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포천시와 함께 옥정~포천 철도의 조기착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 가운데 이재명도지사,김대순부시장.박윤국 포천시장.정성호 국회의원)후 기념촬영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포천시와 함께 옥정~포천 철도의 조기착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만·박태희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 옥정~포천 철도의 조기착공을 위해 업무를 분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추진 중인 도봉산~옥정(종점 : 장거리교차로)구간 이후부터 포천시까지 연장하는 옥정~포천 철도건설사업은 지난 1월 29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 개최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최종 결정됐다. 총 연장 19.3km, 총사업비 1조391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계획 적정성검토(KDI), 기본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경기도, 포천시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의 조속추진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과 ▲행정∙재정적
유치원도 상하수도요금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그동안 학교에만 적용하던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유치원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단독계량기가 있으면서 물 사용량이 100톤 이상인 유치원이다. 집합건물 내 소재한 경우 역시 계량기가 독자적으로 설치돼 있어야 한다. 현재 관내 병설유치원을 제외한 51개소가 해당된다. 시기는 3월고지 분부터로 학교와 동일하게 누진 감면이 적용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유치원이 원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엄재경기자
안성시가 42억 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확보하며, 지역민의 체육 여가 활동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는 올해 정부의 생활밀착형 SOC사업(3개년 계획)에 따른 생활체육시설 확충분야 지원 사업(문화체육관관부 소관)에 공모한 결과, 총 42억 원의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 증축사업’ 58억 원 가운데 30억 원, ‘전용정구장 돔구장 보강공사’ 25억 원 가운데 8억 원, ‘국제정구장 돔구장 내화페인트 도장공사’ 16억 원 가운데 4억 원 등으로 총 3건이다. 안성시는 공모 신청서 제출 후, 경기도의회 지역구의원 간담회를 주최하고 국비 확보의 절실함에 대해 호소하는 등 지역 사회의 상황에 대해 알리기 위해 애써온 것으로 드러나, 안성시 공무원의 노력이 이루어낸 소중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 사업추진에 필요한 중기지방재정계획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의 사전 행정 절차를 이행한 후, 2019년 1회 추경에 확보된 국비에 매칭 되는 시비를 편성하여 착오 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현 정부의 ‘지역주도, 중앙지원’의 대원칙에 공감하며, 앞으로
안성시 보건소는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 마스크 무상보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마스크를 발빠르게 제작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약 29,000명에게 지급 하고 있다. ‘어르신 미세먼지 마스크 무상보급’은 민선 7기 주요 공약 58개 중의 하나로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따뜻한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악화와 같은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 미세먼지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외출 후에는 손씻기, 양치질 등 위생관리는 물론, 물을 자주 음용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이용 시 진료실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안성시보건소에서는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이용자분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 보건소(건강증진과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3월 6일 경기도소방학교 제69기 신임교육과정에 입교한 소방공무원 399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 박 위원장은 1,35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역할과 노고를 강조하고 자신이 그 동안 정치인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새내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 이날 박 위원장은 “날로 증가하는 소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력 증원과 장비 확충, 예산ㆍ조직의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 소방조직의 보다 합리적 개선을 위해 조직개편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고, 지난 2018년 11월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건의안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의 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아울러 “소방공무원이 안전해야 국민이 안전하다. 소방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재난현장에서 더 이상의 아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제69기 신임교육과정은 신규 소방공무원 399명(
❍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 안 부의장은 “사상 최악․최장을 기록하며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 면서 “고농도 미세먼지는 1급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계속되면 도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 또한 “경기도는 평택항 선박 연료,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등 곳곳에 미세먼지 다량 배출 원인이 많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중국인지 국내인지는 차치하더라고 단기적으로는 노면살수차 운영부터 중장기적으로 중국 학생들과 교육을 통해 미래 환경문제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까지 정부와 국민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대안마련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우리는 미세먼지의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는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 음식물 쓰레기 배출 등 환경파괴의 원인인 다양한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임시회 기간중인 6일 수원 컨벤션센터 건립현장과 광교호수공원의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사업현장을 찾았다. 교통건설체육위원회 김미경 위원장을 비롯한 강영우, 김진관, 박명규, 박태원, 윤경선, 이미경, 조미옥, 홍종수 의원은 개관을 앞둔 컨벤션센터 주요 부대시설을 살펴보고 주관부서와 위탁사로부터 컨벤션 센터 운영 활성화, 예약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현재까지 주요 부대시설의 공사와 주요설비의 시운전을 마치고 개관을 준비중인 컨벤션센터는 연면적 9만7천㎡의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전시장, 컨벤션홀은 오는 29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백화점, 호텔, 수족관 등 부대시설은 내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김미경 위원장은 “수원컨벤션센터는 수원시는 물론 경기 남부권역의 전시컨벤션 산업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철저한 개관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의원들은 광교호수공원에 건립중인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체험관 현장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살펴보기도 했다. 시에서 광교호수공원 안에 건립중인 높이 33m, 연면적 3
수원시의회 제342회 임시회가 한창인 가운데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6일 수원도시공사와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위원(이종근, 김영택, 송은자, 유준숙, 양진하, 이병숙, 이재선, 장정희, 최찬민) 9명은 서둔동에 위치한 수원도시공사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교통사업, 문화복지사업, 체육사업, 연화장 등 주요시설 관리 등을 맡고 있는 수원도시공사의 주요사업을 관심 있게 점검했다. 이종근 위원장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여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편익을 도모하고 도시개발사업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인만큼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방문한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는 현대화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기도 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사업을 통해 시장은 현재 2만1698㎡인 면적을 4만9867㎡으로 확대하고, 과일동·채소동·수산동·종합판매장 등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오는 7일, 13일
