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평택시 진위천유원지에서 개최된 ‘돌아온 진위장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주기를 요청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적극 발굴하여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ESG 이음 학교’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ESG 이음 학교’ 개강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지속 가능한 도시 평택! ESG 평생교육 특강’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이자 평생교육 전문가인 최운실 교수가 강연을 맡아 ESG(Environmental: 환경보호 활동, Social: 사회공헌 활동, Governance: 윤리준수 활동)의 중요성과 평생교육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평생학습센터 ‘ESG 이음 학교’는 개인 삶의 질 만족 중심의 평생학습에서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환경(에코페이퍼 공예, 셀프 홈 수리, 1.5℃의 비밀, 테라리움 지도사 과정), △사회(노인스포츠지도사, 펫시터 양성과정, 평택사랑, 뉴스포츠지도사), △투명(평생학습매니저 양성, 평생학습매니저 심화과정) 등 총 11개 과정을 준비했다. 평택시 김대환 복지국장은 “이번 개강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ESG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일 개최된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농아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재용 의원은, 오랫동안 협회를 이끌어온 신동진 제12대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새롭게 취임한 이상국 제13대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신동진 회장님께서는 전국 최초로 농아노인복지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수어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농아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상국 회장님께서는 안성시지회 및 수어통역센터장을 역임하며 수어 활성화와 농아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헌신해 오셨다”면서 “앞으로도 농아인의 권익 증진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신동진 회장을 대신하여 부인이 대신한 이임사에서 “중책을 맡게 된 이상국 회장님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농아인이 다양한 생활영역에서 차별받지 않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국 신임 회장은 “신동진 회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성남시가 16년간 방치돼 온 분당구 삼평동 이황초 부지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휴부지 용역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용역은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황초 부지는 판교신도시 개발 당시 초등학교 부지로 지정됐으나,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설립 계획이 취소되면서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복합교육문화센터, 공공도서관 등의 조성을 통해 청소년 및 주민들을 위한 학습·문화 공간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성남시는 용역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최적의 사업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황초 부지가 삼평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조경 및 녹지 공간을 조성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적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미 지역 주민들과 두 차례에 걸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3월 21일, 경기도 감사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 감사정보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감사시스템을 보다 조속히 도입할 필요성을 강력히 강조했다. 박 의원은 "현재 경기도 공무원의 절반 이상이 챗GPT 등 생성형 AI를 실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역시 AI 기반의 보고서 작성과 일정 관리가 일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감사시스템을 2028년 이후에야 본격 도입하겠다는 계획은 시대의 흐름에 뒤처진다”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감사업무는 반복적인 문서 작성과 방대한 정보 분석이 요구되는 영역으로, 생성형 AI와 RPA 기술을 통해 업무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감사자와 피감기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경감 효과를 조기에 구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보고서에 포함된 비용편익(BC) 분석이 실제 효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타 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는 24일 확대판 소식지를 시범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소식지는 기존 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되며, 글씨를 키워 작은 글씨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구독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확대판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기존 A4 크기(가로 21cm, 세로 30cm)에서 A3 크기(가로 30cm, 세로 37cm)로 2배 가량 확대되며, 글씨도 크게 제작된다. 시범 배포 대상은 도내 5,000여 개 경로당이다. 일반적으로 소식지를 확대 제작하면 무게 증가로 인해 운송비 부담이 커지고, 이 때문에 내용을 편집해 페이지 수를 줄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확대 제작한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기존 소식지의 정보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그대로 100페이지를 유지했다. 이번 시범 제작은 지난해 11월 열린 후반기 제3차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유영두)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했다. 당시 위원들은 중장년층의 소식지 구독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큰 글씨 소식지 제작과 도내 경로당을 주요 배포처로 선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홍보팀에서는 올해 처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과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지난 21일 단월면 덕수리 향소교 일대를 찾아 교통 정체 실태를 점검하고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열린 정담회의 후속 조치이다. 