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계약이 종료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의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기준을 개선하도록 권고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성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재직자와 동일한 상대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도 자체에는 일정한 합리성이 있다고 봤다. 다만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했는데도 실제 근무 기간이나 업무 성과를 별도로 평가하지 않고 계약이 종료됐다는 이유만으로 일률적으로 C등급을 부여하는 것은 형평성과 비례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신규입사자와 육아휴직자, 파견자 등 일부 특별평가 대상자는 직급 평균 점수나 실제 근무 기간 등을 반영하고 있지만 퇴직자는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기간이 끝나 퇴직한 근로자와 스스로 퇴직한 근로자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있다. 위원회는 이 같은 평가방식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차별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5년부터 공공부문에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시행되면서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의 처리방식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시군마다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과 자체 처리시설 보유 여부, 기존 처리방식이 달라 획일적인 시설 설치보다는 지역 여건에 따른 차등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에 따른 시군 처리유형별 대응방안’을 발간했다. 연구는 의왕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유기성 폐자원 처리여건을 살펴보고, 바이오가스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직접생산・위탁생산・광역처리 등 지역별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는 유기성 폐자원으로부터 산정되는 최대 바이오가스 생산가능량 가운데 일정 비율을 실제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공의무생산자의 목표율은 2025~2030년 50%에서 2035년 60%, 2040년 70%, 2045년 80%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은 현재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이외의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어 시군별 기존 처리체계의 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지난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D·E·F·G·H 노선 등을 포함해 경기도가 건의한 40개 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민 청원이 성립된 철도사업과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경기 지역공약에 포함된 KTX 파주 연장, SRT 의정부 연장 등도 포함됐다. 추 지사는 이날 홍 장관에게 철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최근 ‘정부 8.13 대책 후속, 3기 신도시 자족강화와 신속추진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밝힌 신도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안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신도시 현장을 가보면 역시 교통망이 가장 큰 문제다. 정부에서는 늘 ‘선교통, 후입주’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교통 여건을 확충하지 못한 채 입주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그때 가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먼저 입주한 분들이 겪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진다. 정부가 택지를 공급하는 과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일자리와 주거를 함께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 공급물량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경기도의 산업·일자리·교통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거와 자족기능을 함께 조성하자는 전략이다. 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하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달라진 산업·일자리 구조를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에도 함께 반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서울 집값이 많이 올라 공급 대책을 세우면 신규택지 공급을 경기도가 떠안게 된다”며 “그러다 보니 경기도 나름의 도시 비전을 가지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도시계획 정책을 펴야 하는데 정부의 공급 물량 목표만 따라가게 된다. 경기도의 도시계획 비전을 전개할 여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서울에 일자리가 있고 경기도에 집이 있다. 일자리와 주거가 따로 놀고 있기 때문에 교통수요를 가중시키고 교통 대책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따로따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10월 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열고, 민방위의 역사와 역할을 되짚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방위 발전 유공자 표창,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민방위 발전과 지역 안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 등 22명에게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현재 경기도에는 통·리 민방위대 1만 6,381개, 기술지원대 34개, 직장민방위대 992개 등이 있으며 약 92만 명의 민방위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민방위대원들은 평상시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통해 비상 및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유사시 주민대피 지원과 피해복구, 구호활동 등 현장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조장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업무대행은 “민방위대는 지난 51년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안보·재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일 남부사업본부에서 ‘2026년 경기도일자리상황판 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상황판 실사용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최우수·우수·장려상 3개 팀 수상자와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도내 31개 시군의 고용·산업·경제·인구 데이터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일자리 데이터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공·민간 10개 기관과 협력해 확보한 306종의 데이터를 대시보드로 시각화해 시군별 고용 지표와 구인·구직 현황, 주요 정책대상 규모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적용해 도내 산업단지별 고용·입주업체 현황을 보여주는 ‘경기도 산업단지’와 핵심 지표를 자동으로 요약·해석하는 ‘인공지능(AI) 해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황판에서 제공하지 않는 통계는 ‘데이터 요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어 이용자 수요에 따른 데이터 제공도 가능하다. 재단은 도민이 상황판 데이터를 활용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약정에 따라 GH는 사업시행자로서 정비계획 수립, 사업성 분석, 각종 용역 관리,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인허가 등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주민대표회의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광명동 270-3번지 일원 약 11만 6천㎡ 부지에 약 3,000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확대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시행 약정은 사업 추진을 위한 GH와 주민대표회의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하고, 사업 전반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상호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약정에 따라 행정절차와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약정서에는 GH와 주민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P5 FAB 건설현장과 P4 FAB 반도체 생산라인, 수처리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점검에 이은 반도체산업 현장 행보로, 경기도의 핵심 반도체 생산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생산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정용수 재이용과 방류수 처리 등 환경·수질 관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먼저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평택캠퍼스 운영 현황과 용수 재이용 체계에 대한 설명 및 기업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방류수의 수질 관리와 용수 재이용 현황 등 친환경 용수 관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P5 FAB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확인하고, P4 