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양주소놀이굿 정기공연’이 오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소재 양주소놀이굿 전수교육관 야외놀이마당에서 펼쳐진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 양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을 원형 그대로 재연해 전통문화의 향기를 전하는 등 양주소놀이굿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양주소놀이굿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우마숭배와 농경의례인 소맥이놀이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순한 농경의례나 무속에서 벗어나 만신과 원마부·곁마부 사이의 대화와 타령(가사)으로 진행하는 등 연희의 성격을 갖춘 놀이문화이자 보존하고 전승해야 할 문화유산이다. 과거 기호지방(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한반도 중부지방)과 해서지방(황해도)에 분포되어 오다 현재 양주 일대에서만 전승되고 있으면 1980년 11월 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로 지정됐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강릉농악’ 초청공연과 함께 소놀이 예술단의 소고춤, 엿가위치기, 사물 모듬북, 국악합주 공연, 어린이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곁들여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소놀이굿보존회
한강하구 물길 열기 사전답사 행사 후 기념촬영모습 (사진=김포시) 김포시 민간선박들이 어로한계선을 넘어 한강하구 중립수역 인근까지 물길을 열었다. 김포시가 시 승격 21주년을 맞아 정하영 김포시장과 환경, 학술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10여 척의 배에 올라 1일 한강하구 전류리 포구부터 시암리까지 한강하구 물길 열기 사전답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강하구 남북공동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민간에게 자유항행을 허용하기로 합의한 이후 첫 번째 항행이며 시는 이번 사전답사를 바탕으로 오는 4월 27일 다시 한강하구 물길열기 행사를 열 예정이다.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고, 한강하구의 자유항행을 축하하기 위해 평화의 물길열기 행사 전 사전 답사의 성격을 띈 이번행사는 당초 전류리 포구부터 유도(留島)까지 왕복 45km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의 남북 관계를 고려해 중립수역 입구까지 구간을 축소했다. 한강하구는 1953년 정전협정에 남북의 민간선박이 자유롭게 항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민감수역’으로 분류돼 사실상 어로한계선 이북으로는 민간선박 출입이 제한되어 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한강 최북단 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하여 공동으로 업무협약 체결 후(사진.농협 연천군지부장.우측 ,김광철군수) 연천군은 1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과 농협은행 연천군지부 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산면 우정리에서 영농폐비닐 수거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구현하고,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며,앞으로 농경지 및 농촌환경 오염의 주원인인 영농 폐비닐을 공동수거 사업 추진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기관간 협력 및 유대 강화를 통한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도시민의 농촌마을에 대한 인식개선 및 교류 활성화를 유도 농업인 실익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철 군수는 “농촌에 방치되어 농촌환경 오염의 주원인인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와 환경개선을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관계기관 간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진선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4월 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광명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하안동 740일대 6만1천833㎡)는 서울시 소유로 여성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근로청소년복지관 등이 들어서 있었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박승원 시장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에 대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광명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상호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TF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시군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관련 도의원 및 시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화순 행정2부지사, 정대운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한 기재위원, 대상지역 시군 도의원 및 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7일 열린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2020~2024년)’ 대상 지역으로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 여주시 등 6개 시군을 선정했다.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은 경기도가 도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둔 일종의 ‘지역발전 마스터 플랜’으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의거해 2015년부터 5년 단위로 수립해오고 있다. 특히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포천
경기도지역화폐 종류별 이미지 모습 (사진=경기도)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경기지역화폐’가 4월 1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다. 경기지역화폐는 이재명 지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일종의 대안화폐 제도로 올해 발행규모는 정책 자금 3,582억 원, 일반 발행 1,379억 원 등 총 4,961억 원이다. 도는 올해 정책자금 3,582억 원 가운데 1,752억 원은 청년기본소득, 423억 원은 공공산후조리비 등 민선7기 주요정책 사업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도가 70%, 시군이 30% 부담한다. 지역화폐 발행권자는 31개 시장·군수이며,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당초 취지대로 화폐를 발행한 각 해당 시군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실질적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시군은 지역 실정에 맞게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 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해 지역화폐를 발행하며, 도는 발행형태와 무관하게 발행비, 할인료, 플랫폼 이용료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시군에 보조
안양시 시민참여위원회 위촉및 정기회의 기념촬영모습 (사진=안양시).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안양시시민참여위원회가 지난 3월 29일 출범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시정혁신, 행복도시, 도시개혁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44명이 참여하며 공약사항을 비롯한 시정현안 전반에 관해 시민의견을 수렴, 정책을 제안하면서 민관 간에 활발한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 할 수 있고 매월 1회 정기 및 분과별 모임을 갖고 그간의 활동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양을 위해 시민참여위원회가 능동적이고도 창의적 활동으로 시정발전에 밑거름이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참여위원회는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수석부위원장에 김의중 위원, 부위원장에 안순옥 위원을 각각 선임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엄재경 기자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2019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이번사업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성시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총 23명을투입해 멧돼지, 고라니, 까치, 까마귀, 멧비둘기, 수꿩, 청솔모, 오리류, 참새 등을 포획하게 된다. 