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매뉴얼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28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과 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자들이 평소에 매뉴얼을 숙지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간략한 매뉴얼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라며 “평시에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 피해 지자체와 소통하며 피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복구 장비 규모 등을 미리 파악해 지원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부터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과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기관 유형별 소통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디지털인재국장, 정책기획관, 직속기관장 19명이 함께 참석했다. 협의 순서는 ▲2024 직속기관 평가 실행 우수사례 나눔 및 질의응답 ▲2025 경기교육정책 연계 기관별 연간 운영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직속기관은 경기교육의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실제 업무협의와 역할 논의에 대해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 않았는지 평가와 반성을 했다”면서 “직속기관의 예산 운용과 인력 부분 등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적극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을 선언하고 직제 개편과 업무 방법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장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직속기관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와 단양관광공사는 상호 지역 관광 활성화 측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양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서일동 사장과 김광표 사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팀장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공기업들이 선도하여 국내 관광 수요 증대 및 이에 따른 지역 상생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성사됐다. 서일동 사장은 “본 업무협약은 광명시와 단양군의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가 지난 27일 14~16시 안양역 주변 상가 화장실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합동점검과 함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해마다 공중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 안양만안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유동 인구가 많은 안양역을 중심으로 주변 상가 화장실과 숙박업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숙박업소에 대해 전파탐지기, 적외선 탐지기, 열화상 카메라, 렌즈 탐지기를 활용하고 불법 카메라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아울러, 안양역 일대에서 불법촬영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 범죄 근절 및 피해 예방 등의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8일, 수원시 영통구 오드키즈어린이집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220만 5천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영통구 오드키즈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부모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여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었으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정임 오드키즈어린이집 원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희망의 빛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선뜻 성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모습은 큰 감동을 주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8일 ‘202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을 안내했다.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전기 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해당하며, 전형 기간은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전형 기간은 12월 5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중학교 교과 성적은 과목별 성취도와 원점수만 반영한다. 봉사활동 실적은 3년 동안 15시간 이상을 만점으로 하고, 수상 실적은 한 학기당 교내상 한 개씩만 반영한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운영과 관련해 학생의 고교 선택권을 보장하면서 공정하고 타당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그 밖에 기본계획 주요 사항은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현장에서 반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경기교육 정책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닿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대상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110여 명이 참여해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기획과 협업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 구체적 내용은 ▲2025년 경기교육 정책홍보 목표 공유 ▲2025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네트워크 활성화 계획 ▲2025 교육지원청 및 학교 정책 소통 활성화 계획 ▲사안별 언론 대응 교육 ▲홍보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 등이다. 2025년 경기교육 정책홍보의 목표는 ‘학교 현장 중심·사례 중심’ 소통 활성화다. 경기교육 정책을 적용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가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를 확인하고, 디지털 제작물을 통한 소통과 홍보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nb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는 3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시그마타워에서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ㆍ복합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5일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후 이뤄진 것으로,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립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에치엘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 사장, 김선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를 복합 고밀개발을 통해 주상복합 부지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공공성 확보와 지역개발ㆍ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흥시청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교통과 상업, 주거가 결합한 복합적인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지하 5층, 지상 49층, 1,01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계획이 명시돼 있으며, 시흥시 공모지침서에서 제시한 환승 정류장(환승센터), 환승주차장, 시흥시청역과 연계되는 입체 보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7일 ‘제로에너지건축물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제로에너지 아파트 확대를 위해 비용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체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이 주관하여 유영일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로에너지 아파트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유영일 의원은 회의에서 “제로에너지 아파트의 실질적인 확산을 위해서는 첨단장비의 도입 뿐 아니라 설치 및 유지관리 비용 절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초기 설치비용에 대한 공공의 재정지원 확대와 더불어, 장비 관리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단순히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외형적 확대에만 집중해서는 지속가능한 주거형태로 자리잡기 어렵다”며, “어떻게 에너지를 운용하고 장비를 관리하여 효율성을 높일 것인지, 나아가 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수 있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28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체육정책과와 함께 덕양지역 체육시설 정비사업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애 의원은 6월 준공을 목표로 4월 착공 예정인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 조성 진행 상황에 대해 전달받고, 이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전달받은 주민 의견이 사업에 반영됐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최근 파크골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노인 생활체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은 고민을 이어왔다.”라며 “오랜 기간 숙원사업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공릉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드디어 고양시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시설이 파크골프 활성화는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 등 노인 생활체육 문화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양특례시 체육정책과와 함께 덕양지역 체육시설 중 고양동 고양배드민턴장과 오금동 신원배드민턴장 노후환경개선 사업을 점검했다. 해당 지역의 배드민턴장 노후환경개선을 위해 설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은 최근 무연고자의 품위 있는 장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주제로, 경기도 노인복지과와 사단법인 돌보미연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연고자의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사전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을 경기도에서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해마다 늘어나는 무연고 사망자 문제에 대해 공공의 책임과 돌봄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경자 의원은 “누군가의 마지막 길이 고요하고 조용한 방 한 켠에서 마무리되는 일이 없도록, 제도와 지역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무연고자 장례는 단지 행정의 영역이 아니라, 사회의 온도와 품격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에서도 이 제도를 벤치마킹해, 죽음 이후에도 기다려야하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밝히며, “이미 경기도 노인복지과와 논의를 시작했고, 실무 협의를 통해 제도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연고자 장례를 공공에서만 감당하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1동 유관단체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단독주택 필지 내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림산 둘레길 인도변에 쌓인 낙엽과 먼지를 정비하며 마을 환경을 정돈했다. 참여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한 주민은 “대청소 이후 깨끗해진 마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기훈 하안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유관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하안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7동은 지난 27일 따뜻한 봄을 맞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쌓인 낙엽과 먼지를 정비했다. 상습 폐기물 투기지역, 거리, 공원, 주택가 골목 등 환경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한 담배꽁초 투기 방지 캠페인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안내 활동도 진행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미정 광명7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캠페인으로 주민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일성종합건설㈜로부터 쌀 300kg을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받은 쌀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상화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일성종합건설㈜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지역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관내 곳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주민,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와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겨울 동안 쌓인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의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변을 정리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종량제 봉투 사용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최옥남 동장은 “봄을 맞이해 깨끗한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애쓴 모든 이웃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쾌적한 광명4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