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대원1동 소재 통장협의회 텃밭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정성껏 심었다. 수확된 감자는 추후 판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대원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임선화 대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감자를 심는 이 마음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의 수고가 따뜻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1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본연의 업무 외에도 초등학교 하교 안전지킴이 활동, 이웃돕기를 위한 고구마 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3일부터 3월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산시 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실버뇌크레이션 인 오산!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치매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이수 후에는 시협의체 실무분과인 동협의체·고립가구예방분과의 추천과 선정 절차를 거쳐 서포터즈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실버뇌크레이션 인 오산!’사업은 2023년부터 시협의체가 추진해 온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에는 ‘웰에이징 인 오산 서포터즈’를 실시하여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웰클린 인 오산 서포터즈’를 통해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돌봄 활동을 꾸준히 확산해왔다. ▲2025년에는 생명존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및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 사고 대응을 위한 2025년도 상반기 오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개정(안) 검토에 대한 심의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은 화학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계획으로 이번 개정(안)에는 사업장 현황,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고 위기발령 기준 정비 및 화학사고 국민행동요령 개정사항 등을 반영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이란 화학물질관리법 제6조에 의거하여 수립 및 시행하여야 하는 사항으로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예방대책, 화학물질 관련 정보 등을 포함한다. 오산시는 지난 2021년, 제1차 오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2021~2025)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화학사고 대비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2026년~2030년까지의 계획으로 경기도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과 오산시 특성을 반영하여 수립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학물질 취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시민들의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을 수렴하여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시민감사관 7명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규로 위촉된 시민감사관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시민감사관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의 시민감사관은 전문·일반분야의 30명으로 구성되어 ▲자체감사 참여, ▲1일 포청천 활동, ▲시정 건의·불편사항 제보, ▲시정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 및 전문분야 개선 의견 제시, ▲청렴 관련 자문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특히 시정 건의 및 불편사항이 제보된 경우는 각 담당 부서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시정 조치를 취하여 오산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감사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산시 행정의 부족한 점으로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4년 연찬회 1회 개최, 사례연구 발표 및 성과공유회 1회 개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3월 26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에 마스크와 핫팩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해 강풍을 타고 청송과 안동, 영덕 등 인근 시·군으로 확산됐다. 특히 안동시 풍천면 인근까지 불길이 번지며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등 세계문화유산도 위협받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26명이 숨지고, 약 2만7천여 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경북의 산불 영향 구역은 3만3천ha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산시는 안동시의 요청에 따라 방연마스크, KF마스크, 핫팩 등 현장 대응과 이재민 보호에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준비해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현지 소방 및 의료 인력, 대피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지난해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 자매도시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작은 보탬일 수 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향후 복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8개 동을 돌며 진행한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마무리됐다. 시정 보고를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듣는 자리로, 현장마다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 8개 동 순회…프레젠테이션부터 주요 발표까지 이권재 시장은 각 동을 돌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 후에는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은 지난 19일 신장2동과 대원2동에서 시작됐다. 이후 중앙동, 남촌동, 초평동, 대원1동, 신장1동, 세마동으로 이어졌다. 각 동마다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GTX-C 노선 오산 연장, 동부대로 지하화,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시의 핵심 현안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GTX 연장은 오산 미래 교통의 분수령”이라고 밝힌 그는 “정부와의 협의는 물론, 자체 용역도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세교3지구 개발을 통해 동-서 간 균형발전과 광역교통망 확장을 이끌 것”이라며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가는 밑그림을 공유했다. ◇ 도시개발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 힘)이 25일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건조한 기후로 잇따르고 있는 산불 및 각종 화재사고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현장의 대응 태세 및 주요 소방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산불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경북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대형 산불 상황을 언급하며, 정경자 의원은 “정말 뚜껑으로 더 번지지 않도록 덮고 싶은 마음”이라며 깊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경자 의원은 “화재 예방은 사전 준비와 철저한 대응 체계가 핵심”이라며, “특히 남양주처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도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보다 선제적인 소방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현재 인구 74만 명 규모지만 왕숙지구가 본격 조성되면 100만 명을 바라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00만 인구에 대비한 소방시설 확충 계획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성시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광교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반딧불이 산불감시 초소 인근에서 광교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대기 및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하여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과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이 참여하여 산불 예방 수칙과 산불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산불 예방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에서의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산로 폐쇄 구간 출입 금지 △산불 발견 즉시 스마트 산림재난 앱을 활용한 신고 등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엔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등산객과 지역주민 모두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실수와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이 산불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과 함께 하는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 주민자치회 위원 및 공무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과 강의 만족도,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 확대를 위한 방향도 논의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강사님들과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나온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강사와 수강생 간 소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무동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무동 주민자치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6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화장지를 기부했다. 이날 조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화장지 총 240롤과 티슈 등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주민 참여사업의 일환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추진됐다. 최충열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6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종량제봉투 파봉을 통한 분리배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조원1동 통장들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종량제봉투 파봉 점검은 재활용품 혼합 배출로 인한 자원회수시설의 쓰레기 반입 금지처분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이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종량제봉투 샘플링 점검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종량제봉투 샘플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탄소중립 마을을 실현하기 위한 친환경 비누 200여개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었다. 이번 비누 만들기 행사는 작년에 이어 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분과에서 기획한 ‘친환경 세제로 만드는 건강한 우리 마을’ 사업으로 추진됐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올해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얼마 전 경로당 어르신들께 친환경 비누를 나눠 드렸는데, 올해도 작년에 이어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보람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여러 사정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50가구에 ‘영양듬뿍 행복반찬’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영화동 거북시장 상인회와 협업하여 후원을 약속한 ‘사랑나눔 착한가게’에서 직접 만든 반찬, 식료품 및 식사 쿠폰을 지원한다. 이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령하여 대상자들이 원하는 반찬을 직접 선택하고 가져갈 수 있도록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짜장, 순대국, 해장국, 추어탕, 계란과 반찬들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있다”며, “전달해드린 반찬으로 건강한 식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항상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사랑나눔 착한가게’와 변함없이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6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화동장을 비롯하여 영화동 직원 12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장안문 거북시장과 인근 골목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거리와 화단의 담배꽁초를 줍고 빗물받이에 있는 담배꽁초와 불법광고물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담배꽁초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장마철 빗물받이를 막아 원활한 배수를 방해한다”며, “올바른 흡연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준비하고 지역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정자1동과 남종면은 지난 2월 남종면에서 열린 첫 회의를 통해 우호 관계 증진 및 도농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류를 위한 첫걸음을 뗀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향후 경제·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발굴해 나가며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 및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구체적인 협약 일정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남종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문화·예술 교류, 지역간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