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19일, 법무부와의 간담회 개최를 주도하는 등, ‘경기도형 외국인간병 제도’ 마련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 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경기도 외국인 간병 조례’)가 지난 2월 2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향후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 제도’가 어떤 형태로 구체화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3월 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30차 외국인정책위원회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및 도입 추진’을 발표했고, 이에 경기도의회의 주도로 ‘법무부-경기도-경기도의회’ 간 3자 실무 간담회가 추진됐다고 김동규 의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규 경기도의원, 김정일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 김명훈 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와 법무부의 제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돌봄분야 외국인력 도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와 법무부는 ▲법제도적 체계가 완비된 요양보호사 제도 중심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수원 광교사옥에서 37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GH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만족도 증진과 주택관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대주택 차량등록기준 등 변경된 지침과 운영표준 교육 △시설개선, 서비스 제공 관련 관리주체 간 의견 공유 △민원응대 우수사례 등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 소통·협업을 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0일, 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줄임말)에서 헤어, 메이크업 손질 및 촬영 재능기부를 했고, 주민자치 위원들이 어르신들 촬영과 액자 제작을 도왔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영정사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뜻깊은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단체원과 직원 7여 명 함께 관내 텃밭(고색동)에서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비료 뿌리기, 비닐 피복 작업 등을 통해 휴경지 정비를 하고, 감자 20kg을 파종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심은 감자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 재료로 기부할 예정이다. 서둔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 등 채소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 수확물을 나누며 주민 간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백영주 서둔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시기에도 회원들의 적극 참여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평리동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평리동 일대 영농 폐기물의 소각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해당 행위가 명백한 불법행위임을 알려 불법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 대책을 세우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불법소각은 대기오염 및 산불 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걸림돌이 되는 만큼 권선구는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강력한 과태료 부과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불법소각 행위는 명백한 위법 행위인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고색동 내 휴경지(고색동 887-53) 일원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선구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미리 지어놓은 밭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 7박스(140kg)를 파종했으며, 이날 파종한 감자는 6월에 수확하여 일부 수확물은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재료로 기부하고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연호 권선구 회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감자 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크고 맛있는 감자가 많이 수확될 것이다”라며 “감자를 수확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심은 만큼, 맛있고 큰 감자가 수확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중앙공원의 맨발 오솔길 ‘흙향기 산책길’을 성공적으로 정비하고, 3월 22일부터 시민들에게 새롭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맨발 오솔길(연장 약 450m)에 원주목 경계를 설치하고, 기존 해사(바닷모래)를 보충·교체했으며, 수목 식재 및 부지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원주목 경계를 설치해 해사 유실을 방지하고, 새로운 해사를 깔아 더욱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공모를 통해 도비 6,300만 원을 확보해 추진됐으며, 시비 2,7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000만 원이 투입됐다. 과천시는 에어드리공원의 ‘맨발 숲길’을 황톳길로, 중앙공원의 ‘맨발 오솔길’을 바닷모래길로 조성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자연친화적 맨발길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흙향기 산책길에서 맨발로 걸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최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세부사업 수행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업 수행기관 3곳을 선정해 지난 19일 포상을 수여했다. 과천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효과적인 실행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 결과를 평가해 포상을 수여한다. 과천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목표로 9대 추진전략과 35개 세부 사업, 12개 세부 과업을 설정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4년도에 수행한 47개 세부 사업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 담당부서 평가, 실무분과 및 통합평가단의 우수사업 추천 등을 거쳐 실무협의체 및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우수사업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과천시 노인복지관(세대공감 인식개선사업)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장애인 가족 ‘쉼’ 지원 확대)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폭력 예방 강화) 등 총 3곳이다. ‘세대공감 인식개선사업’은 탁구·바둑대회, 숲 체험 등의 행사에 노인과 아동·청소년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하는 공통의 관심사를 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5,645억 원(일반회계 4,678억 원, 특별회계 967억 원)이다. 