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지난 5월 30일 2020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망리역전 환경정화 활동’을 신망리역에서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신망리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철도 앞쪽으로 철쭉을 심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월 1회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미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송복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장은 “현재 신망리역은 경원선 기차가 운행되지 않는 무인역으로 발자취가 드문 신망리역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