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지난 9일 시흥시의원 홍헌영,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김병채이사장, 시흥시축구협회 권석대회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이용금액 감면 조례 개정을 앞두고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여러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에 적극 공감, 체육단체들과의 공청회를 통해 최종 조례안을 만들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안광률 경기도의원은 “이제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복지개념으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는 민원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지난 3월 정왕동에서 시흥시청 앞으로 이전하였으며 간담회나 면담, 회의 등을 통해서 민원해결을 위한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박봉석기자
광명시는 , 더불어 민주당과 교육부, 청와대가 협의를 통하여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바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교육 분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고교무상 교육’ 정책을 발표한 이래, 이번 당·정·청 협의를 시작으로 국회에서도 관련 입법이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도시로, 교육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인 삶을 배우고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교육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지난 2017년 무상급식 실시, 2018년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2019년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먼저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우리 아이들이 권리를 존중받고 차별 없이 소외 없이 다 함께 배우는 교육환경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은 4월 8일 안양시 만안구에 소재한 신성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현장 요구에 기반한 학교종합지원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현장방문이 함께 이루어졌다. 신성중학교 교장실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는 조광희 위원장과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성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청 담당자 등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학교 교육사업과 현안과제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자리에서 신성고등학교 박응대 교장은 “학생들이 체육시간, 쉬는 시간에 많은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농구장 바닥 우레탄 소재가 이번 유해성 검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학생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체육활동 및 신체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성중학교 김생 교장은 “농구장 바닥과 마찬가지로 운동장 트랙 탄성포장재 또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사용을 금지시켰다”면서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조속히 개선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조광희 위원장은 “이번 사례와 같이 학교에서 예산 등 여러 사정상
경기도의회 (사진.송한준의장)은 의회 사무처 4월 월례조회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 하자고 강조하고 있다.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해 경기도의회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송한준 의장은 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4월 월례조회에서 “의회가 의회답게 바로서기 위해선 인사권 독립이 급선무”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회부된 만큼 올해 중 광역의회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이어 그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과 829명의 광역의원은 국회의원을 만나 논의하며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며 “인사권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도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막바지 힘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이 외에도 송한준 의장은 4월에는 제주4·3사건,
양주시는 9일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물품을 속초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물품은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필요한 컵라면과 음료, 속옷, 양말, 담요 등 생필품으로 양주시 공직자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했다. 시는 양주시 상공회, 기초푸드뱅크, 무지개봉사회 등 기관․단체에서 마련한 담요, 양말, 트레이닝복 등 구호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준비해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강원도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인력지원단을 편성했으며 요청 즉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한진선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지난 8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문화원이 정상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참석한 “안양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시의원, 문화원 부원장, 문화원 이사, 문화관광과장 등 관련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안양문화원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한 토론을 진행 하였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의회, 안양시, 문화원 상호간의 지속적 소통이야 말로 문화원 정상화를 이루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것에 공감을 하였다. 