FAB 생산라인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공정과 생산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이후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1차 처리하는 사내 수처리 시설인 그린동을 방문해 폐수처리 공정을 점검한 뒤,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과 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착한아파트’ 6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단지는 500세대 미만 Ⅰ그룹 용인시 ‘물푸레마을 호반베르디움’, 부천시 ‘사랑으로 청구아파트’,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Ⅱ그룹 구리시 ‘럭키아파트’, 고양시 ‘DMC한강호반써밋’, 1,000세대 이상 Ⅲ그룹 평택시 ‘군문주공2단지’, 군포시 ‘대림솔거아파트’다. ‘경기도 착한아파트’는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 근무환경 개선, 입주민과의 상생활동 등이 우수한 공동주택을 발굴해 모범적인 관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시군 자체평가를 거쳐 8개 시군에서 추천한 9개 단지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4명이 서면·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고용안정, 인권보호, 상생활동, 근무환경 등을 종합평가해 규모별로 2개 단지씩 선정했다. Ⅰ그룹 1위인 용인 물푸레마을 호반베르디움은 최근 3년간 관리종사자 12명의 고용 규모를 유지하고, 근로계약 종료 전 종사자와 면담해 고충을 관리에 반영하고 있다. 입주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도내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에 대한 하반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완료했다. 도는 이번 하반기 점검을 끝으로 도내 32개 전체 시설물에 대한 연간 전수점검을 마무리하며 빈틈없는 예방적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하반기 점검은 김포·부천·포천·가평 등 7개 시군에 있는 출렁다리 12개소와 스카이워크 1개소 등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와 시군, 경기도 안전관리 자문단 소속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탑, 케이블, 바닥 프레임 등 주요 구조부 손상 여부와 안전표지, 난간, CCTV 등 부대시설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총 71건의 지적사항(시정 10건, 권고 61건)을 발굴해 시군에 통보하고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결함 유형별로는 ▲경미한 부식·파손 29건(40.8%) ▲환경정비 16건(22.5%) ▲안전사고 예방시설 15건(21.1%) ▲변위·변형 예방관리 7건(9.9%) ▲기타(행정사항) 4건(5.6%)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난간의 추락주의 등의 안내표지 설치와 위험설비(접지단자함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운영하는 참여형 식문화 프로그램 ‘테이스티광장’ 10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10월 행사는 먹거리광장이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제철을 색으로, AI로 상상하다’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식재료 본연의 아름다움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도민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의 포문은 따뜻한 문장과 깊은 손맛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박찬일 셰프의 제철 식재료 인문학 강연으로 연다. 이어 참가자들은 가을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색깔의 제철 식재료인 ▲사과(빨강) ▲단호박(노랑) ▲시금치(초록) ▲새송이버섯(하양) ▲자색고구마(보라)로 요리된 음식을 맛본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발한 메뉴명과 스토리를 만들고 상상 속 요리를 이미지로 생성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경기도민(도내 거주자 포함)으로,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달 30일 ‘경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AI교육 촉진자 양성 프로젝트’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디지털 포용 교육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 AI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도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포용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대학생을 ‘AI교육 촉진자’로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AI 기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청년 인재의 디지털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창작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곤 경과원장과 김정섭 스마일게이트 사장을 비롯해 대학생 촉진자 20명, 지역아동센터 교사 10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킥오프 미팅에서는 프로젝트의 교육 방향과 참여자의 역할을 공유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창작 프로그램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세입 여건과 정부 재정정책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정상황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추 지사는 지난 9월 22일 열린 월간회의에서 “재정건전운용 계획을 수립하려면 재정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며 간부 재정교육의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 도는 재정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통 인식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사업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소요재원과 중장기 재정부담을 함께 고려하는 ‘재정-정책 연계’ 및 ‘재정책임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10월 1일, 7일, 8일 3회로 나눠 도청사와 북부청사에서 진행한다. 부지사, 실국장, 부서장 등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교육 대상이다. 1일 강의는 행정1부지사 소관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청에서 진행됐다. 경기도 재정혁신 전담조직(TF) 위원을 역임한 류양훈 박사(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경기도 재정구조 및 재정여건’을 주제로 강의했다. 류 박사는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에서 행정예산과장·기금운용계획과장·소득세제과장을 역임한 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복지재단은 유·무자녀 근로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유·무자녀 근로자 상생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의 ‘2026년 3분기 도정 공모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시상금 3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재단은 육아시간 등 모성보호제도의 취지는 보장하면서도 제도 이용에 따른 업무 공백과 동료 직원의 업무 부담을 함께 완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전 추진계획에서도 출산·돌봄 지원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편중된 업무와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제시했다. 심사는 내부·외부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외부 심사위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최종적으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1건 등 총 4건의 제안이 선정됐다. 최우수 제안은 부서별 ‘상생형 업무협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단축근무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집중근로, 재택근무, 업무 재배치 등을 통해 조정하고 대직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제안한 ▲지방소비세율 인상 ▲법인세 5% 광역지방세 이양 ▲담배소비분 지방교육세의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 전환 등 이른바 지방세제 구조개편 3개 과제가 국회 입법 절차에 들어갔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태년 의원(더민주, 성남 수정구) 등 국회의원 18명은 지방세제 구조개편 3대 과제가 담긴 6개 법률 개정안을 10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발의할 예정이다. 6개 법률 개정안은 ▲지방세법,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안(2건) ▲법인세법,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일부개정안(3건) ▲지방세법 일부개정안(1건) 등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 지방세법,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안(2건)에는 지방소비세 세율을 현행 부가가치세액의 25.3%→40.3%로 인상(3년간 年 5%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다. 부동산 거래 및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세수가 크게 변동하는 취득세 중심의 세입구조를 보완하고, 소비를 기반으로 하는 지방소비세 비중을 확대해 지방의 안정적인 세입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지방소비세율이 40.3%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