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문시장을 찾아 경기지역화폐 홍보를 위해 지역화폐 홍보대사(사진. 탤랜트 겸 영화배우 김민교씨와 이재명지사 )가 전통시장을 찾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청제공 “어머니 여기로 잠깐 와보세요. 지역화폐 아시나요? 장 보실 때 이걸로 보시면 6%를 지원해줘요” 이재명 도지사가 10일 수원 남문시장을 방문해 도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지역화폐를 홍보했다. 이날 방문은 4월 1일부터 본격 발행되기 시작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 지사는 경기지역화폐 홍보대사인 배우 김민교와 시장을 돌며 수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를 직접 사용했다. 첫 번째로 들린 곳은 한 도넛츠 가게. 이 지사는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앞서 줄 서 있던 50대 중반 여성들과 얘기를 나누며 지역화폐를 홍보했다. 이 지사는 한 손님에게 수원페이를 내보이면서 “염태영 시장님이 디자인을 잘해주셨죠? 앞으로 이걸 쓰시면 좋습니다. 6%를 경기도가 지원합니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한 손님은 “오늘 신청했다”, 다른 손님은 “오늘 처음 사용해봤다”며 화
“전국 광역의회, 산불 피해지역 경기회복에 앞장!”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0일 주요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강원도 고성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 ❍ 송한준 의장은 특히 전국 지방의회별 주요행사를 동해안 지역에서 개최하도록 독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해지역 경기회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 송 의장은 이날 오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천진초등학교 체육관에 차려진 이재민 대피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그는 “아픔을 나누는 데 동참하겠다”며 120여 이재민을 위로하고 수건·칫솔·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재난구호품을 전달했다. ❍ 이어 그는 춘천으로 이동해 강원도청 광장에서 진행된 성금 모금방송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재난구호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이날 송 의장은 의회와 동두천시 간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논의 차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피
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시민참여형 치안시스템 구축으로 공동체 회복 및 도시안전 확보와 더불어 공공일자리 창출로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야간도보순찰대(이하 순찰대)를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10일 청사 접견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관련 공직자들 및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 김병록 화성동탄경찰서장 등 2개서 부서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도보순찰대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순찰대는 4월에서 6월까지 3개월간 2019년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으로 선발된30명이 시범운영에 참여하고 7월부터는 확대 운영하여 2019년 12월까지 화성전지역에 100여명에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는 안전관리전반, 예산수립·반영, 인력채용, 비상연락 등을 진행하고 2개 경찰서는 근무일지 보관, 근무시 착안사항 요청협조, 순찰구역 자문, 비상연락망 유지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순찰대는 화성 서부·동탄 경찰서와 연계하여 거점지인 관할 지구대로 집결해 출결확인 후 취약지역 순찰활동과 위험시설을 신고하는
화성 서부 최고의 대학 신경대학교 전경 □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오는 4월21일(일) 신경대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화성시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 제1회 화성시 사랑 나눔 축제는 어르신, 외국인근로자,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료 및 조제의약품, 미용, 네일아트, 법률상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제공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남양사거리와 화성시청 정문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이날 축제는 12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총 4시간동안 진행 된다. ○ 가장 핵심이 되는 무료 진료 및 무료 의약품 지급은 오후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이다. 진료는 신경대학교 봉황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접수 후 혈압 및 혈당 검사, 의사진료, 처방 의약품 조제 및 지급 순으로 진료 예정이다. ○ 오프닝 및 공연은 오후1시부터 시작되며 남양 읍사무소 농악 팀의 농악, 은혜의 동산교회의 색소폰합주, 의료선교센터에서의 디에스쿠루(힙합댄스),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시범, 은혜의동산 밴드 공연 등이 있다. □ 제1회 화성시 사랑 나눔 축제는 신경대학교와 하나숲동산교회, 안산동산의료센터가 주최하며, 화성서부노인복지관 및
[사진] 경기도물향기수목원 오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이 식물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2019년도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여러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고, 식재와 관리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기가 직접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유지관리법을 배우고 초화분을 만들어보는 ‘손바닥정원만들기’, 나만의 국화 화훼를 만드는 ‘국화원예’, 오감을 통해 식물을 체험해 보는 ‘오감체험교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나무재료를 활용해 직접 나만의 생활물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방문자센터(031-378-1261)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입장료만 내면
의왕시 왕곡동에 소재한 대한불교 천태종 대안사(주지 김구수 스님)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의왕시 고천동에 쌀 40포(400㎏)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불기 2563년 대안사 신도회 창립 39주년을 기념하여 대안사 주지 스님과 신도들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천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가구와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안사 김구수 주지스님은“신도들과 함께 마련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식사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용 고천동장은“대안사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대안사는 매년 이웃돕기 쌀을 기부하고, 동지에는 팥죽을 나누는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박봉석기자
화성 4.15 100주년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 포스터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독립운동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만세운동을 펼치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군에 의해 잔인하게 학살당한 순국선열 29인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오는 15일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추모제를 개최한다. 이번 추모제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순국열사들의 후손, 보훈단체, 세계평화연대도시 대표단, 의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에 앞서 순국선열 합동묘역에서 제51사단 군악대가 헌화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유가족을 중심으로 헌화 및 참배가 진행된다. 이어 김하람 예당고등학교 학생과 전문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할 추모제는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추모사를 대독하고, 청소년 시민대표 4인의 추모의 시 낭독과 예술인 김영임의 추모공연이 이어지며 특히 시민들이 꽃을 꽃아 완성하는 4.15 추모월이 준비돼 순국선열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 시장은 “화성에서 쏘아 올린 독립의 염원은 참혹한 학살로 인해 멈춰진 듯했지만, 전 세계에 제암리의 비극이 알려지면서 독립운동의 당위성과 열망을 더욱