당시 지역 주민들은 지방도 341번에서 향소교를 지나 국지도 70호선으로 이어지는 구간, 특히 명성리 방향 좌회전 신호 대기로 상습 정체가 발생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향소교는 2005년 위험도로 개선공사로 재정비되어 사고의 위험성은 줄었으나, 인근 휴양시설과 나들이객 증가로 인해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2025년 하반기 개장을 앞둔 파크 골프장과 풋살장 등 체육시설의 영향으로 평일에도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장을 둘러본 이혜원 의원은 “이 일대 교통 문제는 주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신속한 설계와 함께 단기·장기적 대안을 병행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이 현장을 찾은 박명숙 의원도 “예산과 행정상의 문제로 양평군 단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19일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경기지식재산센터) 및 평택시 소재 콘텐츠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기반시설 부족, 지역 지원정책 미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시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추진 중인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창작부터 유통, 수출까지 단계별 사업들을 설명하며, 영리기업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기업별 맞춤형 상담 및 방문 컨설팅 가능성을 안내하며, 평택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학수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지원사업이 존재해도 정보가 부족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 콘텐츠 산업은 30조 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평택은 그 혜택에서 소외됐다는 지적이 있다”며 “31개 시군 전담제를 통해 지식과 노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20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경기도의회-안산시 지역 현안 정책 간담회에서 안산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를 적극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도의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 의원이 참석해 인구감소, 산업 침체, 대규모 개발사업 등 안산시의 복합적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와 안산시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 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소속 의원, 안산시 부시장 및 고위 공무원, 경기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반월국가산단 활성화, 초지역세권 개발, 안산선 지하화 사업, 다문화 인구 증가,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와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문제 등 총 31건의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반월국가산단 문제와 관련해 강 의원은 “4년 전 국토부 산단대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도가 약 9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단의 활력은 여전히 저조하다”며 “소재·부품·장비 지원을 넘어 강소기업 육성과 산업 구조 고도화 등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에서 지난 21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신장2동 곳곳을 순찰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석조 통장단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평소에도 통장들이 환경정화활동 및 순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신장2동 동민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마을을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통장단협의회장 및 통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깨끗한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전통 된장 나눔’ 행사를 통해 된장 60통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인숙 부녀회장은 “저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손수 담근 전통 된장을 기부해 주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손수 만든 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의 신청‧접수를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2025년부터 기존 농민기본소득이 농어민 기회소득으로 통합운영되는 것으로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과 농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어민이며, 거주 기간과 영농기간, 소득기준이 충족되면 일반농어민은 월 5만원, 청년농어민‧귀농어민‧환경농어민은 월 15만원을 지역화폐(오색전)로 지급받는다. 기회소득은 상‧하반기로 분할 지급되며 지급된 지역화폐는 관내 오색전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진 농축산정책과장은 "농어민기회소득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공익적 기능을 지지하는 제도"라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어민들이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7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 등 환급신청을 적극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3,013건, 94,940천원에 달한다. 이런 환급금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이에 따라 소중한 납세자의 재산권이 사라지기 전에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미환급금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지방세 환급계좌 신고제를 통해 사전에 환급계좌를 등록하면 추후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해당 계좌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카카오톡 채널(“오산시 지방세 환급” 검색)과 정부24에서 사전계좌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구인처 감소 등 어려워진 채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찾아가는 구인 발굴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서다. ‘찾아가는 구인 발굴단’은 유통 ․ 물류 ․ 서비스 분야 및 숨어있는 동네 골목상권뿐만 아니라, 가장 산업단지 제조업체 등 인력 채용이 필요한 어떤 곳이든 찾아 연중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일자리센터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월 2회 이상 수시 일자리 발굴 및 매칭을 위해 현장 구인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채용이 필요한 업체는 직종 분야를 불문하고 구인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교육훈련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일자리를 찾는 잠재된 구직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취업 매칭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 일자리센터는 “구인 ․ 구직 만남의 장”을 연중 6회 이상 개최하여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1:1 맞춤형 개별 면접 및 채용의 장을 마련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경기도의 큰 행사인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돌입했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20여개 종목에 1만 명 이상의 엘리트 체육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다. 오산시는 시 승격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추진하게 됐다. 평균연령 41.1세로 젊은도시인 만큼 엘리트·생활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기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26만 오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승격 40주년을 앞두고, 50만 시대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오산의 미래성과 저력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제반사항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환영실사단 맞이… 백년동행 건강도시 오산 PR 오산시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을 맞이했다. 현장실사는 관내 시설 및 인프라 등이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에 적합한지 평가·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