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예비군육성 및 국가안보태세 확립 유공으로 기관·단체 표창 중 최고의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후(사진.표창장 받고 환화게 웃고있는, 신동헌광주시장)기념 촬영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신동헌 시장)는 5일 용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예비군육성 및 국가안보태세 확립 유공으로 기관·단체 표창 중 최고의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신동헌 시장을 의장으로 지역 군부대장을 비롯해 경찰서장, 소방서장, 국가중요시설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6명의 안보정책자문위원과 읍·면·동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들과 함께 민·관·군·경이 상호 협력을 통해 광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매년 지원금을 예비군부대에 보조하고 있으며 2018년 화랑훈련세미나 및 충무훈련 등을 통한 통합방위훈련을 내실 있게 시행했다. 또한, 군 훈련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통합방위작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남양에코하임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기공식에서 시삽식을 진행하는 모습(사진=박봉석 기자) 화성시의 행정중심지 남양에 삶의 품격과 자부심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첫 플러스 라이프를 지향하고 나섰던 남양 에코하임 지역주택조합이 2019년 황금돼지의해를 맞아 드디어 4월6일 시공사 감리 조합장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진행하고 남양 최고의 아파트을만들기 위해 책임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와 함께 안전기원제을 시작으로 첫삽을떳다. 남양에코하임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기공식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하는 모습(사진=박봉석 기자) 이날 기공식은 지난 2018년 12월 임시총회를 개최한 이후 4개월 만에 진행된 것이라 사업진행에 있어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의 노력과 열정이 더 없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 에코하임은 2015년 8월 31일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6년 사업에 대한 절차가 빠르게 진행 되었지만 당시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산업개발과의 최종 협상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며 공사 진행의 차질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공사지연이 길어지던 차에 지난 2018년 12월 현 시공사인 금도건설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1월 사업승인 변경 신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찾아가는 교육활동 및 교권보호 연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시 교원을 보호하고, 교원들이 원활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 경기도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과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에서는 교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교권 개념, ▲교육활동 침해 유형, ▲교권침해 사례별 대응절차,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역할, ▲교육활동 보호 방안 등을 안내한다. 또, 교원에게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 사례와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를, 학부모에게는 학교교원보호위원회 역할과 사안 처리 절차를 설명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교권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교원치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보급, ▲교원치유캠프, ▲갈등조정 역량강화 연수, ▲유관기관 연계 상시 법률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의 심리치료를 위해 1인당 연
신창현 국회의원과 ㈜이그린뉴스가 공동주최하는 ‘옥내급수관 관리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정책토론회가 4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옥내급수관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가 현황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국내 옥내급수관 노후현황과 노후급수관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의 위험성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이현동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맡고, 발제는 안일만 ㈜이그린뉴스 대표가 맡았다. 또 김진엽 한국급수설비협회 회장, 임규호 동양파이프라이닝(주) 부사장, 윤진하 연세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서해엽 환경부 수도정책과 서기관이 토론자로 나선다. 신창현 의원은 “옥내급수관 수질관리 부실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노후 급수관 교체 지원 등 정부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학교 체육 비리 감사 소위원회’(위원장 황대호 의원) 제1차 회의를 지난 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체육 비리 감사 소위원회는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부당행위로 자체 징계 또는 자진사퇴하면 비위 행위 내용이 학교 또는 부서 사이에 조회·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하고, 일부 운동부 기숙사가 변칙적으로 운영되는 등 학교 체육 정책의 사각지대 개선과 학교 엘리트 체육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체육공동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고자 구성됐다. 제1차 회의는 현황 파악을 위해 관련부서 업무보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황대호 위원장, 김경희 의원, 김미숙 의원, 박덕동 의원, 성준모 의원과 도교육청 학생건강과, 감사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학교체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지도자의 비리에 대해서는 엄중한 징계가 필요하며 비리 지도자는 다시 학교체육 현장으로 돌아올 수 없도록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강화해야한다”라고 학교운동부 지도자 채용 절차 개선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황 의원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의 학교 운동부 타켓 감사 방식을 지적하며, 향후 감사시 직접 실시하지 않고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 이날 기념식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효 수도군단장과 김인건 제51사단장, 김재석 제55사단장, 평화안보자문위원,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역안보의 중심축인 경기도 70만 예비군께 예비군 창설 제51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각오로 국방개혁을 통해 예비전력이 좀 더 정예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부의장은 이어 “예비군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도록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그는 특히 비핵화를 통한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무드 조성을 통해 1,350만 도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의 역사, 생태·환경, 시민성 향상 체험교육인 ‘안산품은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19년 안산품은학교 참여 지역강사 및 선정학교 담당교사 연수’를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 총 15회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안산품은학교 사업’은 안산혁신교육의 일환으로 우리지역의 역사·생태환경·시민성 교육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안산에 대한 자부심과 정주의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안산품은학교 사업은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역사체험), ‘생태환경 프로그램’(생태체험), ‘민주시민 프로그램’(민주시민교육)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순 현장체험이 아닌 안산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교사들과 함께 체험수업으로 맞춤 개발한 교과연계 지역체험프로그램이다. 지역의 강사들은 일정기간 양성과정을 거쳐 교사와 협업수업을 진행하고, 체험처별로 맞춤 개발한 교과연계 활동지 등을 활용하여 프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식에서 (사진 = 염태영수원시장)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시민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후 첫 공식 행사인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2019’(APMBF)가 4~5일 열렸다. APMBF는 국내,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이스(MICE) 관계 기관·단체, 지자체·산하 기관 공무원, 관련 산업 종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마이스 업계 축제다. 참가자들은 마이스에 대한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정책포럼·토론회,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형태 토론의 장도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마이스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사)한국MICE협회가 주최한 이번 APMBF는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주제별 세션, 전시, 수원화성 일원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4일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첫 공식 행사가 돼 기쁘다”면서 “수원컨벤션센터가 대한민국 전시컨벤션 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rd
