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 추모제 참석‘해 ‘순국선열 29인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헌화 하고 있는 .가운데 곽상욱오산시장 모습( 사진, 박봉석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화성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열린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 추모제’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10시부터 시작한 추모제는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고주리 일대에서 일본군에게 무자비하게 목숨을 잃은 29인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화성시에서 준비했고, 화성시장, 화성시의장을 비롯한 화성시 보훈단체, 유가족 등 화성시민 뿐만 아니라 오산시민 대표로 3.1운동 100주년 오산시민 추진위원회에서 30명이 참석했고, 수원시장, 시민대표단 등 인근 수원시를 비롯하여 총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식전에 앞서 희생자 합동묘역에 참배와 헌화가 진행됐고, 유족대표 말씀,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의 추모사, 국악인 김영임의 추모공연이 이어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평화 메시지 작성식에서 ‘역사를 이해하고 잊지 않는 우리는 위대한 번영의 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월 15일(월)에 자매도시 속초시의 산불피해 극복을 위하여 속초시에서 요청한 기초화장품(200set)과 헤어드라이어(100대)를 지원하여 자매도시로서 어려움을 나누었다. 지난 4월 4일(목)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속초시의 산림 500ha가 소실되었으며, 주택 78채가 모두 타버리거나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속초시의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산시는 지속적으로 속초시 관계자와 연락을 취하고, 실제 속초시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여, 속초시에서 요청한,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기초화장품 200set와 헤어드라이기 100대를 준비하여 속초시에 직접 전달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산불피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산불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추가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와 속초시는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지역축제 시 대표단 상호방문 및 지역특산물 판매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박봉석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4월 한달간‘Show Me Your Score’라는 주제로 청소년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문화의 날 행사를 맞아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각자의 문화생활(노래방, 게임, 독서, 스포츠, 영화관람 등)을 즐기고 그 결과(점수, 횟수)를 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 또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오는 27일에는‘추억의 오락실 게임대회’가 열린다. 게임 종목은‘킹오브 파이터’,‘스트리트 파이터’,‘1945’등 총 3종목으로 종목별 10명씩을 모집해 리그전으로 진행한다. 대회 신청은 25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 전화(031-346-8209)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민재 관장은“청소년 문화의 날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문화의 날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올해는 월별 문화체험활동 외에도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인디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청소년 권장도서 5권을 선정하여 연중 릴레이 형식으로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박봉석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치매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치매는 치매 전단계인 기억력 장애가 있는 경도인지저하 대상자 중 10~15%가 매년 치매환자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개입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의왕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인지재활 프로그램‘기억청춘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뇌 건강을 위한 전문학습도구‘브레인 닥터’를 활용해 7가지 뇌 영역별 인지기능(주의집중력, 시공간능력, 기억력, 집행능력, 언어능력, 계산능력, 소리인지력)을 골고루 학습하는‘브레인짱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요일에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뇌짱짱노래교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인지강화교실에서는 기억청춘학교반과 두근두근뇌운동반으로 나누어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어르신들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문경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지난 12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공공버스과 담당자들과 새경기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담당자는 “새경기 준공영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공익 차원의 안정적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시범사업 대상 노선과 기존 노선의 경합여부를 시·군 및 운송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의견을 취합하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문경희 도의원은 “신도시 개발 등으로 경기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울 출퇴근 이용객 등 소외된 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새경기 준공영제가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새경기 준공영제, 환승센터 등 교통정책이 도민 편의 증대를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도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역발전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논의하는 등 도민과 함께 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박봉석기자
‘경기북부의 본가’ 양주시가 봄 내음 가득 담은 연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는 4월 27일 ‘2019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개최한다. 태조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Healing Palace)’, 115,000여㎡(3만5천여 평)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암사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 조선의 봄을 열다’를 부제로 진행한다. 오랜 시간 천보산 아래 잠들어 있던 양주 회암사지(사적 제128호)는 1997년부터 20여년에 걸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시금 역사의 전면으로 도약하며 역사체험의 장이자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다. 시는 꽃 내음 완연한 따스한 봄볕 아래,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 休(쉼)과 Healing(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착한콘서트 공개방송, 궁중무용, 양주무형문화재,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의 문화공연, ▲조선왕실, 고고학 등 체험교육, ▲거리극 공연, 연날리기, 조선왕실 캐릭터 퍼포먼스, ‘청동금탁을 울려라’ 역사 퀴즈대회 등 풍성하게 진행
과천시는 시민들의 응급 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중앙공원에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김종천 과천시장이 시민의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체 시민이 심폐소생술만큼은 제대로 숙지해 응급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데에 따라 실시된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특정 대상자를 정하지 않고, 주말에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공원에서 교육을 실시해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교육에서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인체 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제세동기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TV에서 심폐소생술 방법을 보긴 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직접 마네킹으로 실습하면서 기계가 정확하게 체크해주니 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용했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생 대상 교육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 배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박봉석기자