문화원 관계자들도 현재 문화원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깊이 통감하면서 안양문화원이 안양 문화에 대한 얼굴로써 안양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문화원 내․외의 소통을 통해 문화원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임영란 위원장은 “문화원 예산은 보사환경위원회 의원 모두가 함께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사항이며, 향후 문화원의 상황에 따라 다시 책정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간담회가 문화원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 시의회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이젠 수소경제다’* 마지막 시리즈 토론회를 4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로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5회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 □ 이번 다섯 번째 토론회는 전체 시리즈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성격으로 진행되며, ‘소재·부품분야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강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수소차·연료전지 협력부품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수소차·연료전지 핵심부품의 국산화 비율 제고’를 위한 입법 및 기술개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논의할 전망이다. □ 발표자로 자동차부품연구원 구영모 팀장이 ‘수소전기차와 소재·부품 산업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고, □ 토론자로 중소벤처기업부 안원호 기업금융과장 직무대행, 산업통상자원부 최연우 신에너지산업과장, 현대모비스 안병기 상무, 모토닉 전완재 연구소장, 이엠솔루션 김영식 상무, 두산 퓨얼셀 문상진 상무, 산업은행 곽효식 팀장이 참석할 계획이다. □ 또한, 한국기계연구원 안국영 연구위원은 토론회 좌장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
국제 심포지엄 안내 시안 (사진=화성시) 독립운동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화성시 3.1운동 항쟁인 ‘화수리 항쟁’과 이에 대한 일제의 보복으로 주민 29명이 학살당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화성에서 열린다. 화성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신텍스(정남면 세자로 286)에서 ‘화성에서 평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화성3.1운동 및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조연설은 역사학자인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이‘3·1운동은 자주독립과 평등평화를 향한 ‘혁명운동’이었다’로 심포지엄의 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3.1운동과 4.15의 역사적 위상’으로 김주용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가 ‘중국 언론에 비친 화성 3.1운동과 제암리 비극과 평화의 교차점’을 발표한 뒤 이용창 민족문제연구소 편찬실장이 ‘화성, 1919년‘제암리·고주리 학살
전문대 재학생을 비롯한 대학교 1, 2학년생들도 학원에서 학원 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완화하는 법이 추진된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학원 강사의 자격기준을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어, 전문대 재학생과 대학교 1, 2학년생들은 제외되어 있다. 전문대생과 대학 1, 2학년생을 학원 강사로 고용할 경우 해당 학원은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그러나 전문대생과 대학교 1, 2학년생들도 초·중·고등학생을 교습할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학원 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학원에서는 대학 1, 2학년생을 아르바이트로 쓰면서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 서류정리, 시험지 채점 등 교습과 상관없는 업무로 위장하는 편법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이에 학원 강사의 자격기준에 전문대학생과 대학 1, 2학년생도 포함하도록 개정안이 발의된 것이다. 신창현 의원은 “대학 3, 4학년은 되고 1, 2학년은 안 된다는 자격기준은 근거 없는 학
연천 숭의전 춘계대제에서 초헌관으로 참여한 (사진. 가운데 박성남 연천부군수) 모습 연천군에서는 7일 사적 제223호인 숭의전(미산면 아미리)에서 ‘숭의전 춘계대제’가 봉행되었다. 개성왕씨 중앙종친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제에서는 박성남 연천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여했으며 개성왕씨종친회 회원 16명의 공신 후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숭의전은 조선 태조(이성계)의 명의로 묘를 세우고, 정종 때에는 고려 태조와 혜종·정종·광종·경종·선종·목종·현종의 7왕을 제사 지내고 세종과 문종대에 중건되었다. 문종은 이곳을 ‘숭의전’이라 이름 짓고, 이와 함께 고려조의 충신 정몽주외 15 충신을 제사지내도록 하였으며, 고려 왕족의 후손들로 하여금 이곳을 관리하게 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도 조선총독부가 이를 계승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전각이 소실되었다. 그 뒤 1970년대 왕씨후손이 정전을 복구하였고, 사적 제223호로 지정되면서 국비 및 지방보조로 배신청, 이안청, 삼문 등을 신축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역대 왕조의 시조를 모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신분당선 연장선 조기착공 촉구 시민 500여명 기획재정부 집회 (사진 .왼쪽 세번째 조명자 시의회의장) 모습 신분당선 연장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수원 호매실 총연합회, 팔달연합회) 주민 400여명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원 등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등이 8일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후문에서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이미 13년을 기다렸다!! 신분당선 즉각 착공하라!!’, ‘2006년 확정고시, 주민분담금 5천억 신분당선 당장 착공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조기착공 구호를 제창했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06년 확정·고시한 사업으로, 당초 정부는 2019년까지 성남 정자에서 수원 호매실까지 신분당선을 연장하기로 했다. 서수원 주민들은 정부에 계획에 따라 분양가에 포함된 광역교통분담금 4,933억 원을 내고 입주했다. 하지만 광교·호매실 구간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B/C값이 1을 넘지 못한다는 이유로 13년간 착공조차 못하고 있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대상에서도 빠져 수도권 역차별의 피해까지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상반기 예타