주민 밀집지역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 살수 차량 및 노면 청소차량을 상시 운영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사진. 연천군청) 연천군(군수 김광철)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5일까지 민원 다수 발생 지역(전곡읍 간파리 및 청산면 대전리) 및 주민 밀집지역의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 살수 차량 및 노면 청소차량을 상시 운영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2019.2.15.부터 시행됨에 따라 군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비산먼지 제거를 위하여 살수차(7톤)를 약 2억에 구매하여 노면청소차와 함께 운영하며 일일 약 5톤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있다. 연천군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특히 살수차 및 노면청소차량 운영으로 군민 생활권에 있는 미세먼지를 적기에 제거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진선기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문원도서관 등 시민 이용 많은 시설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보고 받은후 관계자에게의견을 제시하는 ,이재영과천부시장 과천시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영 과천부시장을 비롯한 민관합동점검반 6명이 4일 지역 내 복지관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물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일제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재영 과천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건축분야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가 참여했다. 현장점검단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시립문원도서관의 건축 구조 이상 여부와 시설관리 상태, 안전설비 작동여부 등을 살폈다. 이재영 과천부시장은 “복지관, 도서관은 시민의 이용이 많은 곳인 만큼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현장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는 82곳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엄재경기자
수원시의회 (사진.가운데. 조명자시의회의장) 는 법률고문 위촉식을 마친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5일 최선호 변호사(변호사 최선호 법률사무소)와 김영주 변호사(법무법인 정직)를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 조명자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법률고문 위촉식에서 최선호 변호사와 김영주 변호사에게 각각 위촉패를 전달하고 “의원입법 활동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원들의 활발한 법률자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125만 수원시민과 시의회의 입장에서 입법기능 활성화를 위한 법률고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법률고문 변호사는 앞으로 △의회 또는 위원회에서 처리하는 의안과 관련되는 법령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쟁송사건의 수행 △의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안의 법령해석 등을 지원하게 되며, 임기는 2019년 4월 21일부터 2021년 4월 20일까지 총 2년간이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1997년부터 의회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해 다양한 의원 입법 지원 요구 해소 등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입법기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박봉석기자
수원형 푸드플랜 구축위한 거버넌스 간담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사진.가운데 조명자시의회의장)모습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은 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푸드플랜 조례 제정과 그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와 제안을 위해 수원건강먹거리 시민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관계부서와 함께 ‘수원형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과 최광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축사로 시작된 간담회에는 양진하 의원, 박종아 지속가능협의회 사무국장, 수원아이쿱생협·YMCA·한살림수원생협·바른두레생협·수원씨앗도서관·수원텃밭보급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푸드플랜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푸드플랜은 지역의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서 관리하여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는 종합적 관리 시스템을 일컫는다. 수원시는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연구용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는 우선 푸드
임대수요가 높은 지하철역 등 역세권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공급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민간임대주택특벌법’ 개정안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진지구지정 최소면적기준을 2천㎡에서 1천㎡로 낮추는 내용으로, 면적기준이 너무 높아 공급이 어려웠던 역세권 임대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면적기준이 완화되는 것만으로 사업계획 승인까지 10개월 이상 소요되던 것이 5.7개월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자가 ‘무주택자’ 등과 같이 임차인의 자격을 정해 공급하는 경우 임차인의 주택소유에 관한 금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근거규정도 신설됐다. 동 법안은 재석의원 199명 중 195명의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한 날부터 바로 시행된다. 신 의원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공공지원 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해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밝혔다.../박봉석기자
경기도와 ‘숲속공장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도내 기업들이 ‘식목일’ 전후로 잇따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속공장(Plant in the Forest)’ 조성에 착수한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도내 기업은 총 33곳으로, 4~5월 두달 간 총 2,956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1일 인그리디언코라아 유한회사 이천공장과 2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각각 15그루와 10그루의 나무를 심은데 이어 4일에는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이 100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천 공장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소 직원들도 동참해 공장 유휴부지 곳곳에 100그루의 나무를 심느라 구슬땀을 흘려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식목일’에는 도내 기업들의 ‘봄철 나무심기 행사’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식목일’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는 기업은 ▲엘지디스플레이㈜ (88그루)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50그루)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 (40그루) ▲한국니토옵티칼㈜ (30그루) ▲현대리바트 용인공장 (20그루) ▲케이지이티에스㈜ (10그루) ▲㈜한샘
“수원가정법원과 청소년 범죄 예방·위기가정 지원 함께할 것!”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4일 박종택 초대 수원가정법원장을 접견하고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취임인사 차 의회를 방문한 박종택 법원장과 30분 간 면담하고 “경기도의회는 우리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수원가정법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접견에는 신낭현 의회사무처장과 전진석 총무담당관이 배석했다. ❍ 박종택 법원장은 “가정법원은 지역사회와 호흡해야 문제해결을 잘 할 수 있다”며 “도청, 도교육청과 청소년 범죄 등의 예방차원에서 실시하는 연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가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 이에 송한준 의장은 “의회, 가정법원, 도교육청 등 3개 기관이 도민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가정법원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의회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 한편, 수원가정법원은 수원·화성·오산·용인 등 경기 남부지역 내 가사사건과 청소년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가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