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산불조심 강조기간 중 예방활동 일환, 관계 공무원 및 산불 진화대, 감시원 등 50여명 참여해 산불예방활동 참여 독려 캠폐인 (사진 = 과천시청) 과천시는 지난 9일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과천시가 정한 산불조심 강조기간 중 산불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및 산불 진화대, 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정해 산불 감시 및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알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최배원 과천시 푸른산관리팀장은 “소중한 자연환경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산불조심 강조기간 동안 산불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36명을 산불 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동시에, 임차헬기 1대와 무인감시카메라 6대, 감시탑 2개소, 산불감시초소 5개소, 임시초소
자료사진) 수원수목원 조감도 .수원시제공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수목원을 알리는 특강을 열고, 수목원에 관한 연구를 하는 청년 연구원을 양성한다.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조성될 수원수목원은 수원시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목원으로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2022년 개장을 목표로 2020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원수목원은 지역거점수목원으로서 광교산·칠보산 등에 자생하는 중요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누구든 찾아와 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수목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수목원 조성 과정에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수목원에 관해 알리는 특강을 4차례 마련한다. 3월 26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태조경회사 ‘더가든’ 김봉찬 대표가 ‘수목원 조성의 현대적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첫 특강을 한다. 특강 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수원시민, 수목원을 만들다’를 주제로 제8회 참시민토론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듣는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6회 임시회를 앞두고 지난 3월 7일 총무경제위원회 의원들과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 총무경제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총무경제분과 소속 5명의 민간자문위원들은 흥안대로 포장상태 개선, 평촌지하차도 방음벽 보완,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 개선방안, 안양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이 시민행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박봉석기자
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는 11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특례시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특위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 추진부서로부터 그동안의 추진상황, 대·내외적 환경 변화, 향후 추진전략과 계획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회 특별위원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해 특례시의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이후 현재는 법제처 심사를 진행중이며 빠르면 상반기 내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의회는 제도적으로 명칭이 부여될 수 있도록 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직된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는 수원시를 비롯한 창원, 고양, 용인 등 100만 이상 지자체·의회와 공동대응,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법 개정에 힘을 싣는 한편 향후 특례시에 걸맞은 기능과 권한을 위해서도 토론회, 간담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에는 장정희 위원장과 박명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진, 김영택, 강영우, 이병숙, 송은자, 채명기, 조미옥, 조문경, 최인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제342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통과된 안건 중에는 한원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공중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례안은 다수인을 대상으로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업·목욕장업·이용업·미용업·세탁업·건물위생관리업 등의 활성화를 위해 시책을 추진하고, 홍보·마케팅, 교육 등을 위한 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유재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공공한옥 관리·운영 조례안’은 현재 수원시가 건립한 공공한옥의 관리·운영의 방법 및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부서 간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공공한옥 설립 목적에 맞게 재산관리관을 지정하고 적합한 수탁자를 선정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날 심사에서 해당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밖에도 채명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서에서 발의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운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이 상위법과 맞지 않는 일부 조항을 수정해 가결됐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들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342회 임시회 기간중인 11일 ‘수원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동을 장려․지원하고 생활체육 동호회 활성화를 위하여 수원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근거를 규정한 것으로 일부 규정을 보완해 수정가결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에 소재한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그 이용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수익을 위한 스포츠교실이나 체육대회 등의 일회성 행사의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시에서 발의한 ‘수원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안’은 상위법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됨에 따라 대규모 주택정비사업의 중단으로 빈집이 발생한 경우 빈집 정비나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와 절차를 담고 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될 예정이다.../박봉석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오는 11~20일 제240회 두번째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오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오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 등 조례안 9건, 남북평화협력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오산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 총 13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는 결산검사는 전년도 예산집행에 대한 합리성, 적정성, 건전성 등을 비교분석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향제시와 생산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한 칭찬과 함께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의안건 하나하나가 시정발전과 시민경제활동, 일상생활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인지하시고 어느 한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온각 열정을 갖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에게 "일명 땅콩주택" 현황을 둘러보고 대책을 듣고 있는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 (사진 = 허과2과 차건규 과장) 모습 , 박봉석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차순임 위원장을 비롯한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위원, 정흥범 위원, 최청환 위원은 11일 오전 화성 우정 군공항이전 예비이전후보지 인근 "일명 ,땅콩 주택"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정읍 일대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일원에 향후 보상을 노리고 조성된 것으로 의심되는 "벌집주택들 '현황을 둘러보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루어졌다. 