(사진. 가운데.서주석 국방부 차관)을 만나 군소음 피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 한후 기념촬영 (사진. 우측.세번째)모습 전국의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 조명자 회장(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8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을 만나 군소음 피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명자 군지련 회장(수원시의회), 신재걸 부회장(강릉시의회), 조석환 사무총장(수원시의회), 국강현 소음피해분과위원장(광주 광산구의회), 이배철 고도제한분과위원장(송파구의회), 이연미 군공항이전특별위원장(대구 동구의회)이 참석했다. 군지련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면담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수십년간 군용비행장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겪은 소음실태와 현황을 호소하며 국방부의 적극적인 소음피해 관련 법안 제정 협조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최근 국회에는 김진표 의원 등 여러 의원들이 발의한 군공항 등 군시설 소음피해 보상 법안 12건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소음피해 보상법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지역에 대한 소음대책사업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안양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에서 지난 5일 전문가와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오전, 오후 연달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의정 연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원연구단체는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거 특정의 분야에 관한 조례 또는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의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의회사무국에 등록된 단체로 금년도에는 2개 단체에 14명의 시의원이 참여하여 활동 중에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안양시 외식산업의 자생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연구모임(대표 : 김필여 의원)」에서는 ‘안양시 중소규모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산업 종사자와 소비자의 소통 및 공감능력 개선방안 지원 연구’를 주제로 4명의 시의원, 2명의 지도교수, 식품안전과 과장 등 간부공무원 3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침체되어 있는 안양시 외식산업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차별화된 종사자들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김필여 대표는 “연구모임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서비스 개선 시책사업들을 도출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오후에 개최된 「장애인과 함께
○ 더불어민주당 원미정경기도의원(안산 단원을)은 송호중학교 실내체육관 신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26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 최근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으로 실외체육활동 등이 어려워져서 학생들의 체력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 이에 원미정의원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여건에서 공부하고 미세먼지와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체육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송호중 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통해 체육관 건립 계획을 세우고 교육부와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의 협조를 이끌어내어 특별교부세 26억3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 하반기 설계에 들어가 계획이다. ○ 또한 지난해 말 도비로 확보한 덕성초등학교와 양지중학교 실내체육관 및 급식실 예산 약 69억4천만 원도 올 초 설계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차질없이 공사를 완료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고 있으며 신축으로 건립되는 실내체육관은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더 낮추기 위한 공기정화장치가 함께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육부의 학교체육시설 개방 권장 지침에 의해 학교 체육관 사용에 있어서 방과 후와 공휴일에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개방할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과 협의해 나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5일 김영준 도의원(광명1, 더민주)과 함께 광명시 (전)6구역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박병하, 이하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전)6구역 재개발구역 지정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거 (전)6구역은 뉴타운 재개발을 추진하다 28%대의 반대에 부딪혀 주택재개발정비구역지정이 해제된 적이 있다. 하지만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소방도로 확보가 안 돼 작년 화재 시 큰 피해를 입었고, 주차난으로 이웃 간 분쟁이 끊이질 않으며, 아동·노인의 복지시설과 주민 편의시설 부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제기와 함께 도시재생이 아닌 전면재개발 방식을 요청하였다. 또한, “만약 (전)6구역이 도시재생지구로 지정된다면 도로확보, 주차난 등의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노후주택의 증가로 마을이 슬럼화 될 수밖에 없다”고 호소하며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 내 토지등소유자의 3분의2 이상의 전면재개발 찬성 동의서를 받아 광명시에 제출하였으니, 조속히 검토하여 회신해 달라는 건의를 하였다. 이에 김영준 도의원은 “재개발이든 도시재생이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