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 안내 전단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복귀 및 참여를 돕기 위한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새롭게 설립, 8일 문을 연다. 시에 의하면 군포시청 별관 1층에 자리를 잡은 군포새일센터는 결혼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업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 알선, 사후 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단순한 취업 알선이 아니라 취업 준비와 유지 관리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여성들이 되도록 경력 단절 상황을 재차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자세한 지원 가능 업무 등의 정보는 군포새일센터에 전화(031-390-4035~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타 더 다양한 여성 정책 사업 정보는 시청 여성가족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대희 시장은 “저출산 시대라고 출산만 지원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생활도 함께 지원해야 인구․경제 정책에 실효성이 생긴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r
(사진.우측. 한대희 군포시장)이 시청 내 아미스 카페에서 카드형 지역화폐 ‘군포愛머니를 사용하고 았다 . 군포시청제공 “군포시 지역화폐 ‘군포愛(애)머니’ 카드에요. 이걸로 결재해 주세요.” 한대희 군포시장이 이달 1일부터 발행된 카드형 지역화폐 사용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한 시장은 최근 시청 내 민원봉사실 입구에 위치한 아미스 카페에서 음료를 사며 ‘군포愛머니’ 카드를 이용해 결재하는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식사나 물건을 살 경우 지역화폐를 이용하며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도 병행 중이다. ‘군포愛머니’ 카드는 군포지역 내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소상공인 점포(음식점, 편의점, 일반슈퍼, 소매점, 이․미용실, 병원, 학원, 서점, 목욕탕, 세탁소, 주유소 등) 및 전통시장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 기업형슈퍼마켓(SSM), 프랜차이즈(체인) 본사 직영 업소, 유흥 및 사행성 점포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영업 개선과 경쟁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자금조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산업재산권 담보대출 가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오늘 본회의를 통과한 「발명진흥법」 개정안은 특허청장이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재산권을 매입하고 활용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 정부, 금융회사 등이 출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 본 개정안이 통과되며, 향후 특허청은 중소·중견기업의 담보 산업재산권 매입과 활용사업을 위한 전담기관 지정 및 출연이 가능해졌고, 담보 산업재산권 거래를 통한 수익금도 출연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권칠승 의원은 “그간 시중은행의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의 담보대출에만 쏠려 있던 게 사실이다”면서, “‘중소·중견기업 산업재산권 담보대출 가능법’이 통과돼, 앞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이 특허를 활용해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금융으로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박봉석기자
현장에 출동한 민간환경감시단이오염수 시료를 측정하는 모습(사진=화성시) 화성시가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민간환경감시원 6명을 위촉하고 상시 감시·순찰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동부지역 일대(안녕동, 반정동) 농수로 및 배수로로 폐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환경감시원 및 관계공무원 7명이 즉각 현장 출동해, 오수관로의 맨홀뚜껑을 열어 유입된 오염수 시료를 채취해 냄새, 색깔 등으로 역추적 한 결과, 폐수를 무단방류하고 폐수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은 불법행위 사업장 2곳을 적발했다. 이번 오염사고는 관로가 지하로 매설되어 있고, 주말·야간 취약시간대 일시적으로 배출되는 오염행위로 인해 오염원 확인 및 불법행위 사업장 적발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민간환경감시원의 지속적인 감시와 오염현장의 즉각적인 초동조치로 불법행위 사업장을 적발할 수 있었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 “민간환경감시단 운영으로 취약시간대 환경감시기능을 계속 강화해 갈 것이며, 지하에 매설된 관로지역 오염사고는 관련부서 협조로 CCTV 장비를 적극 활용해 오염사고 발생 사업장을 발본색원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현충탑에서 열린 식목행사에서 식재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송산동에 위치한 ‘화성 현충공원’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원, 보훈단체,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광복회 등 관내 보훈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공원과 연접한 학교 및 주거지역 경계를 따라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스트로브 잣나무를, 현충탑 주변으로는 무궁화를, 공원 내 주요 통행로에는 철쭉 등 총 600주를 심었다. 서 시장은 “오는 15일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에 앞서 시민들과 현충탑을 돌아보고 선혈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푸른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 한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 20ha, 숲 가꾸기 380ha를 추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산림&midd
