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센터 인근 화단에서 주민들과 함께 꽃심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지역 단체와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데이지, 팬지, 비올라, 튤립을 심으며 화단을 가꾸었다.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뜻을 모은 자리였다. 이중호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힘을 합쳐 동네를 가꾸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영덕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태경 동장은 “행사에 함께한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그리고 주민 여러분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안2동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옥상을 정원으로 꾸며 주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자체 예산 150만 원을 들여 해당화, 금잔화, 영산홍, 야생화, 조경수 등을 심어 정원을 조성했다. 강성철 동장은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테라스를 이용해 너부대 공원의 꽃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며 “이제는 옥상 정원에서 다양한 정원수와 꽃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명진 회장은 “아름다운 야생화와 조경수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이 정원을 찾아 심신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난 3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나눔활동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안전한 기부식품을 제공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결식 위기 청소년이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의뢰하고,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해당 청소년에게 기부식품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또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과 연계해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 청소년에게 더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2009년 설치돼 기부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며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광명역써밋플레이스 다함께돌봄센터의 무상임대 연장과 재위탁 운영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3일 광명역써밋플레이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수탁기관 (사)좋은친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돌봄센터의 운영이 연장돼 35명의 초등학생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위탁 운영기관은 수탁기관 공개모집에 선정된 (사)좋은친구들이 4월부터 향후 5년간 센터 운영을 맡는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이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광명시 내 9개소에서 총 295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시는 민선 8기 ‘온종일 돌봄체계 확대’ 방침에 따라 철산2동에 돌봄센터 1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일상 속 걷기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는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제3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일상화하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4일부터 28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참여자 중 기간 내 15만 보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5천 원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하단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습관”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봄철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재난에 따른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4월 2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실시되며 둔대동, 속달동, 부곡동 등 관내 농촌 및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진다. 특히, 봄철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영농폐기물의 소각행위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영농부산물,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을 노천에서 소각하거나 허가ㆍ승인ㆍ신고하지 않은 시설에서 처리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군포시는 4월 2일부터 군포시 전역에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군포시 전역에서 소각 행위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취사, 화기, 인화물질 사용이 금지된다. 단속 기간 중 불법소각을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4월 말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기간 동안 배출되는 영농폐기물과 생물성 영농부산물은 무상으로 수거하여 불법소각을 줄이고 봄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2동은 지난 4월 1일 경안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안로타리클럽이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뜻깊은 행사였다 경안로타리클럽은 자체 재원과 인력을 활용해 도배, 장판, 씽크대, 전등 교체뿐만 아니라 김치, 밑반찬, 이불 등 생필품도 아낌없이 후원했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위원장은 “집수리는 접근하기 쉽지 않은 봉사인데,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현업에 종사하면서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경안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경안로타리클럽 윤정현회장은 “이번 봉사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고 전했다. 산본2동행정복지센터 최명수동장은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경안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훈훈해질수 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도전행동(자해․타해)으로 인해 돌봄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사회참여 향상과 돌봄부담 완화를 위한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공모와 선정절차를 거쳐 선정된 제공기관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돌봄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도전행동이 심하고, 일상수행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심각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로 등록된 대상자로써,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낮시간에 한하여 최대 8시간, 월 최대 176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제공 서비스는 일상생활 훈련, 체조․음악 감상 등 취미활동, 긍정행동지원, 집중행동치료 등으로 이용자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맞춤형 서비스가 적절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제공인력과 이용자를 1대1로 매칭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본인 또는 보호자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접수하여야 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가족(보호자)과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중증 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이 3일 가남농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여주시 농정현안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 성제훈 농업기술원장 등 경기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여주시장, 시의장 등 여주시 행정 책임자들과 함께 여주 지역 농업인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의 핵심 안건은 여주 지역의 농정 과제와 도비 지원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특히 경기도가 추진하는 ‘농어민 기회소득사업’을 비롯해 ‘농작물재해보험’,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등 주요 지원사업에 대해 도비보조율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농업 경영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도비보조율 상향이 농어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대안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기후 변화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농가의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도의 정책적 지원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n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전 직원이 함께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다짐 결의대회’ 및 ‘청렴 쑥쑥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스며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청렴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미래로 나아가는 안양과천교육, 오늘의 청렴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렴 쑥쑥 퀴즈대회는 소통을 통한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청렴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승희 교육장은 "청렴 쑥쑥 워크숍 운영, 청렴 쑥쑥 주니어 보드 운영 등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6개교에서 총 2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육상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필드와 트랙을 포함한 총 7개 종목에서 펼쳐졌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의 한계를 도전하는 모습으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서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경쟁보다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인성적 성장을 이루는 데에도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육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포츠 정신과 함께 존중, 배려,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여, '같이 여는 미래, 생동하는 행복 여주 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경기도 양평 힐하우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2025 미래형 교육과정 및 인사 실무 교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되는 시점에서 교육과정 설계와 인사 실무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제1 섹터로서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인사업무 담당자로서 교감이 알아야 할 인사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교학점제 강의를 맡은 양평고등학교 신윤기 수석교사는“고교학점제가 그 취지에 맞게 학교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조성과 공동의 교육 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이 선행 되어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취평가를 위한 교사들의 수업 변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키워드-성취평가, 사고력, 주도성 ▲ 학생 진로 다양성을 위한 학교의 역할 ▲ 성취평가 내실화를 위한 수업의 변화 ▲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방안 ▲ 학교주도 활동 시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사 내 환경 정화 활동과 다양한 꽃 심기 등을 통해 자연 보호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참석자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요즘,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자연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4일 ‘맞춤콕 계약컨설팅’을 통해 학교 공사 계약 등 복잡한 업무를 1:1로 직접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는 각종 시설공사 계약을 자체적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계약 관련 행정 부담이 크고 감사 지적에 대한 우려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교육지원청에서는 계약 전문 인력이 학교 현장을 찾아가 실무를 돕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 컨설팅은 학교가 보다 정확하게 예산을 집행하고, 공사를 투명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14개 학교를 시작으로, 1억 원 이상의 공사계약이나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학교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돕고, 감사 지적이 반복되던 계약 분야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예산이 잘 쓰이고, 행정업무가 정확하게 처리되어야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며, “계약부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맞춤콕 계약컨설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4월 4일 출근길은 오성애 교육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나누어준 청렴 꽃화분 덕분에 웃음꽃이 만개했다. 2025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 프로젝트인‘청렴 파인 Day’의 일환으로 진행된 4월 청렴 꽃화분 나눔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빛나게!’라는 청렴 슬로건을 부착한 꽃화분을 전 직원들과 나누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4월 배부한 청렴 새싹화분을 잘 키운 직원들에게 청렴비타민을 제공하는 등 전년도 청렴 행사와 연계한 청렴 새싹 성장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화분을 받은 한 직원은 “출근길에 다채로운 빛깔의 꽃화분들을 보니 힐링이 됐다”며, “청렴 메시지가 담긴 화분을 책상 위에 두고 매일 보면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밖에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4월 청렴 파인day를 맞아 직원들이 함께 나눈 청렴 꽃화분과 그 안에 담긴 청렴메시지를 보며 청렴하고 기분 좋은(Fine) 하루를 보내길 바라고, 이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며 광주하남의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