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수원시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8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특위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수화 상생협력, 지자체 간 행정구역 경계조정, 화성시 공동형 종합화장시설 건립공사,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군공항 이전사업 등 인근 지역과 갈등이 있거나 협력이 필요한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특별위원회에서 추진할 활동을 논의했다. 인근 지자체와 겪고 있는 각종 갈등을 해결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특별위원회는 지역 내 각종 갈등의 조정, 용인시·화성시간의 경계 조정, 주변 자자체와의 도시계획 조성,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갈등 조정 등의 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이철승 위원장은 “인근 지자체와 갈등이 깊어지고 사업이 지연될수록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게 되므로 의회 차원에서도 상생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사안별로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위원회에는 이철승 위원장과 최찬민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희승, 장미영, 박태원, 황경희, 유준숙, 윤경선, 이미경, 이현구, 김진관, 이재식 의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제342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 ‘수원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용인시와의 행정구역 경계조정에 관한 의견청취안을 검토했다. 통과된 안건 중에는 장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례안은 수원시 데이터 활용의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데이터를 주민에게 제공하도록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확산 추세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도시 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도록 관련 내용을 규정한‘수원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김영택 의원 대표발의)’이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당연직 의원 구성 조항을 일부 수정해 가결됐다. 한편 이날 심사에서는 망포지구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증하는 태장동의 분동(망포1동·망포2동)과 관련한 근거를 포함한 조례안과 경기도 지역화폐 추진에 따른 실행조례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의원들은 지역화폐 도입에 따른 한계와 온누리 상품권과 기능중복 등 부작용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질의하며 그 예방과 활용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도 했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지난 8일 송탄출장소 상황실에서 한․미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제40차 송탄/오산 미공군지역 운영위원회(OSCAC)회의를 개최했다. OSCAC 회의는 2005년에 구성된 이후 40회째를 맞는 동안 많은 의견이 협의되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한미군을 위한 평택시 홍보동영상 상영, 지역현안에 대한 안건 논의, 상호간 문화체육행사 홍보 순으로 진행됐고 K-55 부대정문 앞 보행환경 개선 결과 및 도로환경 개선공사, 미군부대 평택 농특산물 납품 협조 등 한ㆍ미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만토바니 전대장을 비롯한 미공군 위원들에게 세계평화와 한반도 안정, 평택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고 계신데 대하여 감사 드린다”며 “OSCAC 회의를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공조하여 파트너십이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왕성옥(비례)의원은 8일(금)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청년 복지서비스 기본방향 제시」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연구는 왕성옥(비례)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경기도 청년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등 비교 분석을 통해 청년 복지와 관련된 경기도 정책의 기본 방향 설정과 입법 제·개정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12월부터 한국정책학회(하동현 안양대학교 교수)와 함께 진행하였다. □ 최종보고회에서 하동현 안양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청년지원대상의 연령 및 소득범위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하고 경기도 일하는 청년정책 관련 지원대상을 세분화하며 지원범위와 지원수준을 보완할 것을 강조하였다. 세부적인 의견으로는 청년지원방식 관련 유사한 대상에 목적별로 사업을 분류해야 하고, 효과적인 지급방식별로 지원유형을 구분할 것을 제안하였다. □ 왕성옥(비례)의원은 “다양한 청년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년 실업률과 고용불안,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되는 청년문제에 대한 도 차원의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청년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방식부터 청년들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는 도 정책에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상위법에 따라 지역 내 민간건축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했고, 건축안전센터의 설치·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건축안전특별회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채명기 의원은 “건축물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체계 및 재원을 마련함으로써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박봉석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2019 경기도교육청 연수기관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석해 연수기관 담당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이 교육감은 이날 특강을 통해 “2019년은 민선 혁신교육감 10년, 혁신학교 10년을 맞아 깊은 성찰과 평가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학교를 넘어 폭넓게 지역사회에서 혁신교육을 만들어 가야하고 지역마다 특색 있는 혁신교육을 만들기 위해 연수원이 동력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이어, “일방적 연수보다는 내면의 변화와 열정이 만들어지는 연수가 필요하니, 연수생들이 변화할 수 있도록 연수원에서 소통하고 고민해 달라”고 강조했다. ◦ 끝으로 다가오는 미래시대의 변화에 대해 설명 후에“연수원은 새로운 시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연수가 이루어져야 하고, 연수생들이 각자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6개 연수기관 23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경기교육 연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연수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젊은이 못지않은 배움의 열정으로 노인대학에 입학한 학로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입학식 후 기념촬영 ( 사진 =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모습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윤효준) 부설 소흘노인대학(학장 박광조)이 8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15회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만학의 꿈을 안고 입학한 학생 75명은 가족 친지 그리고 내빈 등 100여명의 축하 속에 성대한 입학식을 가졌다. 소흘노인대학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 시문학, 문화체험, 안보교육, 건강체조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박광조 학장은 인사말에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제15기 소흘노인대학 입학생이 되신 여러분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멋지고 아름다우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마음껏 배우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젊은이 못지않은 배움의 열정으로 노인대학에 입학한 학로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
