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청각장애인의 평생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어통역활동가 양성 중급과정’ 참여자를 1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평생교육 분야에 특화된 수어통역활동가를 양성해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의사소통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급과정은 농인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음성 없이 시각적 요소 중심의 수어 표현 실습으로 구성된다. 총 15회 30시간 과정으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되며, 수료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청각장애인과 1:1로 연결하는 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수어통역활동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광명시민은 10일부터 13일까지 ‘광명e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수어 기초과정 수료증 사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찬수 광명시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광명시만의 특화된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평등하게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5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오는 21일까지 ‘새빛정원관리단’과 ‘시민정원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들 사업은 정원을 기반으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새빛정원관리단’은 ▲광명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전문과정 또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을 이수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부문 30명 ▲정원활동에 관심도가 높고 적극적이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일반 부문 30명 등 총 60명을 모집한다. ‘시민정원단’은 정원이 궁금하고 함께 가꾸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 등 광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 팀에 최대 4명, 총 104팀을 모집한다. 두 사업 참여자는 모두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새빛정원관리단’은 새빛공원 내 정원작품 32개소와 안양천 초화원 2개소의 관목 전정, 초화 보식, 잡초 뽑기, 정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한다. ‘시민정원단’은 정원 소양 교육을 받고 공공 정원 가꾸기, 정원문화 행사 참여, 공동체 네트워크 활동 등에 참여한다. 모두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7일 열린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스타트업 행사에 참석해 창업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여야 12명의 의원이 협력하여 기업 지원 정책과 예산 심의에 있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경제 환경이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상당한 도전과 어려움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회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보다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탁상행정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에게도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최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지난 7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관련 업무보고 자리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은 주민 참여와 실천의 확산유도가 답”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실천 확산을 위한 장려 활동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의 기후대응 정책추진관련 보고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빠른 전환을 위한 열쇠로 주민 참여와 실천확산을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하며 “기후위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 문제이며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의 생존전략” 이라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와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자발적인 도민참여를 위해 탄소중립 실현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실천 전략과 참여 동기가 부여되어야 한다” 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환경정책을 개발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8일 평택역 서부광장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적십자, 청소년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역 서부광장을 중심으로 평택역 주변을 구석구석 돌며 겨울철 쌓인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송방헌 센터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원평동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원평동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님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송북동에서 출생 신고한 가정에 신생아 축하 선물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비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올해 3월부터 송북동에서 출생 신고를 한 60가구를 대상으로 준비된 선물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된다. 출생 축하 선물은 치발기 2종과 신생아 베개 및 미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생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용희 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신생아 출생을 축하하며,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출산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산초록공원 준공식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공식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광고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선희 민간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팽성읍이장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5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산 주변, 어린이 공원, 주요 도로변, 팽성레포츠공원 등 6개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했으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 요령 홍보, 생활폐기물 수거 운영 일정 등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신 팽성읍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팽성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6일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40박스(150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이정현 위원장 직무대행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문화 및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필수 위생용품(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생리대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과 관련 법령에서 정한 필수 조치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다수의 직원이 상주하며 펌프실 등 기계 설비가 운영되고 있어 안전 관리가 필수적인 곳으로, 정 시장은 안전 기준 이행 여부,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및 조치,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총 191개소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29개 부서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하고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안전 기준을 더욱 강화하여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교육‘소셜브릿지스쿨’을 운영할 것으로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이며, 신청한 학교별로 프로그램에 따른 강사와 강사비를 지원한다. ‘소셜브릿지스쿨’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를 학습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영역에서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5년 교육 프로그램은 ▲시장경제와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체인지메이커 ▲사회적경제의 사례 ▲사회적경제와 청소년 진로설정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회적경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 매년 2,000여명이 넘는 관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교육을 받고 있고,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가정에서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오산시청 누리집과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오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600명을 선정할 계획이고, 선정된 시민에게는 3월 28일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1인당 1그루씩 총 600그루의 나무가 분양되며, 시민들은 집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라일락, 오산시의 시화인 매화, 그리고 유실수인 감나무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생활 속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묘목 수령 외에도 ▲나무 이름표 만들기 ▲묘목 화분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특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일 성호중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살고위험시기(3월~5월)에 맞춰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성호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자살예방을 위한 태도 및 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 교육과 함께 생명사랑 캠페인도 진행했다. OX 퀴즈를 통해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자신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이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성호중학교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동참하여 자살 및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살예방,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신장1동 청운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사업은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양성된 신장1동 건강리더가 신장1동 소속 19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진행하는 어르신 맞춤형 맨손체조 및 근력운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활동에는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등으로 구성된 건강리더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운동을 진행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을 유지하고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했다. 앞서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 4주간 신장1동 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운동법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 사업이 시작됐으며, 지역사회 내 건강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신장 1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결핵검진, 치매검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칩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23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첫날 궐동 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주요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내삼미1동 경로당 원순화 회장은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에 신장2동에서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어르신들 모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경칩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신장2동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의 소통공간인 경로당에 대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활기찬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행복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