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오산스포츠센터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도시공사에서 올해 2번째로 진행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오산시민 등 총 3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배명곤 사장은 “생명을 나누는 헌혈이야말로 사랑으로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해 나아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도시공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혁신경영을 실천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 부처, 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방향에서 기획됐다. 이와 관련하여 평소 오산문화재단은 △ 출산・육아휴직 보장 △ 유급 수유 시간 부여 △ 태아 검진시간 허용 △ 가족 돌봄 휴가・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 △ 매주 월요일 가족 사랑의 날 등을 규정에 명시했고, 소속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제도를 사용 중이다. 이러한 재단의 노력으로 2014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1년째 유지 중에 있다. 신선교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통감하며, 오산문화재단에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위한 노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수영장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이 사용하는 오산스포츠센터는 11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원동초스포츠센터와 세교복지타운에서도 교육을 병행하여 총 26개 학교, 5,2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년도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실제 수중 환경에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구조될 때까지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물에 빠졌을 때의 대처 방법 △기본 부력 유지 기술 △구명조끼 착용법 △기본적인 구조 기술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진이 지도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공사의 3개 공공수영장은 사단법인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교육 수영장 안전인증’을 갱신하여 획득했다. 이 인증은 수영장의 안전성, 안전용품 비치 여부, 교육 적합성, 수질 관리, 위생 청결 등 15개 항목을 엄격하게 평가하는 사항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안전과 위생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공사 배명곤 사장은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25년 오산시 4060 행복캠퍼스 상반기 직업역량 자격과정이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성황리에 개강했다. ‘4060 행복캠퍼스 직업역량 자격과정’은 40~60대 신중년 세대의 인생 재도약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학습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으로, 이번 교육과정은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가 양성과정, 동화구연지도사 2급과정, 재난안전지도사 2급과정, 원예심리힐링지도사 2급과정 등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5개 과정이다. 교육은 오산시민과 오산시소재 직장 근로자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11주 동안 5개 과정이 운영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4060 행복캠퍼스 교육을 통하여 신중년 세대가 평생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해 사회공헌 기회와 봉사활동 등을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봄날의 사랑愛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얼갈이와 열무김치를 만들었으며, 맛있게 만들어진 열무김치는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든 열무김치를 만들었기에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대원2동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모든 일에 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회복지법인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8일,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13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다수의 주민들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매도시인 안동시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도 동참하며, 지역 간 연대와 복지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임원을 비롯해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의 직원과 이용자,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특히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십일조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남기고 급여 대부분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처럼 진심 어린 나눔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기탁으로 이어졌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병희 회장은“이번 모금은 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 지역 사회 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프로그램을 지난 18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세미나실에서 시작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에 반복적으로 실패해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의 상황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단계로 운영되며, 이번에 개강한 단기 과정은 총 24명을 대상으로 5주간 진행된다. 1:1 개별 상담을 기반으로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자신감 회복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며, 특히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을 끌어냈다. 오산시는 단기 과정에 이어 오는 5월부터 중기 및 장기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 과정은 5월 8일, 중기 1기와 2기는 각각 5월 13일, 14일에 시작되며, 개강 전까지 선착순 모집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이수 기준을 충족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350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오산시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을 앞두고 탁구 종목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사전경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치러졌으며, 본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대표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종목별 가맹단체장,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산시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한다. 선수 27명과 감독·코치 17명 등 총 44명의 선수단이 오산을 대표해 대회에 나선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4천여 명이 참가하는 도 단위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권재 시장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지난 2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작년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참여를 인증한 후 2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준모 의장은 안양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안양시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인구 문제는 다음 세대의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한 과제임을 알렸다. 박준모 의장은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함께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라며, 안양시의회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지난 21일 제392회 임시회 회기 중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인 유니온파크·타워를 방문했다. 2015년부터 운영된 유니온 파크·타워는 소각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품선별시설 등의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다목적체육관 등의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하여 주민의 이용만족도가 높고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른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수원시는 폐기물처리시설이 수원 전 지역에 흩어져 있고, 자원회수시설의 경우 노후화에 따른 개선사업과 이전사업을 앞두고 있어 어떻게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며 자원회수시설을 조성·운영해 갈 것인가에 대한 숙제를 안고 있다. 이에 환경안전위원회는 하남 유니온파크·타워를 방문하여 성상별 폐기물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유니온 파크·타워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소각에 따른 분진과 유해물질 처리방법, 악취처리 과정과 악취민원 여부, 백연처리방법, 안전사고 발생 현황, 재활용품 자동화 선별장치의 오류발생 현황 등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은 제302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성남시의료원 위탁 운영과 관련한 논의가 정치적 대립을 넘어, 시민 중심의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성남시의료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건립된 공공병원”이라며, “시민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는 곧 성남시민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005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부터 위탁 운영을 주장해온 점을 언급하며, “지난 20년간 감염병 확산과 고령화, 의료 불평등 등 사회 환경이 급변하고 국민의 의식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민간 위탁만을 고수하는 시 행정은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학병원 위탁 운영 승인 지연의 책임을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가하는 것에 대해 “무책임한 자세”라고 비판했다. 보건복지부가 비용 및 운영 절차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연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21일 열린 제4회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하여 경기도만의 색깔을 담은 전략으로 웰니스 관광이 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강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웰니스 관광 관련 사업의 본격 추진을 환영한다”며 “요즘처럼 몸과 마음의 ‘쉼’이 절실한 시대에 웰니스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우리 삶의 중요한 방향이자 경기도가 잘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발굴ㆍ육성해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경기형 웰니스 관광’을 추진하고 의료관광 뿐만 아니라 산업관광, MICEㆍ유니크베뉴 등 다양한 관광산업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의료관광객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형 웰니스 관광’ 홍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 인프라, 연계 주체 등 다양한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비록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는 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교실 출입문 개선공사 및 교내 보도블럭 보수공사 등 교육환경 개선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부곡중앙중학교로부터 지난 18일 감사패를 받았다. 성기황 의원은 교육기획위원으로서 군포 관내 학교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측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관련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실제, 군포부곡중앙중학교는 출입로 보도블럭 파손으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불편을 겪고 있어 통학 안전을 위해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성 의원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학교에 대한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학부모님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학교 관계자들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역량 강화와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과 팀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 기본교육 ▲2025년 연간 일정 안내 및 분과 구성 ▲참여위원회 운영 및 회의 규칙 ▲팀 강화 활동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장(정○○)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위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평택시가 출연한 청소년기관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안중팽성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달인 5월과 청소년의 날인 마지막 주 토요일을 기념해 5월 31일 진행되는 평택시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 ‘평택시 청소년과학페어’ 부스 운영진과 공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최신 과학기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과학축제’로, 청소년들이 과학적 기량을 펼치며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댄스, 보컬 등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체험 부스: 화학, 가상현실(VR), 물리학 등 과학, 환경 관련된 22팀 ▲공연팀: 청소년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댄스 및 보컬 7팀이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택시 청소년과학페어’는 5월 3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부락산 분수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평택시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방문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행사를 운영하는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