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4월 한 달간 ‘광명형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의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서 실무자들과 함께하는 정책학습회를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학습회는 지역에서 발생한 부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재투자되는 구조, 즉 ‘지역순환경제’로 전환을 목표로 기획했다. 정책 실행 주체인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부서별 역할을 모색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문가 강의와 실무 중심 토론을 병행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1회차에는 서재교 ㈜우리사회적경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 내 거래 활성화’를 주제로 지자체 우선 구매 사례와 지역순환경제 모델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2회차에는 문진수 사회적경제금융연구원장이 ‘광명형 자산화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금융 정책 요소와 실행 전략을 설명했다. 3회차에는 조현경 한겨레사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지역 내 거래 효과 측정’을 주제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제392회 임시회 기간 중인 22일(화), 우만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과 세류2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찬용 위원장을 비롯해 최정헌 부위원장과 도시미래위원회 소속 위원, 수원시 도시계획과 및 도시재생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먼저 우만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향후 사업 추진 일정, 교통 및 기반시설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지역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세류2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 운영 프로그램 구성,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방안 등을 점검하며, 향후 센터가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구체적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은 “우만테크노밸리는 첨단 산업단지로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단순한 개발을 넘어 지역 맞춤형 기업 생태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환경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자원 낭비 방지 및 자원순환 기여 목적 규정 추가 ▲공공기관 및 시민의 책무 신설 ▲종이 등 재활용품 사용 저감계획의 수립·시행 규정 신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규정 신설 등이 포함됐다. 김동은 의원은 “공공기관과 시민 모두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책무를 규정하고,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또한“이번 조례가 수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2일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 고색 수소충전소 공유재산(토지)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수원 광교사옥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우리숲 더하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은 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인증된 탄소흡수량을 개인·단체·기업이 구매하는 ESG 협업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다. GH는 지난해 12월 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편, GH는 이날 3기 신도시 탄소상쇄공원 조성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상쇄공원 배출권거래제 설명회’도 열었다. 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에 일정량의 배출 허용량을 부여하고, 이를 초과하거나 남는 경우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제도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GH는 향후 3기 신도시에 탄소상쇄공원을 조성하고 배출권거래제 인증을 통해 탄소중립(넷제로) 정책을 실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내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이 불편을 겪고 있던 주거 공간을 찾아, 구석구석 쌓인 짐을 정리하고 냉장고 청소, 이불 세탁, 쓰레기 분리 수거 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협의체 위원 자신의 집을 돌보듯 정성을 다해 진행된 이번 정비 활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비 지원을 받은 대상자 어르신(74세)은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워서 미뤄두기만 했던 집안의 정리가 이렇게 깨끗하게 되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며 “마음까지 시원해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복희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깨끗한 주거환경은 건강한 삶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내손1동 동장은 “몸을 사리지 않고 봉사활동에 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군포시와 시 경계 지역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주정차 단속 권한 위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시의 행정 경계를 맞대고 있는 의왕시 오전동과 군포시 당정동 일원의 고래들길 도로 구간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 경계 인접 지역에 대한 단속 권한을 상호 위임함으로써 단속 공백을 줄이고 교통사고 및 민원 발생을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 체결 이후, 단속 대상 구역과 운영 방안에 대해 단속 공무원 교육과 도로 정비 등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홍익대학교와 협력해 시민에게 심리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SUMA 웰니스-마인딩’을 운영한다. 수원시와 홍익대학교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SUMA(수원시립미술관) 웰니스-마인딩은 고령화, 우울, 사회적 고립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심리 건강 회복을 돕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작품 감상, 명상, 걷기, 호흡 등 표현예술 치료로 이뤄진다. 수원시립미술관은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교육대학원(미술치료상담)과 공동으로 SUMA 웰니스-마인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5월 한 달 동안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술관 안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미술심리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과 홍익대는 지속해서 협력하며 문화·예술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 처방 프로그램(예술 치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홍익대 박상주 총장, 공공디자인연구센터 김주연 소장, 이현성 부소장, 교육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 주재로 국장단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공직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 및 청렴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 및 공직 유관단체장들은 상호존중과 청렴실천 서약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지시 근절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이 담겼다. 시는 이번 정명근 시장과 고위직 공무원, 공직 유관단체장의 청렴실천 서약을 시작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서약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특례시 구현을 목표로 ▲소통‧공감 기반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함께하는 청렴행정 실천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반부패 거버넌스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 4대 전략 25개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상호존중과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특별모금 21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용이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자율적으로 모금됐다. 김정훈 단체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신 용이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불 피해가 있는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에어컨은 평택시 합정동에 있는 ㈜오성전기조명에서 벽걸이 에어컨 2대를 기증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폭염에 취약한 가구 2세대에 여름을 대비해 설치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오성전기조명의 후원으로 우리 소중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됐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임승호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산업진흥원이 평택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도 미래차 부품기업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중견기업이 미래차 분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분야별 전문가의 기술 컨설팅과 성능분석 장비 활용 등 기술검증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기업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 KOTITI시험연구원이 협력해 신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결함을 줄여 기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평택산업진흥원장(이학주)은 “이번 기술검증 지원사업은 단순한 사업화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인력 및 장비를 보유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의 기술 전환을 실질적으로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며 “기술개발에 대한 기업들의 접근 장벽을 낮추고, 독자적인 기술 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곤충·조류·식물 등 다양한 생태 주제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생태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사에서 운영·관리하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의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화랑유원지와 화랑오토캠핑장 등 관내 관광레저 시설을 연계한 체험형 생태교육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다양한 생태 주제를 중심으로 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어린이, 가족 단위 시민, 아동센터 및 학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주말 또는 평일 오후 시간에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장소별 특성을 고려해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는 화랑 곤충탐사대·우리는 화랑 철새 탐사대(화랑유원지) ▲팝업! 생태놀이터(안산화랑오토캠핑장·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 ▲저어새의 여행(별망어촌문화관)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든 프로그램은 운영 2주 전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대기자도 별도 접수받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가 22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5월 2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으며, 집행부로부터 예산안 5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회기 주요일정으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혜숙)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의원발의 조례안 17과 집행부 안건 등 24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의왕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학기 의원) ▲의왕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창수 의원) ▲의왕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한채훈 의원) ▲의왕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박혜숙 의원) 등이 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가 청년정책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 설계하고 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자율예산제’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자율예산제는 지역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년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청년이나 청년참여기구 등 19세 이상의 안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양시민과 청년의 삶의 질 개선 및 미래 대응 정책 등을 큰 주제로 주거·일자리·문화복지·참여소통 등 분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다. 다만 법령 및 예산편성 관련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축제 및 행사성 사업, 사유지 내의 사업, 영리사업, 특정 단체를 전제로 요구한 사업 등은 제안이 불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및 시민은 오는 5월 31일까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청년자율예산제’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 정책들은 6월부터 소관 사업부서 및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검토·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에 대한 심의 결과는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