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4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추석 명절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및 매교동 단체(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 후원했고 쌀 10kg 20포, 참치햄 세트 125개, 홍삼세트 6개, 경옥고 28개, 맛간장 100개 등 700만원 상당의 물품이 후원됐다. 기존 쌀, 라면 위주의 후원물품에서 벗어나 참치햄 세트, 경옥고, 홍삼세트 등 수혜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물품들로 후원이 되어 수혜자 중심의 행사로 추진될 수 있었다. 매교동은 후원된 물품들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280여 가구에 배분하여, 소외되는 사람없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명절 연휴 시작 전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베푸는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어 더욱 살맛나는 매교동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9월 23일, 마을의 대표 전통시장 중 2개인 매산시장과 역전시장 속 거리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없는 날' 생태교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산시장상인화와 역전시장상인회가 주관하여 매산시장 및 역전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차 없는 거리에서 노래자랑, 문화공연 등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졌고, 재생가죽을 통한 지갑 만들기, 깨진 도자기와 요구르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벼룩시장 등 환경 보호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항상 찾던 시장에 새로운 활기가 불어넣어진 것 같다"며 "일상 속에서 이런 특별한 시간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기뻤다"고 말했다. 문복열 매산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서호꽃뫼공원 내 사계절 초화를 감상할 수 있는 ‘포시즌가든’의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디자인 공원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공원등은 포시즌가든 내 휴게공간에 2기, 산책로에 6기 등 총 8기이며, 단순히 주변을 밝히는 기능 외에도 초롱꽃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공원등 설치를 통해 정원 풍경과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휴식과 산책을 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야간에도 정원의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공원등 설치로 서호꽃뫼공원이 시민들에게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4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보육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모색하여 원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과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를 유연하게 다루는 태도 등을 다루었다. 또한 원장의 리더십이 조직 분위기와 교직원 만족도, 나아가 보육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긍정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내 보육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반찬드리미 사업’을 통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초평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보다 더욱 풍성한 명절 밥상이 마련됐다. 각종 전, 불고기볶음, 소고기 탕국, 김치, 멸치꽈리볶음 등 다양한 반찬이 준비됐으며, 오산시새마을초평동부녀회에서 후원한 고추장과 떡까지 더해져 따뜻한 명절 정을 전했다. ‘반찬드리미 사업’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위위원들이 매월 두 차례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가정을 방문, 안부를 확인하는 초평동 특화 복지사업으로 이웃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추석이라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챙겨주셔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공수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로운 분들이 계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준비한 반찬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 곁을 지키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초평동 단체연합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관내 쓰레기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평동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연보호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쓰레기 무단 투기와 방치로 인해 환경 문제가 심화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화하며,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정화 활동은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조를 나누어 진행됐으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 배출도 병행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모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이번 활동은 초평동 단체회원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평동 단체연합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4일 아가페 요양원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아가페 요양원의 따뜻한 뜻에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민제 아가페 요양원 시설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미정 세마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가페 요양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마동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4일 포천시보건소 1층 교육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에 신속하게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자살 고위험군 연계 협력 ▲아동·청소년 맞춤형 자살예방교육 추진 ▲기관 간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양 기관은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맞춤형 서비스 지원등 ‘생명존중 안심마을’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은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위험에 놓인 아이들이 제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최철우 관장은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협약이 아동 및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한 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형제건설이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약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라면은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1인 가구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휴가 외로움으로 느껴질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중면에 소재한 ㈜형제건설은㈜형제건설은 포장 공사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모두 갖추고, 최신식 그루빙 장비까지 도입한 기술력 있는 기업이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따뜻한 행보의 연장선이다. (주)형제건설 김화숙 대표는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의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며,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형제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24일 ㈜형제포장중기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이동면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형제포장중기 김화숙 대표는 “따스한 마음을 이동면 관내의 취약계층과 널리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면서 “명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매해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해 주시는 ㈜형제포장중기에 감사하다. 이동면에서도 임직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에서 2025년 하반기 포천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기원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 보드게임 교육키트 꾸러미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보드게임 교육키트 꾸러미 대여 사업은 2025년 상반기에 운영한 교육사업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의 보드게임 교육콘텐츠를 대여 교육사업 형태로 전환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는 포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드게임 형식으로 체험하며 흥미를 높이는 것이 특징인 초등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교육키트 꾸러미를 대여해 학교마다 자율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보완해 제작했다. 참여 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학교(1~6학년)며 운영 기간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다. 공문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별로 대여 기간 협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지역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농가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농가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절차 ▲선발 및 고용 관리 ▲숙소 및 안전 관리 등 실무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 사항을 수렴했다. 포천시는 2024년 캄보디아·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안정적인 근로자 확보와 양국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2026년도 프로그램 운영 시 외국인 근로자 파견과 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가 진행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 결과 142개 농가에서 총 432명의 근로자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법무부 배정 66농가, 189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시는 이를 바탕으로 근로자 배치와 지원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11월 6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김병조 광주보건대학교 특임교수를 초청해,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이자 현재 명심보감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병조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소통 방식으로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을 지닌 명심보감의 가치와 교훈을 참가자들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강연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대상자에게 복지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등기 발송하면, 포천우체국 집배원이 배송 과정에서 위기 징후를 체크하고 위기 상황 발견 시, 시에 신속하게 알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포천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안내문을 제작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복지 등기우편을 발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천우체국은 우편물을 배송하면서 위기가구를 확인하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험 징후를 포착하고, '포천시 희망톡(APP)'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을 시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포천우체국 이신우 집배장이 집배원을 대표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다. 일선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집배원이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데 크게 활약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포천우체국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을 모을수 있게 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재정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결실이다. 포천시는 올해 초부터 상반기 재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운용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신속집행 목표액 3,868억 원 대비 608억 원을 초과한 총 4,476억 원을 집행했다. 시는 김종훈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일일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매월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집행 실적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예산 집행을 위한 노력은 지역 내 주요 인프라 개선과 공공서비스 확대를 실현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 부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부서 간 협력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운영과 지속 가능한 재정 관리를 통해 포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과의 약속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