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G-FAIR 도쿄’ 개최 등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경제외교를 마치고 지난 11일 귀국했다. 도 대표단의 첫 번째 일정인 ‘제18회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경기도를 비롯한 한국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9~10일 이틀간 도쿄국제포럼(TIF)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총 1천600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경기도 기업 45개사는 734건의 수출상담과 1천958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특히 양일 간 현장에서 27건의 계약이 이뤄져 16만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의 즉각적인 수출성과를 거두었다. ㈜캣글루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의 애묘정서에 착안한 아이디어 제품인 ‘고양이 화장실’을 선보여 양일간 360만 달러의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진영이앤씨는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일본시장을 공략, 휴대용 초음파 치료기로 5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성과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경기회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시장의 최신 소비트렌드에 맞는 업체와 품목을 중점적으로 선발하고, 교세
(사진,가운데 이재정 교육감), “인생 백년이 입시보다 더 큰 과제”라며 '2019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에 참석하여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 경기도 교육청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고색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2019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고교학점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 주체가 참여해 각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전면 도입되는 2025년까지 보완 노력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2019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업무담당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5년 교육감을 하면서 획일적 교육 때문에 학생 한 명, 한 명 그 대단한 열정과 능력을 길러주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미래교육은 학생마다 재능, 꿈, 열정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며, 고교학점제는 그 길로 가는 첫 관문이다”라고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포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군포시) 군포시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된 (재)군포사랑장학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지역 인재로 선정된 청소년 174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81명과 대학생 73명 외에도 드림플러스 학자금통장사업 지원자로 선정된 중학생 20명도 장학증서를 받았다. 시에 의하면 이번에 장학생 장학증서를 받은 고등학생은 분야별 80만원에서 12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의 장학금을 4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받게 된다. 또 드림플러스학자금통장사업 지원 대상 중학생들은 향후 5년간 매월 일정액(3~5만원)을 저축하면, 장학회가 월 5만원씩을 추가로 적립해줘 추후 학자금 및 기술 습득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 이홍기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은 대표적인 지속가능발전사업이다”라며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100년 역사를 만들려는 군포의 성장 역량을 키울 인재 육성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사랑장학회는 설립 다음 해인 2008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2천191명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강원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지원을 위해 산불피해지역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강원도 지역 방문객이 급감하고 있어 지역 상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내 기관사회 단체 및 마을단위별 야유회, 선진지 견학 등을 강원도로 변경해 추진해 줄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동해시의 경우 2007년부터 광주시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우호도시로서 531억원 재산피해 및 10여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신 시장은 “광주시도 2011년 인한 재난으로 고통을 받은 경험이 있어 이번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생활이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며 “강원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수습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 지원을 위해 광주시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긴급 성금 모금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워크숍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인 속초시 권금성에 실시하는 등 산
평택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 축하 기념행사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평택시) 평택시가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16번째, 경기도에서 31개 시·군 중 10번째로 50만 대도시 반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50만 번째 전입자 가족과 50만 진입 이후 첫 번째 출생자 가족을 모시고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뜻 깊은 행사에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NH농협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더욱 더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전입자와 출생자 두 가족에게는 NH농협평택시지부에서 협찬한 100만원 상당 전자제품교환권을 각각 제공되어 기쁨을 더했다. 시에 따르면 금년 15,202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이뤄지고, 13,126호가 착공 예정이며, 고덕 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택지개발 진행과 첨단산업 유치, 대규모 산업단지 등으로 인한 일자리 확대 등 인구 유입 요인이 높아 인구 증가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시가 대도시로 인정받는 시점은 2021년부터 이며,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4월 8일 ~ 30일까지 예비창업자와 5년 이하에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하여 사업화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청년기업,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2019년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팀별 사업화 진단 ▲역량강화 세미나 ▲멘토링/IR컨설팅 ▲총 1억원 사업화자금 등으로 구성된다. 액셀러레이터로 ‘더벤처스’가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4월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데모데이까지 함께 청년기업을 육성하게 된다. 데모데이 및 액셀러레이팅 결과 등을 종합하여 우수팀에 한하여 1년 연장의 입주혜택이 주어진다. '청년오피스'멤버십이 이용 가능한 사무공간은 약 12개월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안 청년오피스'에 10개팀, '만안 청년오피스'에 7개팀 총 17개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별 성장단계와 입주희망 의견을 고려해 센터와 입주공간이 배정되며, 조기 졸업기업을 대비 예비입주자도 선정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ldquo
2023년 점용기간 만료를 앞둔 의왕ICD의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는 의왕ICD 인근의 화물차 주․박차 및 도로혼잡 문제를 국토부와 코레일에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코레일은 이달 입찰공고를 거쳐 5월 초에 계약 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억 원, 수행기간은 6개월이다. 