간은 상반기(3월~7월), 하반기(8월~12월)로 연 2회 진행한다. 신청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이루어지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 1·2층 자료실에 대출증을 가지고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책꾸러미 사업을 통해 어린이가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꾸러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포시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월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5차 정기총회 및 2024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군포지속협 위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군포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및 예산을 승인했다. 총회는 1부 의식행사와 2부 회의로 진행됐다. 1부는 유공자 시상 및 하은호 시장의 축사와 기념촬영으로 이뤄어졌고 2부에서는 2024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제13기 임원선출, 2025년 예산 심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제13기 상임의장으로 안병수 로드에듀평생교육원장이 선출됐다. 군포지속협은 민관 협의체로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깨끗한 환경 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이 경제, 사회, 환경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군포지속협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진 만큼, 모든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목표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1분기는 4월 20일부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0년 1월 2일~200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 청년이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수원페이 카드를 발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지역화폐 고객센터(1899-7997),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해 등록하면 된다. 수원페이는 수원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드림스타트가 아동의 안과·치과·심리 검진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안경원, 아동발달센터 등 15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밝은미소안과의원 ▲다비치안경 북수원홈플러스건너점 ▲다비치안경 아주대삼거리점 ▲다비치안경 수원시청역점 ▲수원아이온소아치과의원 ▲수원킹콩치과의원 ▲꿈꾸는소아치과의원 ▲엔젤아이치과의원 ▲연세웰키즈치과의원 수원광교점 ▲키즈웰치과의원 ▲버드내아동발달센터 ▲서수원아동발달센터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행복한우리동네의원 ▲내인생봄날의원 등이다. 수원시는 협약 기관들과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검진 및 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협약 기관들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8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협약기관에 의뢰하면, 협약기관이 검진, 치료, 안경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해당 협약기관과 수원시는 일정 비용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협약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