“저출산․저고용 시대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생활도 함께 지원해야 인구․경제 정책에 실효성이 생긴다고 믿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5일 군포시청 별관 1층에서 개최된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개소식에서 새일센터가 출산 장려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한 시장은 “결혼이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할 새일센터가 여성이 살고 싶은 군포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집중, 성공적인 센터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의하면 지난 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 군포새일센터는 상담실과 교육장을 갖추고 결혼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업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 알선,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복귀 및 참여를 돕기 위한 종합 지원 기관으로서 단순한 취업 알선이 아니라 취업 준비와 유지 관리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여성들이 되도록 경력 단절 상황을 재차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자세한 지원 가능 업무 등의 정보는 군포새일센터에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4월 13일, 포천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2차 청·정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기정화식물을 심는 등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청·정 캠페인”은 2019년 3월 23일(토) 발대식을 시작 기점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기·수질오염 개선,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등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가 환경을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 청소년 중 1학년 박○○ 청소년은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소감을 전하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사진=화성시) 화성시가 15일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세계평화연대 도시 프랑스 됭케르크, 튀니지 비제르테, 독일 로스토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표단을 비롯해, 서청원·이원욱·권칠승·송옥주·안민석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시·도의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3.1운동을 미래 지향적인 역사로, 일제의 잔악한 탄압에 굴하지 않은 치열한 민중사이자 진취적인 민족사로 재조명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날을 기점으로 “평화와 번영의 100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 3.1운동은 마을 주민 스스로 조직하고 실행한 진취적 역사로, 탄압과 수탈의 상징인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공격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본 순사를 처단했다”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5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구로차량기지가 구로구에서 광명시로 이전하게 된 배경부터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향후 계획까지 밝혔다. 광명시 박춘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이날 자료 설명을 통해 2005년 수도권발전종합대책으로 시작된 구로차량기지 이전 과정에 대해 민선4기부터 민선7기인 현재까지 추진과정을 낱낱이 공개하였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05년에 시작된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민선4기인 2007년 국토교통부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착수를 시작하였으나 관련 지자체 반대 등으로 용역 중단과 재착수를 반복하였다. 민선 5~6기인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국토부, 구로구 관계자 및 박영선 국회의원 등과 14차례 협의하였고, 2011년 12월 28일 차량기지 지하화와 2개역 설치 의견을 제출했다. 민선7기 들어서 시는 국토부에 차량기지 관련하여 5개역 및 친환경지하화 건설 요청하고 계획단계부터 광명시 참여를 요구하였다. 국토부는 2018년 10월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2019년 3월 25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무산되었고 현재 4월 19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 중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5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2019규제개혁 간담회를 열었다. 이진수 부시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안양시에서 발굴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민생 규제 현장 애로와 관련해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중점적으로 논의된 과제는 △ 중심·일반상업지역 내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예외조항 신설 △ 노래연습장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조항 신설 △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자격요건 완화 건의로 과제의 제안자가 현장실무에서 느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불편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논리로 민생규제의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효과적 해법찾기를 강화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의 노재성 ․ 김민석 전문위원이 참석하고, 박현규 안양시규제개혁위원회 위원(도시계획 전문가)도 함께해 발굴 과제에 대해 같이 논의하는 찾아가는 규제개혁위원회의 현장 자문도 이뤄졌다. 이진수 부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토론한 과제들은 소상공인과 시민 생활 속 밀접한 규제 애로사항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민생규제의 혁신을 위해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규제의 발굴과 개선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시키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2018년 행안부 주관 민생규제 혁신과
사진)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화성4.15 100주년 제암·고주리학살사건추모제’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청제공 -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100여 명이 15일 ‘화성4.15 100주년 제암·고주리학살사건추모제’에 참석해 100년 전 일제에 의해 학살당한 주민들을 추모했다. 화성 제암리순국유적지에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염태영 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해 수원·화성·오산 시민들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학살 사건 희생자 합동 묘역 참배, 추모시·추모사 낭독, 추모·평화 메시지 작성,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과 서철모 시장은 지난 2월 7일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만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기념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염태영 시장은 “화성시가 진
사진)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수원시청제공- 수원시는 15일 광교산 산림욕장 내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원’을 개장했다. 반딧불이 서식지인 광교산 산림욕장 안에 있는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원은 어린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놀이 공간이다. 전체면적 1만㎡로 조성된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원은 A구역(놀이·교육)과 B구역(체력 단련)으로 이뤄져 있다. A구역에는 ▲숲 망루(전망대) ▲흙 놀이터 ▲트리하우스 ▲곤충호텔, B구역에는 ▲암벽놀이터 ▲나무 계단 오르기 ▲경사 오르기 등 시설이 있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이 이용 신청 후 숲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아울러 11월까지 유아숲 지도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한다. 올해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숲 만나서 반가워 ▲꽃들의 잔치 ▲무럭무럭 자라는 숲 ▲조물조물 흙 놀이 ▲물의 여행과 매미 ▲가을 곤충 친구들 ▲가을 숲의 열매 잔치 ▲알록달록 나뭇잎 등이 마련돼 있다.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에 전화(031-431-4
김철환 경기도의원(김포3․농정위)은 지난 12일 김포시에서 청년정책 점검과 청년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의 청년의원들을 초청해 김포시 청년정책을 보고 받고 경기도의 청년정책설명과 함께 문수산 애기봉 전망대를 둘러보고 청년들과 간담회 순서로 이루어 졌다. 간담회에는 김포시의 분야별 청년들과 경기도의회 청년의원, 김포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의원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방향 조정과 집행부의 건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청년들은 청년정책이 많이 나오지만 그 정보를 접하기가 어렵고 창의적인 활동의 지속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많은 방향을 제시하며 김포를 알리고 청년들이 함께 살아가며 소통할 방법들을 제시하는 등 기회가 주어진다면 청년을 대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의원은 지역 선출직중 청년의 한 사람으로써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며 청년이 강한 김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경기도의원들에게 현재 조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