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10일 양주농업을 스마트시대에 걸맞은 농업으로 혁신하고 21세기 양주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14기 BIO농업대학 및 제9기 BIO농업대학원’ 입학식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농업인단체장, 농업대학 졸업생 임원과 입학생,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경과보고와 축사,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새롭게 교육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자 문화가 있는 특강, 레인아트앙상블의 ‘톡톡 해설이 있는 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BIO농업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5, 10월 농번기 휴강) 국내대학과 농업관련기관(단체)의 우수전문가를 초빙해 매주 4시간씩 이론과 현장학습 등 1년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올해 신입생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모집한 결과, 대학 2개학과 61명, 대학원 29명 총 90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BIO농업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7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1년부터 심화과정으로 대학원을 운영해 219명의 농업경영 전문가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한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옥정
안양시 민간단체 등 10개 단체가 총 9,327천원 모금한 성금 (사진.가운데 최대호안양시장)에게전달하여 안양시민들의 따듯한 정을 산불이 난 강원도민에게 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시청제공 안양시는 관내 민간단체 등에서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업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약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안양시 강원도민회를 비롯한 각 향우협의회 6개소와 충훈벚꽃축제위원회,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안양시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시는 실의에 빠진 강원 도민들에게 작지만 삶의 희망을 되찾아주고자 십시일반 모은 이번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송금할 예정이다. 향후 다른 민간단체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 강원도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 도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안양시는 강원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공직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사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후 열린 뮤지컬 ‘영웅’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인일치로 중외 협응하야 한성에서 기의한 지 삼십유여일에 평화적 독립을 삼백여 주에 광복하고 국민의 신임으로 완전히 다시 조직한 임시정부는 항구 완전한 자주독립의 복리로 아 자손 여민에게 세전키 위하여 임시의정원의 결의로 임시헌장을 선포하노라.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1919년 4월 11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낭독한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이 100년 만에 수원에서 다시 울려퍼졌다. 수원시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1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100년 전 그날을 되새겼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의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한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염태영 수원시장의 기념사로 이어졌다. 염태영 시장은 “민족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군포시 중앙도서관 임시정부 100주년 특별 전시 안내 포스터 (사진=군포시) 대한민국의 뿌리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그 숭고한 기록을 군포시 중앙도서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포시의 6개 공공도서관이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이달 초부터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전시를 운영 중이다. 중앙도서관은 1층 오픈갤러리에서 ‘대한민국 뿌리 임시정부 100년, 그 정신을 잇다’라는 내용의 전시를 진행(4월 6일~5월 2일)한다. 이 전시에서는 임시정부 주요 인물들의 활동 역사와 의의뿐만 아니라 동시대에 자유와 독립을 갈망한 문인들의 작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 산본도서관은 훼손․파손도서 전시 ‘책이 아파요’(12일~18일)와 더불어 2018년에 발행된 잡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잡지나눔행사(17일~18일) 등을 진행해 책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 당동․대야․어린이․부곡 도서관도 다양한 전시와 특별 강연 등 다채로운 프
포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포천시) 국가재난상황으로까지 번진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관련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포천시 공무원 모두가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4월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포천시청 공무원들이 2008년부터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온 기금이며 포천시 공무원들은 그 동안 국군장병 위문금, 희망 나눔 캠페인, 네팔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등으로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먼저, 산불피해로 인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슬픔에 빠진 이재민과 강원도민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등 산불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주거와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한진선기자
연천군청 전경 (사진=연천군) 연천군은 11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수행기관인 연천군청,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연천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사업 참여 어르신 5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은 사회활동의 의미와 역할을 부여하고 안전한 일자리 수행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년대비 40.5% 증가한 1,047명의 참여어르신을 선발했고, 투입예산은 전년대비 43.1% 증가한 35억 7백만원으로, 총 18개사업을 시행한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업 참여시 안전사고 예방이며, 어른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의 노인계층을 위해 노인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 보급함으로써 소득창출은 물론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성취감
신고하지않은시설에서 미세먼지마스크를 제조하는 모습 (사진=경기도)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날로 커져 전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개당 350원짜리 중국산 미세먼지 마스크를 1만2천원에 파는 등 양심을 속여 판매‧유통하고 있는 업체가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53개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업체와 온라인 쇼핑몰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한 결과 43개소에서 약사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신고된 제조시설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제조한 행위 등 9건 ▲식약처 케이에프(KF.Korea Filter)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광고‧판매하는 행위 31건 ▲케이에프(KF)인증은 받았지만 효능이나 성능을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한 행위 3건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군포‧시흥‧안산시 소재 A‧B‧C 업체는 신고 된 제조시설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 하거나 비위생적 환경과 제품 생산관리가 되지 않는 장소, 전문 제조시설이 아
