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주민들의 의견을 예산에 직접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의 직접 예산 운용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주민들은 공공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주민이 제안한 4개 사업이 이번 예산에 반영된 바 있으며, 올해 공모에서 ▲시설 및 환경 개선 ▲주민 서비스 향상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등 도시공사 운영시설과 관련된 다양한 공공사업의 제안이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도시공사 운영시설 이용고객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고객센터 〉주민참여예산)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홈페이지 게시판,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 제안은 사업부서와 예산부서 사전 검토 후 고객행복 참여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필요성, 시급성, 공공성 및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2026년도 도시공사 본예산에 편성되며, 의왕시와 시의회 최종 승인을 통해 확정된다. 공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향토사료관은 오는 5월~6월, 9월~10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어린이 단체 프로그램‘박물관 놀이터’를 운영한다. ‘박물관 놀이터’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개월에 걸쳐 총 30회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회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1시간 체험활동 수업으로 이뤄지며, 참여 아동들은 박물관 관람 예절을 교육받은 후 향토사료관 특별전시 ‘발굴, 출토유물’의 전시 해설을 듣고 주먹도끼를 북아트로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모든 체험 활동이 끝나면 기념촬영 후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의왕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놀이터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에 관한 공직자 안전의식 제고와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불 발생 주요 원인 및 최근 사례 분석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 △비상 대피 절차 및 협업 대응 방안 등 산불 진화대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투입되는 직원들에 대한 행동 지침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돼 직원들의 실질적인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모든 직원이 재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앞으로 다양한 안전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자연 재난 대응 교육은 물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현장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과일지원은 신선한 제철과일로 한부모, 사례관리대상자 중 청소년이 있는 5가구에 전달됐으며, 과일을 지원받은 대상자 가구는 “아이들이 과일을 먹고 싶어 해도 마음껏 사 주지 못해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맛있고 신선한 과일을 직접 집 앞에 배달해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새벽부터 직접 가져오신 '철이네 청과' 대표 박재철 위원님 및 배달을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과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모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자원의 생산과 활용 등 순환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지며 수원시를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날 모인 유용폐자원들은 향후 자원순환센터를 거쳐 재활용된다. 동 관계자는 “수원시는 온실가스 순배출량 ZERO인 친환경도시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평소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며 유용폐자원을 모아온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감사하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들이 계속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서호동로 일대에 상록수를 식재했다. 이번 상록수 식재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서호동로는 서둔동 입구임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적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3월 21일,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힘을 합쳐 적치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지역 환경을 정비한 바 있다. 이번 상록수 식재는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지역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 스스로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지역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이불세탁서비스 2가구, 이미용서비스 3가구, 학습 PC 1가구를 지원했다. 이불세탁서비스는 관내 무인빨래방 후원으로, 이미용서비스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의 재능기부, 학습 PC는 노재환 위원장의 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시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을 보면 마음이 따듯해진다. 지역내 자원을 더 많이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열린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통해 시민소통 플랫폼 ‘새빛톡톡’을 홍보했다. ‘새빛톡톡’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수원시만의 서비스이다. 이번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세류1동 체험부스를 이용하면서 새빛톡톡 가입을 하면 1,000원 할인을 받아 이용했다. 가입자에게는 축제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수원시에서는 가입자를 유도하여 시민들의 공론의 장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시행됐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새빛톡톡을 알리고 보다 원활한 지역 소통을 이루고자 한다”라며 “가입한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권선구 세류1동은 이번 기획행사 말고도 시민들에게 새빛톡톡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사)도배사협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15명의 봉사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및 옥상방수 공사,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박권희 (사)도배사협회 회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아진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면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매월 꾸준히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시는 (사)도배사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9일, 권선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은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을 함께한 이호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권선구도 함께 아픔을 나누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383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가결됐다. 경기도에는 총 108개의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지만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첨단 산업의 발전에 따라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기 취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됐으나 최근 졸업자 취업률을 살펴보면 23.7%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24년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도 무려 50여 곳이 넘는다. 이에 본 조례안은 직업계고등학교의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기술인으로서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본 조례안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 분야 직업능력 함양 지원에 관한 사항 ▲산업현장 맞춤형 실험 실습 환경 구축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직업교육협의회 역할 강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광현 의원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첨단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심화 교육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4월 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미래 교실 환경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교육을 주관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육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네트워크 운영 현황과 실제 사례 중심의 발표가 이뤄져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에서 공유된 사례에 따르면, 무선망이 교실마다 각각 구성되어 있어 간섭이 발생하거나, 네트워크 리소스가 과부화로 인해 수업 중 기기 연결이 끊기는 사례도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기기 사용을 교사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제어하기 어려운 점도 교육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Hi-Learning)'의 실제 활용 모습이 시연됐고, 이를 통해 실제 교실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와 학생 참여의 어려움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현장에서는 “하이러닝 플랫폼이 효과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도교육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바로알기’기관 탐방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바로알기’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6~8층에 위치한 기록원 현장 방문을 통해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지원하는 정보화시스템 구축 기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관 탐방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대상 기관은 신청 1회당 15명 내외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관소개 ▲6층 서버실 ▲7층 지원센터 및 관제시설 ▲8층 대형 서고 및 행정박물관 관람 등이다. 정수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정보화시스템 구축 기관으로 교육수요자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정보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상 기관을 점차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에 2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예술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은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특색있는 예술자원을 학교 예술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 거점 예술 교육 기관 역할 수행 ▲지역 특색의 예술 교육 기회 확대 ▲지역 연계 예술 교육 활성화 ▲지역 중심 예술 교육 활동 공유의 장 ‘어울림 한마당’ 운영 등이다. 지역 예술자원 연계 예술 활동은 ▲(광명) 해오름 문화예술교육 클러스터 ▲(군포의왕) 우리다움 찾아가는 인성 음악회 ▲(부천) 모꼬지 ▲(안성) 전통문화예술의 더 울림 ▲안양 과천 우리 동네 문화예술 여행 ▲(양평) 양평 곡곡 ▲(여주) 여주애(愛) 같이:가치 예술 등이다. 경기 전통예술 교육 활동은 ▲(고양) 학생 민요하다 ▲(성남) 전통예술로 잇다!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 학교에서 놀자 ▲(화성오산) 학교로 찾아가는 소리의 향기, 경기민요 프로그램 ▲(평택) 농악이 ON多 등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한 인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린 상담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25개 지역에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인사 상담’을 운영한다. 올해 상담 지역과 대상을 모두 확대했다. 25개 지역의 일반직 9급 공무원은 물론 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장기간 휴직 중인 공무원까지 포함해 인사 고충 해소와 안정적 복직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2개 지역의 일반직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참여자의 이동 거리 단축을 위해 권역별 거점 지역에서 상담을 시행한다. 지역 간 접근성을 고려해 25개 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상담 프로그램은 ▲최신 인사제도 설명회 ▲공개 채팅 질의응답 ▲일대일 대면 인사 상담으로 구성되며,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공개 채팅 질의응답은 익명성을 활용해 편안한 소통이 가능하다.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을 올리면 인사담당자로부터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