사진)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한 시민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6일 시민들이 수원 방화수류정,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3.1운동 항일유적지 탐방’을 열었다. 수원시민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탐방은 수원시와 화성시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의 하나로 수원문화원과 화성문화원이 함께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이동근 수원시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두 도시의 3.1운동 대표 유적지인 수원시 방화수류정·화성행궁, 화성시 이정근창의탑·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자주독립의 숭고한 의미와 독립운동에 몸 바친 선조들의 활약을 되짚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지역의 3.1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며 시민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등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탐방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탐방이 수원시와 화성시의 역사적 가치 공유뿐 아니라 상생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수원박물관이 3.1운동 유적지 탐방을 진행한다. 수원박물관은 5월까지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도시재생 심화능력자 12명을 새로 양성했다. 시는 지난 5일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심화과정)’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한 후 성실히 과정에 참여한 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2월 12일 개강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심화교육 과정은 총 6회로 운영됐는데, 이론 교육과 우수사례 답사, 모둠 활동을 통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에는 시가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자 중 군포역세권 거주자 15명이 참여했고, 이 중 4회 이상 교육에 참여한 1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군포역세권 지역의 기능 강화와 환경정비 등의 도시재생 시행에 앞서 사업대상지 일대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높인 이번 교육을 통해 시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민관 협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 민병재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 수료생을 중심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며 “도시재생대학 운영이 국토교통부 지원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뉴딜사업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 하반기부터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6일(수) 오후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용인시 교통정책과장, 의회협력팀장과 함께 2019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9년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각 시군별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주차장 조성·무료개방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 구도심 노후주택지, 나대지 등을 활용한 소규모 자투리주차장 조성 지원 ● 학교, 종교시설 등 민간소유 주차장 무료개방 시 개방관련시설 설치 및 보수 지원 ● 도심·상가밀집지에 주차타워 등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 지원을 구체적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용인에서는 소규모 자투리주차장으로 역북동 공원부지 일대를,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포곡초등학교 앞 군인아파트 주차장을, 공영 노외주차장으로 둔전리 및 양지리 일대를 주차환경개선사업 위치로 신청하였으며, 참석한 시청 관계자들은 해당 부지의 주차장 선정 및 도비 지원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에 지석환 도의원은 인구가 밀집한 용인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환경개선사업 신청을 환영하면서, “그동안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히 심각했는데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에
6일, 과천 소재 부흥정육점식당에서 기부 협약 및 나눔가게 현판 다는 행사 가지는 (사진. 가운데 이재영부시장. 김은미 부흥정육점식당 대표)모습 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지역 나눔 활동 ‘나눔가게 기부릴레이’가 6일 문원동에 위치한 ‘부흥정육점식당’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나눔가게 기부릴레이는 과천 지역 상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하루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는 행사이다. 그동안은 주로 별양동 등지의 상점가에서 이루어졌으나 이번에는 문원동 주택가에 인접한 골목식당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6일 부흥정육점식당에서 열린 나눔가게 기부릴레이 10호점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영 과천부시장, 김은미 부흥정육점식당 대표와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시민 등 50여명이 함께 참석해 기부 협약을 맺고, 나눔가게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상가임을 알리는 현판을 다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은미 사장은 “저도 월세를 내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큰 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화성시는 각계각층의 시민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시정과 관련된 콘텐츠 제작 및 발굴로 시민 소통역량을 강화 하고자 5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 2019년 SNS 시민홍보단 및 시민 VJ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발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SNS 시민홍보단. 시민 VJ 등 시민 40여명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범위 및 콘텐츠 작성요령 활동지원사항. 콘텐츠 작성시 유의사항 등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SNS 시민홍보단은 학생, 주부, 경찰, 마을활동가, 사회복지사 등 시민 76명으로 구성되어 올 연말까지 화성시 관련 콘텐츠 발굴 및 제작, 행사 및 교육 현장취재 등 화성시의 소식을 전파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또한 '시민VJ 총 13명으로 올 12월말까지 화성시 생활, 문화, 관광, 정책 등 영상 콘텐츠 제작, 개인 소셜 매체를 연계한 콘텐츠 홍보 활동 및 화성에서 온 TV, 유튜브 등에 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시는 화성시 소식을 알릴 시민VJ, SNS 시민홍보단에 지급 기준에 따라 원고료 및 제작비도 지급한다.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의 다양한 모습들이 시민의 시선에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에서 2018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정보보호핵심 원천기술개발”에 선정되어 1차년도인 2018년에는 기존CCTV의 문제점 해결을 통해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적 해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HW/SW시연을 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협약이 완료되어 “2019년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과제 2차년도 Kick–Off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저해상도 영상 개선, 인텔리빅스는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및 스마트 관제 SW 개발, (주)원우이엔지는 글로벌 셔터 방식의 PTZ 모듈 및 CCTV 카메라 개발, 성균관대학교는 영상의 프레임율 개선 기술 개발 등의 기술 개발 수행 내용과 및 이슈사항을 중심으로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하반기부터 상기 기술 결과물이 오산시에 실증이 되도록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오산시가 발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시스템이 더욱 향상되어 통합운영센터의 운영이 선도적으로 추진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편안
5일 여주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여주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청제공) “아이가 행복한 오산혁신교육 다 함께 합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여주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여주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2018년 2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2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세종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여주혁신교육지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특강은 여주시가 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혁신교육 최고의 우수사례인 오산시 교육사례를 여주시 직원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직접 초청하여 마련되었다. 특강 주제로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 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의 이야기로 소개하였으며, 2011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하여 온 혁신교육지구 시즌1 및 시즌2 사업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여 온 다양한 교육 사업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