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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최만식 도의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특별전시회 참석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8월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14) 국가기념일 지정을 기념하여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개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특별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8.6.13. 법령개정으로 매년 8월14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및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인권증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최만식 도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역사적 큰 의미를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행사는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는 참석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19일까지 열리는 “김금숙 작가의 풀 원화전” 전시회에 성남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