화성시가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을 지원하여 취업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9년도 화성시 청년배당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도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두고 화성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4분기로 나눠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과 기간은 ▲1분기 4월8일부터 30일까지 1994년 1월 2일~1995년 1월 1일 생 ▲2분기 6월1일부터 30일까지 1994년 4월 2일~1995년 4월1일 생 ▲3분기 9월1일부터 30일까지 1994년 7월 2일~1995년 7월 1일 생 ▲4분기 11월1부터 30일까지 1994년 10월 2일~1995년 10월 1일 생 이다. 청년배당은 도비 5,488백만원, 시비 2,352백만원 총 7,840백만원이 투입되어 1인 연 100만원을 분기별 2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배당은 청년들이 미래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신청해야 하
서철모 화성시장(오른쪽)이 지역맞춤형 보건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능후(좌측)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는 모습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온 화성시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5일, 보건복지부 주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고 우수 보건복지시책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에, 화성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도를 고려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서울의 1.4배, 경기도 내 2위의 광활한 면적의 도농복합도시임에도, 지역 간 의료복지 불균형 및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면서 시민 건강 체감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시민 생활 반경 내에서 가깝고 편리한 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치매안심센터 개소, 방문건강관리 및 장애인 재활서비스 등 확대, 농어촌 지역 건강나눔이동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건강바구니 사업 등으로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화성시 송산․마도면 일원에 산지유통센타가 건립되어 농민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화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포함, 총 4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2,100㎡ 규모로 센터를 건립하고 화성푸드플랜 핵심사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이번 유통센터 건립으로 관내 농협과 협력해 공급 물량을 추가 확보하고, 현재 학교, 유치원, 로컬푸드 직매장에만 공급하던 지역 농산물을 어린이집, 공공기관, 복지기관, O2O(온라인 로컬푸드) 시스템 등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농민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이 제값에 팔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유통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가 소득 증대, 지역 일자리 창출,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푸드플랜 장기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지원을 비롯해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육성 ▲향토산업육성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운영 ▲저온
화성3.1운동 만세길 릴레이 걷기 출발 전 기념촬영(사진 . 서철모화성시장.옆 . 김홍성시의회의장)모습 화성시제공 화성시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화성주요 유적지를 정비하고 장기간에 걸친 고증을 통해 독립운동가 집터, 시위터 등 총 거리 31km에 달하는 만세길을 개통하고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겼다. 주말을 맞아 지난 6일 화수초등학교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부터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 나들이객 ,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만세길을 직접 걸으러 나온 이들로 북적였다. 또한 '이날 만세길 개통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옛 우정보건지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방문자센터에서 시작된 만세길 걷기체험에는 국가보훈처 주관‘독립의 횃불’주자 100여 명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총 4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좁은 농로를 따라 3.8km, 한 시간 가량을 걸으며 1919년 4월 3일,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차희식 선생의 집터에 도착했다. 총거리 31km, 독립운동가들의 집터와 생가, 횃불 시위터, 옛 장안면,우정면사무소터, 화수리 주재소터 등 총 15개의 항쟁지가 그날의 역사를 품고 시민들을 반겼으며 각 항쟁
소비자 체험, 도시농업관련 (사진 = 평택시청)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인구 50만 진입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농산업 발전을 이끄는 지도사업’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도·농이 상생하는 다양한 도시농업 추진과 농기계임대사업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농업인구 및 경지면적이 경기도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삼성전자 및 LG전자를 비롯한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된 전형적인 도시형 농업형태의 대도시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도시민과 공유하고자 농업 생태원에서 쉼을 통한 힐링공간 제공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튜립을 비롯한 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에게 