상습정체구간 로드체킹 실시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 교통대책 T/F팀이 관내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 장소는 동탄지성로, 동탄숲속로, 동부대로 일원으로 박덕순 화성시부시장과 교통도로국장, 교통행정과장,동탄 건축산업과장.도로과장 및 동탄1‧3동 담당팀장, 화성동탄경찰서 경비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교통전문가 등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교통대책 T/F팀은 지역내 상습 정체구간 및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게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20일 발대식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 박덕순 부시장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통대책T/F팀을 통해 전시성 행정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통사고 위험구간인 동탄6동 동부대로 접속부는 자체점검으로 진행됐다.../ 박봉석 기자
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에스티환경이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소 등 후원 활동을 하면서 자체 활동만으로는 전문성과 효율성이 떨어져 ㈜에스티환경(김성환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비전1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비전1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에스티환경과 연계하여 집 내·외부 청소,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거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방자재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관내 수해 발생 시 긴급 복구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명환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안심이 된다”며 “㈜에스티환경의 김성환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보다 더 민관협력 체계를 다양하게 구축하여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1일 언론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평(중심시가지형) 지역이 최종 선정되어 2023년까지 250억원(국·도비 1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18년 안정 도시재생사업 150억원, 2019년 서정동 새뜰마을 사업(52억원)에 이어 대형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신평지역 일대 등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시는 국비 공모사업에 대비해 2018년 하반기 부터 공모 준비에 돌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전문가 및 교수 등에 자문을 받아 이 지역에 적합한 재생 방향을 설정했고,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지역주민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실현가능한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서정동 새뜰마을사업은 해비타트와의 연계를 통한 집수리 지원과 낡은 담장을 새롭게 정비하고,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신축 등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고 추진하여 선정됐다면, 신평지역은 평택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차별화 전략으로 ‘도심에 젊음이 더해진 활력 있
사진, 안성시청전경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9일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도시원예 민간전문가 양성과정인 ‘마스터가드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실시되며, 원예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과 생산적인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드닝 ▲식물재배 ▲자연환경 보호 및 보존 ▲지역사회의 도시텃밭(주말농장) ▲공공정원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마스터가드너교육을 이수한 후 농업을 매개로하는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원예활동의 예술·과학적 지식을 나누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활발한 도시원예 봉사활동으로 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돕고, 우리 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앞장설 마스터가드너의 지속적 양성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2017년부터 72명의 마스터가드너 교육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전년도 마스터가드너 교육생을 위한 보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박봉석기자
안성시 이상흥씨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선발 (사진.안성시청제공)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한 경기도전문농업경영인(CEO)에 이상흥씨가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전문경영인 선발은 1차 서류심사 및 현지평가, 2차 면담 확인 및 활동계획서평가, 3차 심의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이 선발되었으며, 안성시에서는 배농가인 이상흥씨가 선발됐다.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3년간 활동비 지원, 영농현장애로기술 지원사업 자격 부여, 농업관련 정보지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에서 농업전문경영인이 배출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농업전문경영인이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
과천 시민이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막장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하는 ‘장 나눔 전달식’이 11일 과천시여성비전센터 열린마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과천시 사회복지과 및 6개동 주민센터,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 과천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고추장과 막장은 과천시의 지원을 받아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하는 ‘햇살가득 마을 장독대 사업’에서 운영된 고추장 막장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단위 시민들과 결혼 이주 여성들이 만든 것이다. 김진년 과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과 막장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 나눔이 있는 따뜻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기념식에서 시상할 「2019년 제31회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시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분을 최고의 상인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발하기 위함이다. 선발부문은 지역사회발전부문, 경제·안전부문, 사회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총 4개 분야이며,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오산시청 관련 부서장 및 동장, 오산시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10명 이상이 연서하여 추천을 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서류로는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재직증명서(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에 재직 중인 경우), 공적증빙서류(사진, 인쇄물, 작품, 기타 관련 증빙서류 등) 15매 이내, 사진(반명함사진 4cm×5cm) 2매를 갖추어 4월 16일부터
사회적 경제활성화 추진단 발대식 후 (사진. 가운데 서철모화성시장)기념촬영 모습 민관이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회적경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추진단이 출범했다. 화성시는 11일 동탄중앙이음터 501호 강의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및 추진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은 사회적경제조직 구성원, 활동가, 전문가, 시민, 공직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이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조한수 (사협)사람과 세상 사회적경제창업센터 센터장의 강연과 김병조 한신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사회적 경제이슈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추진단은 사회적경제 조직 36명, 시민·활동가 11명, 센터·전문가 11명, 행정 12명, 총 7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4월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활동은 화성시 사회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