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 음식점는 지난 25일, 매달 한 번씩 지역 어르신 50여 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 훈훈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 특별한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훈장골의 이러한 나눔의 행사에서 제공하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호매실동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퍼지고 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훈장골 대표님의 봉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주시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지역사회를 더욱더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멸치볶음, 무생채, 장아찌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반찬을 만들 때마다 우리 가족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들인다며 오늘 반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보양식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탑동 지역의 도로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서장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지역은 도로의 급경사로 인해 미끄럼 방지 포장 요청이 제기된 곳과 불법주정차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구간이다.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올해 중으로 도로의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추가로 불법주정차 문제는 단속을 강화하고,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방침”임을 전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불법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CCTV 설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곡선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1여 명을 참여해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일대에 대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일원은 대형 화물차 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해 인적이 드문 지역이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번 대청소는 비상활주로 주변 약 1.1km 길이의 도로 및 인도에 대한 대대적 청소 및 쓰레기 수거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대청소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합동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25일 봄맞이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안양7동 관내 및 주변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추진하는 ‘하천 지키미·우리마을 지키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민 등은 무지개길(덕천로48번길)과 관내 안양천 산책로를 방문하여 쓰레기 청소 및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하천 지키미·우리마을 지키미’는 오랫동안 ‘덕천마을’ 로 불렸던 정감있는 마을의 주민이 힘을 합쳐 함께 마을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2025년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회 신규 사업이다. 주민 등은 안양천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빗물받이 청소, 시설물 예찰 활동 등 계절별 안전 취약지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류근숙 주민자치위원장은 “무지개길과 안양천 산책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신규 사업을 시작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마을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인필 안양7동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사회단체, 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는 25일 오후 4시40분 시청 본관 3층 접견실에서 ‘2025년 1분기 민원 우수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을 위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로 모범을 보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민원행정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시민봉사과 관계자, 민원 우수공무원(6명) 등이 참석했다. 올해 1분기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에 ▲강혜식(시민봉사과) ▲김성애(보건정책과) ▲신명주(청년정책관) 등 3명이 선정됐으며, ‘민원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는 ▲박경진(아동과) ▲김서윤(주택과) ▲권지은(도시계획과) 등 3명이 선정됐다. 최대호 시장은 “차량등록, 역학조사, 청년정책, 아동복지, 임대사업, 주소정보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세심한 행정을 실천해주신 민원 우수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청과 공감의 자세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분기마다 민원 서비스 만족도와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는 안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오전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5층 회의실에서 관내 고시원과 여인숙에 거주하고 있는 중장년층 2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귀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여 개의 고시원과 여인숙 등이 밀집한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안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는 비주택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중장년층 중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되어 고립된 1인 단독가구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고시원·여인숙 거주자들이 고시원 밖으로 나와 반찬쿠폰을 받아서 본인이 원하는 반찬을 골라 구입할 수 있게 도왔고, 목욕쿠폰도 지급해 청결 및 위생관리도 할 수 있게 지원했다. 또한 원하는 경우 혈압체크, 이미용 서비스, 취업상담과 복지서비스 상담도 같이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창구를 마련해 고시원·여인숙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편의를 도모했다. 오영규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쿠폰을 받으러 나오면서 이·미용 서비스, 혈압체크, 복지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반응이 아주 좋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이번 3월, 위촉된 진로교육 강사 및 교육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12명이 참여했다. 1회기 교육은 브레인임팩트 대표 김진이 강사가 ‘교육혁신, AI활용 마스터 교육’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진로 교육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2회기 교육에서는 백수연 작가(독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의 ‘진로멘토특강’이 이뤄졌는데 교육기부자들이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청소년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 3회기 교육은 휴스피치 대표 박민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스피치 컨설팅 · 트레이닝’을 주제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 강사들의 효과적 강의를 위한 스피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진로교육 강사 및 교육기부자들은 노트북을 활용한 AI활용, 멘토의 경험을 스토리로 구성하여 발표해보기, 복식호흡법·명확한 발음·인사법 점검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진로교육 강사들의 높은 수요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수원시청 시민소통과 베테랑 팀장들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새빛민원실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새빛민원실’은 25년 이상 근무한 다양한 직렬의 ‘베테랑 공무원’들이 부서 간 명확하지 않은 업무를 조정 및 중재하여, 어렵고 복잡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입된 민원 컨설팅 서비스이다. 이날 회의에서 베테랑 공무원들은 새빛민원실의 운영방식과 실제 민원 처리 사례를 공유하며,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복합 민원 처리 절차와 다양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일선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통장님들이 새빛민원실을 적극 알리고, 시민들이 편리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2025년 대추골 어르신 사랑의 보행보조차 지원’ 전달식을 추진했다.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필수품(필요한 날, 수혜자가 원하는, 품목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올해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분을 선정하여 보행보조차를 지원한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 지원되어 의미가 깊다”며, “어르신들께서 보행보조차를 사용해 산책도 다니시면서 따뜻한 봄날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5일, 관내 ‘사랑의저금통’ 단체에서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14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체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기부금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일부는 매월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사랑의 손맛 반찬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범식 사랑의저금통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수원KT위즈파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죽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프로야구 관람객들과 송죽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T위즈야구단과 간담회를 열고 캠페인 추진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캠페인을 통한 인식 개선으로 깨끗한 송죽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송죽동을 방문하는 야구 관람객들께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1개소에 대한 보일러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 12일 영화동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회 그리고 은진종합설비간 맺은 ‘취약계층 열관리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지원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보일러 설비 전문가는 경로당의 보일러를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을 즉각 교체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같은 시설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동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시설을 점검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주민들의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 및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폐기물의 처리과정을 학습하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유용 폐자원 보상교환 프로그램 등 수원시의 다양한 자원순환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일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기 바란다”며,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오감만족, 풍류산책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오감만족, 풍류산책의 날’은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인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오감을 주제로 하는 식물키우기와 제빵,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또한 정기적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정신 건강 전문가와의 연계하여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