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확대 모집하고 미래 학교급식 중심으로의 도약을 적극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자율선택급식 정책 추진 결과’와 ‘2025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권역별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설명회에서는 지난해 기준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학생 1만 7,89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자율선택급식에 만족한다(92.6%) ▲자율선택급식 지속 운영을 희망한다(96.0%) ▲새로운 음식을 먹어본 경험이 증가했다(89.1%) 등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도교육청은 올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기존 250교에서 500교로 확대하고, 오는 21일까지 교육구성원의 협의를 통해 운영학교 공모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올해 자율선택급식 정책은 지난해 자율선택급식 증거 기반 성과평가 결과와 정책자문단, 주민참여협의회 급식 개선 분과 제언, 내외부 전문가 정책 평가 등을 적극 반영했다. 추진 방향은 자율선택급식 운영 내실화를 기반으로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과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2025년 청소년 자치조직 연합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했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 등 5개 자치조직 청소년 8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사, 지도자 및 자치조직 소개, 위촉장 수여, 레크리에이션, GPS기관라운딩 게임 활동 등이 진행됐다. 만안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조직은 수련관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 ▲청소년동아리 ‘만수르’ ▲재능기획단 ‘WE:D’ ▲마을미디어단 ‘On누리’ ▲대학생서포터즈 ‘같이:가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4월에 모집될 안양시미래교육협력지구 ‘학생동아리컨설팅단’도 만안청소년수련관 자치단으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관양청소년문화의집도 금년도 청소년 자치조직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자치조직 위촉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우리누리’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브릿지’ ▲후기청소년기획단 ‘유스이음’ 등 3개 조직 소속 청소년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식 수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14일 남양주시 지역상담소에서 2025년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2025년 경기도 농업 정책의 주요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남양주시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보고 내용은 ▲대설 등 농업재해 피해 복구 지원체계,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 현황, ▲′25년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방안, ▲′25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추진 현황 등이었다. 특히, 경기도-시군 매칭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도와 남양주시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에서 추진하는 2025년 사업들이 도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며 “특히 남양주시와의 협업을 강화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는 오는 4월부터 서울대 관악수목원 등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목공체험・숲해설・유아숲체험 등 총 4종류로 구성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산림치유와 목공체험은 월~목요일, 숲해설과 유아숲체험은 월~금요일에 하루 2회(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진행된다. 산림치유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내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 기분 전환, 건강 증진 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목공체험은 서울대 관악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 제품을 제작하고, 인두화(우드버닝) 체험도 할 수 있다. 숲해설은 동안구 관양동의 안양숲복지센터에서 사계절의 관악산과 숲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양숲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돼있다. 만 3세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체험은 만안구 석수동,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만 만안구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나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봉미 동삭동장과 11명의 나눔센터 회원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회장 선출, 나눔센터의 운영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자원봉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실천 방법”이라며, “이번 나눔센터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 발전에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김춘임 회장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회원님들과 함께 동삭동 특성에 맞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 지역 사회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봄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 주민, 새마을부녀회,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세교동의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 앞에 팬지와 비올라 2천300본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아름다운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4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청북읍 옥길리 주변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부착 및 신분증 확인 안내를 하고, 청옥중학교 학생들에게 청소년 보호 관련 안내문을 전달하며 홍보했다.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진효녀 위원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항상 청북읍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5일 10시,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관심 분야에 따라 매칭된 평택 생활권 대학생 10명, 다문화가족 자녀 10명이 참여했다. 매칭된 멘토와 멘티는 참여동기를 공유하고 한해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와 멘티는 이날부터 학습지도, 심리 정서 지원 등 주 1회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향후 문화 체험 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 센터는 사전행사로 멘토 대상 멘토링 사전교육을 진행해 멘토가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한 멘토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옆 강의실에서는 멘티를 대상으로 학습전략검사 기반 결과 해석 활동을 진행해 향후 멘티의 학습 방향 설정 및 자기주도학습 경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생활 선배인 멘토들이 1년 동안 멘티들을 잘 이끌어주어 멘티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멘티들도 멘토를 잘 따라 선배들의 노하우를 잘 배우기를 바란다”라며 멘토링 참여자를 격려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저소득층 등록 장애인 가구에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등록 장애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이며 올해는 10가구를 지원한다. 지원은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출입문, 호출장치 등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원칙으로 하며, 주택 상태에 따라 출입문 등 외부 시설 개선도 포함된다. 지원 희망 가구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출입문, 손잡이, 바닥 교체, 바닥 높낮이 조정 ▲비상 연락 장치 설치 ▲현관 센서 등, 안전 손잡이, 경사로 설치 ▲거실, 침실 조명 및 시각 경보기(청각장애인용) 설치 ▲부엌 좌식 싱크대 설치(지체 및 휠체어 사용 장애인) ▲욕실 내 욕조, 샤워기, 좌변기, 세면대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생활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분이 이번 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운동장·체육관과 같은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2025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12월 체결한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에는 5개 학교가 참여했는데, 이번 협약에는 수원시 초·중·고등학교 203개교가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운동장·체육관 등 시설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시설유지 소규모수선비·청소용 소모품비·공공요금 등 개방시설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교육경비 보조사업(소규모 환경개선업)을 심의할 때 시설 개방학교에 가점을 부여하고, 학교가 시설 개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 우선으로 지원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시설 미개방 학교, 민원 발생 학교가 있으면 현장을 찾아가 지도점검을 하고, 각 학교가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도록 지원한다. 또 각급 학교가 시설을 개방하도록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개방 현황을 수시로 점검한다. 수원시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회가 학교시설을 이용할 때 대표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7일 오전 전북 완주군 소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서울역 광역버스 투입을 위한 대형버스의 조기 출고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역 광역버스의 개통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겪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이권재 시장이 현대차 버스 생산라인이 있는 전주공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추진됐다. 이날 버스 조기 출고 요청 간담회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현대차 장현구 전주공장장(상무), 김만기 전주생산1실장, KD운송그룹 허덕행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적기 개통은 시민 숙원 중 하나다. 차량 공급 지연으로 일정이 계속 미뤄지는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직접 현장을 찾았다”며 “세교2지구의 입주가 본격화된 상황에서 적시 개통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장현구 공장장은 “적기 공급요청에 공감한다. 적기에 차량이 인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설될 서울역행 광역버스는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위원회의 해당 노선 신설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맞춤형 컨설팅 사업’으로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의 1:1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심화 컨설팅을 통해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및 운영상의 문제를 진단하고 각 기업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분야는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세무 ▲공공 조달 ▲인사·노무 ▲마케팅 등 5개 분야이다. 지원 자격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이며, 시는 컨설턴트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컨설팅 참여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향순 화성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심화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는 17일부터 23일까지 ‘화성시민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주간은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3월 21일을 기념하고,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화성시 출범 25주년이자,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성특례시로 승격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화성특례시민의 날’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꽃식물원을 포함한 9개 공공시설의 입장료와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시 관할 공영주차장 이용료도 50% 할인한다. 이외에도 총 4개 시설에서 입장료 및 사용료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도 열린다. 주민자치 페스티벌과 찾아가는 거리 공연을 비롯해 총 19개의 체험 및 문화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민간에서도 화성시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혜택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했으며, 초평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직접 감자를 심어 오는 6월 수확 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상규 초평동통장협의회장은 “정성껏 키운 감자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감자 및 고구마 심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주민 편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초평동장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이 참석해 생활 민원 해결 방안, 공동주택 관리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 대책과 행정복지센터 이용 불편 해소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공동주택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