코레일은 이번 용역을 통해 송산역 등 주변 지역에 계획 중인 물류시설, 항만별 취급량 등을 고려해 의왕ICD의 중장기 이용수요를 전망하고 이를 토대로 의왕ICD의 중장기 운영방안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의왕ICD의 현 시설현황 및 운영상 문제점을 분석해 점용기간 만료 후 경영 주체 변경 여부 등을 검토하고 물류산업의 전반적인 환경변화와 동향도 함께 연구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의왕ICD는 주변도로의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 진입로 및 주변 도로에 CCTV를 설치하고, 화물하역 작업의 탄력 운영으로 대기차량을 최소화하며, 컨테이너 기지 내 주․정차 차량 단속을 강화해 차량 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 신 의원은 “그동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13일, 의정부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 이‧취임식에서 제6대 연맹장으로 취임했다. ❍ 이날 행사에는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안혜영 부의장, 박옥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도의원 및 윤창하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시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연맹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 제5대 김재근 연맹장의 뒤를 이어 제6대 연맹장으로 취임한 김원기 부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스카우트 운동을 통해 미래 성장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푸른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단체 활성화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앞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추대를 통해 연맹장으로 취임한 김 부의장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장현국, 더불어민주당, 수원7)가 4월 12일 연천 민간인통제선(이하 “민통선”) 조정지역 등 접경지역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접경지역 현장방문은 도의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평화경제 촉진을 위한 도의회차원의 역할을 찾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기관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민통선 북상조정지역, 태풍전망대” 등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민통선 통제지역을 찾은 평화경제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민통선 통제구역에 대한 조정필요성에 대하여 하나같이 공감하였다. 민통선은 고도의 군사 활동 보장이 요구되는 군사분계선의 인접지역에서 군사작전상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하여 지정한 선으로써 민통선내로 출입하기 위해서는 신분확인 등의 검문절차를 거쳐야 하는 관계로 민간인의 활동이 극도로 제약되는 곳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현장설명을 통하여 “그 간 연천군민들은 자신들의 땅에 가려고 해도 군부대의 출입확인을 거쳐야 하는 등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해 왔는데, 민통선북상 조정이 추진되면 자유로운 영농활동이 보장되고 안보관광 인구 등의 유입증대 등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되는바 사업이 신속히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수원11)이12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 안혜영 부의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의회에서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을 만나 산불피해에 대한 위로를 전한 뒤,강원도청 광장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특별모금 방송에 출연해 성금632만1천 원을 기탁했다.접견 및 성금전달에는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이 함께했다. ❍ 안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을 비롯한142명의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러 왔다”며 “위로의 말씀 전하며 상심한 강원도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또한 “자매도시인 강원도가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이 강원도 식당,숙박 등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강원도의 빠른 복구를 위해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안 부의장은 이어 “이번에는 정부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더 큰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우규)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소속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립5·18묘지 참배와 5·18기록 탐방을 통해 그때의 실상을 가슴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최우규 대표의원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숭고한 생명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폭력수단을 동원하여 자국민을 짓밟은 사건에 대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이슈몰이와 이익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여 무기로 삼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고 밝혔다. 또한 제247회 임시회 대비 안양시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연구 공유와 정보교류로 의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는 등 의원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이번 연찬회 중 의총을 열고 지난 제246회 임시회에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 내용 가운데 안양시의회와 의장의 권위를 추락시킨 부분에 대하여 제247회 본회의에서의 공개사과를 촉구했으며, 당대표들의 조속한 협상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합의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교
경기도의회 양운석(더민주, 안성1) 도의원은 지난 11일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안성시 보도설치사업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양운석 의원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도로를 파악하고, 2020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보도설치사업 계획을 협의했다. 이에 양운석 의원은 “주민 생활에 불편이 많고, 교통사고 등 위험도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안성시는 올해부터 5개 지역에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 안성시 중앙로 473, 2층 2호)는 평일10:00~18:00 운영된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는 지난 10일 지역아동센터 시군 연합회장단과 간담회를 하며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박옥분 위원장의 노력으로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 회장단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시․군에서 다양한 항목으로 지원하고 있는 운영비를 소개하며 기초단체별로 들쭉날쭉하지 않게, 도 차원에서 보편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주기를 요청하였다. ❍ 박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지역아동센터 운영 실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중앙부처에 추경 예산을 편성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도에도 정부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 별도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하고 있다”며, “도 재원은 취득세 중심이어서 재원 여력이 중앙과는 다른 만큼, 우선 정부 추경이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자”고 하였다. ❍ 현재 지역아동센터 운영 애로사항은 국회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보고되어, 당 차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개소당 월 6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정부 추경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져, 도의회에서도 정부예산 심의 결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박봉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에‘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정은 15일부터 교육지원청별로 다르다. ◦‘학생지원센터’는 학교폭력 발생 시 전문적‧체계적으로 신속히 현장을 지원한다. 위기 대응부터 외부 지원망 연계까지 단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중점 지원업무는 ▲학교폭력 행정지원,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 운영, ▲피ㆍ가해학생 맞춤형 사후관리이며, 연계지원업무는 ▲학생위기, ▲학생인권, ▲학교 성인권, ▲대안교육이다. ◦‘학생지원센터’는 장학사·주무관·전문상담사로 구성된 담당자가 지역 규모에 따라 3~4명 배치되며, 센터장은 교육지원청 교육장이다. ◦ 특히, 하반기에는 업무 전문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해 학교폭력 전담 장학사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며, 전담 장학사는 학교 현장의 요구 사항을 접수하고 학교를 상시 방문해 지원한다. 한편, 도교육청 3월 1일자 조직개편에서는 교육지원청의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에 장학사와 주무관을 증원 배치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12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 결산검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의회 장경민 부의장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직접 나섰으며, 회계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김창호 공인회계사, 고소영 세무사, 노동진 공인회계사 등을 위촉하여 총 4인이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8회계연도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예산결산, 결산서의 부속서류, 금고의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당초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의 여부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 이견행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예산의 집행이 적법하고 효율적인지, 예산낭비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사하여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나서는 장경민 부의장은 “재정운영 성과를 면밀히 따지는 등 철저한 검증을 실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집행과정에서 당초 목적대로 예산이 집행됐는지 검사하여 훗날 예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