이는 올해 본예산 5,434억 원보다 211억 원(일반회계 207억 원, 특별회계 4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사업과 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청소년과 아동 지원 관련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 주요 예산 내역을 살펴보면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과천공연예술축제 7억 원 △기획공연 3억 6천만 원 △캠프닉데이 6천만 원 △공공야외스케이트장 8억 원 △갈현동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5억 2천만 원 △스마트 무인대출기 설치 1억 2천만 원 등이 반영됐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아이돌봄 추가 지원 7천3백만 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3억 1천만 원 △아동수당 지원 6천9백만 원 △영유아보육료 4억 4천만 원 △부모급여 지원 4억 4천만 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사업 15억 1천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과천교육구조 개선 연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고천동·부곡동·오전동)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이 대표로 발의하고 지난 2월 마지막 날 열린 제309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에는 탄소중립 시민추진단의 역할과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시민추진단은 △탄소중립 자문 및 의견제시 △탄소중립 시민 참여 행사와 포럼, 교육 등의 활동 △기타 탄소중립 시민 실천활동을 이끄는 역할을 맡아 운영하게 되고, 시장은 시민추진단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한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며 “기존의 관 주도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제도 개선 및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민선8기 의왕시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의왕시장의 탄소중립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관심이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두발로데이 뿐만 아니라 시민이 주도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승현 경기도의원은 지난 3월 19일 열린 안산소방서 수암119안전센터 기공식에서 센터 신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2018년 안산시의원 3선 임기를 마치고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수암119안전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설립을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소방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안산동은 지리적으로 외곽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 밀집 지역 및 장상 택지지구 지정으로 인해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소방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안전센터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요청과 노력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감사패는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받아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초선 도의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수암119안전센터 건립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2004년 해당 부지가 소방파출소 부지로 지정됐지만, 경기도 전체 센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고준호 의원(국민의 힘, 파주1)이 20일 김동연 지사의 “흠 없는 통합의 지도자, 경제인”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상은 “흠 많은 책상머리 경제론자 일 뿐”이라며 “경기도 재정을 위기로 몰아놓고 반성조차 없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김동연 지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경제부총리 시절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산산조각 낸 장본인이 김동연 지사다”라며 “부동산 시장을 폭등시키고 국민들을 주거 불안에 몰아넣은 사람이 이제 와서 남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고 개탄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당시 경제 정책을 거론하며, “김동연 지사는 경제팀을 이끌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며 “경제를 망쳐놓고도 반성은커녕, 이제 와서 경제전문가 행세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통합의 지도자, 경제전문가”라고 자부한 것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고준호 의원은 “어떤 경제전문가가 3조 원 넘는 빚을 쌓아놓고, 매년 100억 원 넘는 이자를 떠안으면서도 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는 19일 경기도의회 중회실에서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민관 입법·정책 정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당사자에 대한 지원은 단발성으로 그쳐서는 안 되며, 고립·은둔 발굴 단계부터 해소, 자립 지원, 재고립 방지까지 지속가능한 정책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지원망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성남시 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수원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민간 지원 단체들이 참석해 2025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체계 구축 ▲중장기적 일상 회복 프로그램 개발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됐으며, 향후 관련 조례 제정과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진위면 사후천 인도교 확장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이관우 의원과 진위면 동천1리 홍석진 이장, 경기도 하천과, 평택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사후천에 설치된 기존 인도교의 확장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상곤 의원은 “사후천 인근 주민들과 농업 종사자들은 기존 인도교가 보행자 위주로 설계되어 있어 농기계 및 트랙터 통행이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먼 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을 호소해왔다”고 밝히며, “현재 인도교의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인도교에 H빔 보강 등 농기계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속히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상곤 의원은 “농기계 통행 불편 해소는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평택시 도로 관련 부서에서 인도교 확장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허가 요청 시 경기도 하천과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11)이 지자체·산업계·학계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경기도의회 연구단체인 경기혁신포럼과 동국대학교 간 정책연구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산학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자체, 산업계, 학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특히 경기북부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기도의 경제 체질을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심 의원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신산업 육성에는 초기 투자와 기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예산을 마련해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혁신포럼과 동국대학교는 △경기도 의정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