화성시 '봄바람 따라 떠나는 화성 생태 ․ 문화 여행' 기념촬영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 공직자들에게 수원군공황 화성 이전의 대한 부당함과 경기도 서부권의 최대 관광자원인 자연의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있는 화성시 서해안에 생태 및 평화가치를 알리기 위한 행사가 개최됐다. 화성시는 10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화성호의 생태 현황과 보존 가치를 알아보는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봄바람 따라 떠나는 화성 생태·문화 여행(이하 화성 생태·문화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화성 생태·문화 여행’에서는 스코프를 활용해 멸종위기 철새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탐조(探鳥) 프로그램과 매향리 마을의 아픔을 관객들의 참여를 통해 유쾌하게 전달하는 연극이 새롭게 운영된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참여극 <쿠니 아리랑>은 평화가 찾아온 매향리에 군공항 이전이라는 또 다른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관은 “‘화성 생태 ․ 문화 여행’은 공직자들의 지역 자긍심을 높이고 내부 역량을
‘G-FAIR 도쿄’의 성공적 개최와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경제지평을 넓히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경기도 대표단이, 일본 유력 투자기업을 만나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경기도 대표단은 9일 열린 ‘2019 G-FAIR 도쿄’ 개막식 이후 도쿄 시내 한 음식점에서 일본 외투기업 관계자를 만나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관련 진공기술로 유명한 ‘알박’, 디스플레이용 터치센서 제조기업 ‘스미토모화학’ 등 경기도 주력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도내 대표 일본계 외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는 도내에 10년 이상 수차례 증액투자를 통해 역내 생산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기도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소재 및 장비를 도내 고객사에 즉각·안정적으로 공급해왔다. 도 대표단은 이날 기업인들에게 투자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도내 투자환경을 설명하며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내 외투기업들의 경영활동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도쿄일렉트론 구리키 야스유키 회장은 “최근 경기도에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일 도교육청에서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와 교육키트 2,000개(4만 명 교육용)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 역사교육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임조직위원장 최대호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조광희 경기도 제2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미래 100년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위원회가 도교육청에 전달한 키트는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컬러링을 결합시켜 학생들이 독립 운동가를 기억하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자료다. 이 교육감은 키트 전달식에서 “100년 전 3.1운동이 임시정부를 만들어냈고 대한민국 기초를 놓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 100년 역사 위에 또 다른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그려낼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앞서 영화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교육키트를 활용한 역사체험 교육도 이루어졌다.../박봉석기자
사진) 대한민국 100년 키트 전달식 기념 촬영 모습. 왼쪽부터 최대호 상임조직위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서철모 상임조직위원장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이하 함께100년위원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남성 중심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여성 독립운동들의 활약상 재조명에 나섰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국민인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은 ‘3.1운동’ 하면 가장 먼저 ‘유관순 열사’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관순 열사를 제외하면 국민들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여성독립운동가가 전무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함께100년위원회가 남성 독립운동가의 조력자나 지원자로만 기록되어왔던 여성 독립운동가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역사교육 콘텐츠‘대한민국 100년 키트’를 제작했다. 키트는 ‘잊혀진 우리의 독립 영웅, 여성 독립운동가를 공개 수배합니다’를 주제로 61세 나이에 일본 총독 사이토를 암살하려 했던 남자현 열사를 비롯해 ‘조국 독립
사진)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이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왼쪽)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원시는 이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안산시와 함께 ‘사회복지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설치·운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 검진비 지원(격년 1회) ▲모범 사회복지사 국외 선진지 탐방(연 1회)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원(연 1회) 등 사회복지사 복지 정책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사회복지사는 사람의 따스함을 전달하는 전문직업인”이라며 “사회복지인 모두가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사회복지, 노인·장애인복지, 보육아동복지 등 8개 분야 1
의왕시·의왕시의회는 지난 8일 속초시를 방문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경량잠바 200벌, 양말 500켤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과천시는 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이재영 부시장 주재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점검을 위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안전점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현장점검 시 문제점과 개선 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아울러, 향후 국가대진단 대상 시설물 점검 계획과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영 부시장은 “관련 분야에 전문 인력이 대체로 부족한 상황이지만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하며 “재난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대상 시설물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개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에서는 82곳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박봉석기자
의왕시는 대입 전략과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2020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매년 복잡해지고 있는 대학 입시제도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남 인터넷 수능방송 스타강사와 유명 입시전문가를 초청했으며, 학부모 등 300여명이 몰리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수능대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대입 전형 바로알기, 수시 및 정시 지원방안, 전문가의 주요과목 학습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입시 선배의 특강이 열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그동안 대입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에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의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