‘여성의 힘, 3.1 운동의 100년 저력으로 미래 주역이 되자!’는 주제로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과천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종천 과천시장과 시민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근로여건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돼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여성의 힘, 3.1 운동의 100년 저력으로 미래 주역이 되자!’를 주제로 열렸으며, 기념식과 단체 퍼포먼스,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이 여성의 날 기념 메시지가 새겨진 우산을 펼치는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세계여성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통해 양성 평등한 시민의식을 마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천시가 여성이 행복하고 가정이 건강한 으뜸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이재명 지사,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화폐 전국 확대 도입 . 이해찬 당대표에게 건의 하는 모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제 모세혈관에 해당하는 지역이 살아나야 한다며 지역화폐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해달라고 여당에 제안했다. 이재명 지사는 8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우리 경제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소수가 많은 것을 가지고 창고에 쌓아 두다보니 사회 전체적으로 자원과 기회들이 활용되지 못하는 것으로 이 자원이 공평하게 배분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지역경제를 풀밭에 비유하면서 “풀밭이 없어지기 때문에 메뚜기와 토끼가 사라진다. 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풀밭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호랑이도 살 수 있다”고 지역화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지역화폐의 전국 확산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복지재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정해달라며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지역화폐를) 해당지역에 쓰게 만들 수 있으면 최소한 현금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는 8일 오전 화성시 콜센터를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었다. 이날 현장체험은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화성시 콜센터 운영사항에 대한 지역주민 홍보로 콜센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도근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상담사와 동석하여 상담콜을 청취하면서 시민의 주요 불편사례를 파악하고, 상담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선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근 위원장은 “콜센터는 화성시의 첫인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시콜센터(☎1577-4200)는 2008년 1월에 개소한 이래 25명의 상담사들이 평일 08:30부터 저녁 18:30까지 일평균 2,500여건의 세무, 교통, 보건 등 민원상담을 처리하고 있으며, 우수운영 사례 벤치마킹으로 시흥시, 군포시. 안산시, 공주시 등 전국에서 찾고 있다.../박봉석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삼원프라자호텔과 연 3,000만원 상당의 숙박 후원 협약을 재계약했다. 지난 4일(월) 오후, 삼원프라자호텔 비즈니스실에서 열린 FC안양과 삼원프라자호텔 간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안양 시내 쇼핑 중심가인 안양 일번가에 위치한 일급 호텔로서,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숙박시설로 각광받는 호텔이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 3,000만원 상당의 매 홈 경기와 수도권 원정경기 하루 전 숙박을 FC안양에 후원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향후 상호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FC안양과 3년 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는 “안양은 축구의 도시다. FC안양이 안양의 상징적인 팀으로서 올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다”며 “후원사로서 FC안양이 1부리그에 올라가는 모습을 언제나 기대하고 있다. 미약한 힘이지만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FC안양 장철
오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산시 건축행정건실화 추진 협조와 건축행정업무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에 대하여 참석자간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역건축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빙기대비 건축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 방안, 건축위원회 여성건축사 참여 확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관내 지역건축사와 소통을 통해 건축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
청년관련 정책을 발굴 제시할 2019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가 (이하 청년정책서포터즈) 6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 활동을 외치고 있는 모습 (사진 . 가운데 최대호안양시장) 청년관련 정책을 발굴 제시할 2019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가 (이하 청년정책서포터즈) 6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 활동을 알렸다. 총 83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청년층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같은 눈높이로 일자리, 창업, 문화, 복지 등의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청년층을 매개로 민관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전문가 강연과 멘토링, 행정자료 및 활동비 지급을 통해 청년정책서포터즈가 역량을 높이면서 불편 없이 활동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청년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청년정책서포터즈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이야 말로 안양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청년정책서포터즈가 ‘청년정책 소통허브’가 돼 관련한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해내고, 시가
조성환 의원(더민주,파주1),이 음주문화의 폐해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앞장서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경기북부청사 공직자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제공)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더민주,파주1)은 지난 7일 오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청사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코올중독 폐해 예방 교육’에 참석 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가 공직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차원에서,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교수를 초빙하여 공직자들에게 과도한 음주에 따른 중독문제 예방 및 건강한 음주 실천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마다 개인별 주량과 좋아하는 술이 다른데 불구하고, 공직사회를 비롯한 우리 사회에서는 ‘알코올’하면 무조건 많이 마셔야 하고 잘 마셔야 더 나은 사람인 것처럼 보이는 비정상적인 음주문화의 현실을 지적하며, 음주문화의 폐해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나아가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1회성 행사에 머물지 말고 지속적으로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5일 의정부상담소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철 센터장과 의정부시 도시재생과 김종철 도시재생팀장 등과 함께 의정부시 도시재생뉴딜계획(우리동네 살리기)의 일환으로 가능동 732-1 일원(면적:57,000㎡, 사업예산:66.5억원)의 흥선 행복마을 조성사업과 의정부동 287-35번지 일원(면적:17,223㎡, 사업예산:43억원)의 신흥마을 조성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경자 도의원은 관계자들에게 “ 『정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개선, 안전하고 지속적인 주거환경 정비』가 되어 시민들에게 행복함과 자긍심, 편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반드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