우정읍 일대(원안리,화수리,호곡리)에는 2017년 국방부의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 이후 올해 3월 첫째 주까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곳이 136건이며, 허가를 받은 중 20건이 준공되었고 상당수가 건축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들 주택들은 주택간 간격이 좁고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만 있는 구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최근에 집중적으로 조성되는 등의 상황을 미루어 수원군공항이 이전하게 되었을 때 보상을 노린 투기 목적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연수원은 미래교육 체제 및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연수 교육과정 구현을 위해 11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2019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 직무연수’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2019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 연수대상자 와 학습코치, 경기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과 교원리더십아카데미에 관심 있는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 과정은 교사, 교감, 학습코치과정으로 각각 운영되며, 리더십의 3개 영역, 8개 역량군, 20개 하위역량을 규정하여 모듈별 교육과정으로 그 내용을 구성했다. 2019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 과정은 경기도교육연수원을 중심으로 학교현장에 관심 있는 전문가 그룹과 미래 역량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학교를 연결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연수대상자를 지원한다. 이 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미래를 향한 경기혁신교육의 도전’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미래는 오늘과 전혀 다른 세계이니 생각의 틀과 관행에서 해방되어야 미래로 나갈 수 있다”면서, &ld
간담회에는 만안구청장, 환경위생과 실무자, 각 동의 청소행정업무담당 및 가로환경미화원 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 = 안양시청 제공)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이종근)는 8일 만안구청에서 깨끗한 안양 만들기를 위한 청소행정업무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만안구청장, 환경위생과 실무자, 각 동의 청소행정업무담당 및 가로환경미화원 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관련된 불법소각,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민들의 주요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청소업무 실무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주민들의 불만사항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깨끗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수시로 소통하고 현장점검에 나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청소를 자주하는 곳에는 사람들이 쉽게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지만 쓰레기로 넘치는 지저분한 곳은 사람들이 쉽게 쓰레기를 버린다.”며, 방치 및 무단투기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 및 단속을 실시해 시민과 함께하여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행복하고 깨끗한 만안구로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수원시의회 한원찬(자유한국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은 ’수원시 공중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공중위생영업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홈페이지 등에 지원사업 등을 홍보하도록 했고, 공중위생영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기관·단체 또는 공무원 등에 대하여 포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조례 제정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공중위생영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 △공중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한원찬 의원은 “공중위생영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공중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11일 도시환경교육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돼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박봉석기자
수원시의회 유재광(자유한국당, 율천,서둔,구운동) 의원은 ’수원시 공공한옥 관리·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례의 목적과 정의, 적용범위에 관한 사항 △공공한옥의 기능 및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공공한옥의 관리위탁에 관한 사항 △공공한옥 이용자의 의무, 출입·행위의 제한에 관한 사항 △공공한옥의 사용·수익허가, 시설물의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유재광 의원은 “현재 건립한 공공한옥의 관리·운영방법과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부서 간 혼란을 야기하고 공공한옥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안으로 공공한옥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용자에게 질 높은 편의를 제공하고, 공공한옥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지난 11일 도시환경교육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돼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박봉석기자
포천시는 8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채용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어린이집 7개소와 우수기업체 6개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어린이집 3명과 기업체 5명 등 총 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다. 만39세 이하의 포천 청년이 채용된 어린이집과 기업에는 인건비의 일부가 지원되며, 고용 된 청년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직업역량 배양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본 행사에 참여한 기업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채용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하다. 현재 고용환경이 너무 좋지 않다.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게 되어 기쁘다. 기업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하겠다.” 했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우리시 기업애로 사항 청취와 함께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채용된 청년들을 계속 고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는 앞으로도 청년구직자를 위한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지원과 인구감소,
안양시내 주요 대로변이 테마숲으로 변모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미세먼지를 낮추고 도시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올 한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다양한 테마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로변이 대상지역으로 가로수가 부족한 관양동 일원 시민대로에 이팝나무를 집중 식재해 경관개선을 꾀하기로 했다. 이팝나무는 백색의 꽃이 나무전체에 피었다가 가을이면 콩 모양의 보랏빛 타원형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으며 가로수로 적합한 수목으로 알려져 있다. 평촌동 일원 흥안대로에는 키 작은 화살나무 등을 추가로 식재해 보다 풍부한 녹지 띠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평촌일대 동안로와 관평로는 걷고 싶은 가로수길로 조성된다. 시는 이 두 개소 도로변에 대해서는 현재 심어져 있는 버즘나무를 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으로 전정 작업을 벌여, 경관을 살리면서도 친근함이 감도는 가로수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른 수목을 구입해 이달 말부터 테마숲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조성하는 테마숲이 여름철 폭염에 도시열섬 현상을 낮추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있기를 개대한다고 전했다.../박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영주(양평1)의원은 3월 11일(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전문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언론 공공성 확대를 위한 언론기본소득 실현 방안’마련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연구는 이영주(양평1)의원이 지난 10월 「지역언론의 공공성, 언론기본소득」 토론회 개최 이후 지역 언론 공공성과 언론인 기본소득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자 제안하였으며, 지난 12월부터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강남훈 교수)과 함께 진행하였다. □ 최종보고회에서 강남훈 한신대학교 교수는“언론주권자배당 제도는 처음 소개되는 제도로서 아직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하였다”며“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언론주권자배당제도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바람직한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경기언론주권자배당’실험을 제안하였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영주(양평1)의원은“소수 거대 언론을 중심으로 언론시장이 집중되고, 포털이나 SNS 등으로 인해 지역 언론이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며“지역 언론이 살아야 진정한 지역 민주주의, 자치분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이어 이영주(양평1)의원은“언론인의 기본 소득이 보장되면 건전한 공론의 장이 형성되고,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