특히 시는 포획도구인 총기에 위험성을 고려해 4월 1일 화성종합운동장 1층에서 시와 화성서부경찰서 주관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조치 외에도 9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고라니망 설치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이나 인명피해 발생 시 보상금을 지원 중이다.../ 박봉석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4월 1일(월)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있는 심사를 위해 지난 3월 29일에 이어 제2차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 이날 현지확인은 ‘군포 송정 119안전센터’와 ‘시흥 목감 119안전센터’ 신축 현장과 북부야생동물구조 관리센터 부지를 둘러보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의 측면에서 사업 추진이 적절한지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지 방문을 통해 군포 송정지구의 유동 인구 증가를 반영하고 군포시 전체 면적의 82%인 29.97㎢를 담당하고 있는 ‘오금 119안전센터’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한 ‘군포 송정 119안전센터’ 신축과 시흥시 능곡동, 목감동 인근 지역의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한 지속적인 소방수요 증가에 따른 ‘시흥 목감 119안전센터’ 신축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 한편, 북부야생동물구조 관리센터 조성에 대해서는 전국에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야생동물구조센터’가 경기도에는 평택시에 1개소뿐이라는 점과 DMZ와 인접한 경기 북부지역 동물의 다양성을 보존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운영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은 지난 27일 전력 기술 관련 허위 경력으로 공공기관에 취업했거나, 퇴직한 전력기술자가 허위 경력증명서로 재취업하는 행위를 막고자,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전력기술 자격 인정을 받은 사람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하는 「전력기술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 현행법은 증명서의 대여 금지와 이에 대한 처벌만을 규정하고 있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그 인정을 받은 사람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어 전력 관련 공공기관 퇴직자 등이 허위 경력을 인정받아, 설계, 감리 분야에 재취업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이 작년 5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공공기관에서 퇴직한 건설‧전력‧정보통신‧소방‧원자력 등 5개 분야 기술자 4658명 중 953명(20%)의 경력이 허위로 판명되었고, 이 중 7명의 허위 경력 증명서는 공기업의 직인까지 위조해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력기술인은 13%에 해당하는 335명이 허위 경력자로 밝혀졌고, 이 중 38%에 해당하는 126명이 고위직에 근
제22회 안성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각기관사회단체장 및 시민들에게 기념사를 하고 있는 (사진, 우석제안성시장) 안성시는 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우석제 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안성시민의 날은 안성시가 시로 승격된 날인 4월 1일을 시민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본 행사에 앞서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식전행사로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과,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규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의 시민헌장 낭독과 우석제 안성시장의 기념사에 이어 축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제22회 안성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영상이 소개됐으며,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로부터 축하메시지 영상이 이어졌다. 또한, 명예시민과 안성맞춤명장증서 수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뛰어난 시민에게 주어지는 문화상을 비롯하여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에 기업인대상과 우수중소기업상, 안전봉사대상, 도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시민에게 주어지
포천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포천시지회(회장 정미숙)와 함께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 을 맞아 3월 29일 허브아일랜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통과를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3월 30일로 변경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힐링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윤국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진선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1일 수원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에서 위안부 피해자 고(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를 추모했다. 조명자 의장을 비롯한 의원 14명과 이용영 의회사무처장은 지난해 3월 30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한 안점순 할머니 1주기를 맞아 평화의 소녀상에서 헌화와 묵념을 했다. 서울 마포 출생인 고 안 할머니는 1941년(14세)에 내몽고로 추정되는 곳으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했으며 1992년 수원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이듬해 위안부 피해자로 신고했다. 이후 2014년 수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고 수원 시민들과 함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오다 지난해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조명자 의장은 “안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로 머물지 않고 일제 만행에 대한 진정성 담긴 사과를 요구해 오셨다”며 “안 할머니의 정신을 이어받아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 이젠 편안히 쉬시길 바란다”고 추모했다.../박봉석기자
신창현 국회의원과 (사)자원순환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재활용 어려운 포장재, 1회용품 더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주제로 수도권 비닐 수거대란 1주년 토론회가 4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4월 수도권 공동주택 폐비닐 수거대란 1주년을 맞이해, 폐기물 감량화, 재활용 확대 정책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정승헌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는 전완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서기관과 최규동 서울시 자원순환과 과장, 허영채 삼성전자 차장, 이중규 LG생활건강 환경안전부문장, 김지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파트장, 김동혁 이마트 부장, 김태희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국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는 김영욱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본부장을 비롯해 박상우 충남도립대 교수, 조일호 씨아이에코텍 대표, 김효인 조선일보 기자,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 최주섭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자원순환정책원장, 김미경 서울시 양천구 통장협의회 회장이 참여한다. 신창현 의원은 “토론회가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는 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제53회 IATEFL* 국제영어교육 컨퍼런스’에서 ‘경기영어교육정책 및 영어수업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 IATEFL(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국제영어교사협회 도교육청에서는 융합교육정책과 윤영애 장학사, 성남 오리초 박효진 교사와 파주 한빛고 양재은 교사가 참가해 영국시간으로 2일 오후에 사례발표를 통해 경기영어교육정책 추진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IATEFL 국제영어교육 컨퍼런스는 전 세계 100여 국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 영어교육컨퍼런스로, 각국의 저명 학자와 영어교육전문가, 교육행정가 등이 참석해 영어교육 최신 동향과 미래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앞서 도교육청은 작년 9월 「세계는 우리의 교실; 국제교류협력학교 프로젝트, The World is our Classroom; International Edu-Exchange Partnership School Project」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