공동체 텃밭조성사업과 이를 지원할 도시농업 전문가를 매년 양성함으로써 도시민의 생산적인 여가활동 및 정서함양을 돕도 이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택시가 인구 50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도시로 성장하도록 농업서비스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안성시는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보개면 남풍리 산89번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에서 3천주의 백합나무를 식재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안성시의회 의원, 공무원, 보개면 지역주민, 안성시산림조합, 안성산림인연합회원 등 약 350여명이 식목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우석제 시장은 “나무심기 행사는 쾌적한 미래를 약속하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최근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방안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17일에는 안성시민과 서운산 내방객을 대상으로 진달래 1,200주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청 전경 사진 정부가 강원 동해안 산불을 국가재난사태로 선포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5일 아침 산불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강원도는 경기도와 상생협력을 맺은 지역”이라며 “신속한 산불진화는 물론 향후 필요한 피해복구를 위해 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해 달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에스엔에스(SNS)에 ‘재난 앞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산불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경기도에서도 소방헬기를 비롯해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이 강원도로 달려가 진압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강원도 산불은 심각한 재난상황”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주민들도 소방관들도 모두 무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도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강원지역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아침 소방인력 432명
❍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수원11)은 지난 5일 경기도청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봄날, 벚꽃 프렌즈’ 이벤트 현장에 참석해 도민들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의회 SNS 팬을 확보하고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꽝 없는’ 룰렛 돌리기, 의회 포토존 인증샷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 또한 경기도의회는 지난 3월 25일부터 2주 동안 도의회 슬로건 4행시 또는 6행시 짓기, 도의회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하기 등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 전체 행사장을 돌며 도민들을 만난 안혜영 부의장은 “친근하고 따뜻한 경기도의회, 도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언제나 소통하며 함께하는 경기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김포시 장영근 부시장은 지난 5일, 제74회 식목일 행사장인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을 찾아 ‘새로운 미래 100년의 시작, 숲속의 한반도를 만들기’ 주제로 김포시화(金浦市花)인 개나리를 비롯한 홍단풍 나무 등을 식재한 후 생태공원의 주요 지점을 찾아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장영근 부시장은 “공원관리과에서 올해 생태공원에 ‘커뮤니티 가든 조성사업’(사업비 242,500천 원), ‘식생경관 확충사업’(사업비 124,800천 원), ‘생태 도시숲 조성사업’(사업비 800,000천 원), ‘야생 동ㆍ식물 생태계 보전사업’(사업비 300,000천 원), ‘수로 침식방지 설치사업’(사업비 540,000천 원)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만큼 설계 단계부터 수목의 배치, 수종 간 조화 등에 세심한 고려가 필요하며 자연스럽게 보행로가 생긴 곳은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야자매트로 보완하고 풀베기를 꼼꼼하게 추진 등으로 열정을 쏟아 국내에 모범이 되는 생태공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장 부시장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된 ‘수로침식 방지시설’은 빠른 시일 내 실시해 한강물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직선
김포시는 지난 2일, 김포시 대중교통기획단(단장 부시장 장영근)의 첫 번째 정기회의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대중교통기획단은 5월 말 개통예정인 시도5호선과 관련한 교통체계 정비, 이음택시와 입석예방 전세버스 도입 등 새로운 대중교통정책 추진,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듣고 여려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22번 버스의 노선 종점 연장 건에 대해서는 송정역까지 운행하는 22번 버스의 마곡지구 이용 수요민원을 감안해 5호선 마곡역까지 종점을 연장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협의를 하였으나, 증차하지 않는 조건으로 노선연장의 동의를 받아, 대중교통기획단은 노선연장을 하면 당장은 불편사항이 발생하겠지만, 종점을 송정역에서 마곡역까지 종점을 연장하고, 연장에 따른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으로 자문했다. 한편 운수업체의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버스노선개편에 대해서는 현재 시내버스 6개 노선, 마을버스 15개 노선에 대해 시・운수업체・용역사에서 검토 중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버스노선개편의 방향에 대해 예시를 들어 보고 했다. 시내버스는 300인 이상 운수업체의 주 52시간 준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