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5일 전북 익산과 김제에 위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벼 보급종 채종포를 방문해 김포 지역특화 벼 신품종인 ‘한가득’의 원종과 보급종 생육상황을 점검했다. 김포시는 지난 3월 10일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신김포농협양촌RPC와 함께 ‘한가득’의 보급종자 생산과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은 ‘한가득’의 원원종을 공급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이를 활용한 원종과 보급종자를 위탁생산하며, 신김포농협양촌RPC는 보급종 종자를 농업인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포시는 약 200헥타르에 심을 수 있는 한가득 보급종자 10톤을 계약재배로 확보하여 12월에 지역농업인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내년 3월초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신김포농협RPC에서 자율교환 채종포에서 생산된 종자를 포함하여 한가득을 올해 165헥타르에서 내년에는 300헥타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성규 기술지원과장은 “‘한가득’의 보급종자 공급체계를 안전하게 구축하여 2029년까지 ‘추청벼’를 90% 이상 대체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농협·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관내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신안피앤씨 후원을 받아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복지재단은 6월 까지 지역 내 폐지수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포시 5개 복지관과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3월부터 시작됐으며 조사 항목은 단순히 생계 여부 뿐 만 아니라 장애 유무,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 세부적으로 파악했다. 또 수거 장비 현황 및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욕구 등을 파악해 생활 안전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수) 남부권·북부권에서 2회에 걸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용품(경광봉, 야광조끼)를 지원했다. 아울러 의료비, 생계비, 난방비, 접이식 리어카, 가구·주방용품구입비, 방한용품, 주거환경 개선비 등 폐지수거 어르신 개별 욕구에 부합하는 지원도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폭염 대비 삼계탕과 생수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폈다. ㈜신안피애씬 김일영 대표는 “생계를 위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더파티움 안양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양시 중소기업 CEO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양 지역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네트워킹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평촌청소년오케스트라와 안양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특별공연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에게 문화적 감동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했다. 이어 정성호 강사가 ‘만번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강사는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소 만 번 이상의 꾸준한 연습과 도전이 필요하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하며, 기업 경영에서도 반복적 실천과 지속적인 혁신이 성장의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CEO들은 강연 후 기업 운영 전략, 인재 육성, 장기적 투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함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26일 공도읍 일대에서 시민감시단과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3분기 인식개선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은 정기적인 활동으로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매분기마다 안성시청 및 안성경찰서, 30명의 시민감시단(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3분기 활동은 안성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인 공도읍 일대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개인이 직접 점검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탐지필름과 사례별 대응요령 등을 내용으로 하는 리플릿을 배포하면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전자파 탐지기 등 불법촬영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공도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시민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을까봐 불안했는데몰래카메라 탐지필름 덕분에 직접 점검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하여 분기별 캠페인 및 점검뿐만 아니라 전문 탐지장비 대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는 26일 시청 아동돌봄과 회의실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꿈자람꿈드리’와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30년 9월 30일까지 5년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영통구 중부대로448번길 28(원천레이크파크) 내 100㎡ 규모 시설로, 센터장 1명, 돌봄교사 1명, 시간제 돌봄교사 1명이 근무하며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응모 기관의 운영 능력을 검토했고, 기존 운영법인인 꿈자람꿈드리를 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연속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 지도 ▲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으로 맞벌이 가정 초등 저학년과 다자녀 가구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월~금요일 주 5일 운영하며,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는 9월 30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2040년 수원시 환경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듣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29일까지 홍보물 내 QR(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연결되는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40년 수원시 환경계획은 2026년부터 2040년까지 15년간 적용될 중장기 계획이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계획안에는 ▲환경계획의 비전과 목표 ▲세부 지표 설정 ▲공간환경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공청회는 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김은영 수원시정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040년 수원시 환경계획 수립안을 발표한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국토계획 및 환경계획의 통합관리 사항’과 ‘공간환경계획, 추진전략 및 세부 사업 등의 추가 방안’ 등을 다룬다. 박창석 한국환경연구원 경영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용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김한수 경기연구원 실장, 박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홍은화 수원환경운동센터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의견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26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현장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접수창구를 둘러보고 민원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2차 지급은 6월 18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상위 10%를 제외한 102만여 명이 대상이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25일 기준 수원시 누적 신청자는 43만 6348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42.6%가 신청했다. 온라인 신청은 33만 5954건, 현장 접수는 6만 3496건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현장 운영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19일과 26일,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평적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제1기 주니어보드(Y:ON)가 직접 기획·운영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는 직급과 직책의 구분을 넘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무작위 그룹 편성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강사의 교류분석 이론 기반 특강과 ‘인정자극 카드 릴레이 토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간 신뢰와 공감대를 넓혔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급·부서를 초월한 수평적 대화문화 확산 ▲세대·시설 간 심리적 거리감 해소 ▲직원 주도의 조직문화 개선 의견 수렴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청년 직원이 직접 기획한 만큼 현장감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긍정적 평가가 다수 확인됐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청년 직원 중심의 주니어보드가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며, 재단이 지향하는 열린 경영·소통 경영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의 제안과 활동이 제도화되어 조직 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평택 시티투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워 외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웃다리문화촌과 평택항홍보관 등 평택의 명소들을 돌아보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동삭동 어르신들이 문화적, 정서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어르신들의 가을 나들이를 위해 애쓰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8년부터 명절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추석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15가구에 송편, 식혜, 김치, 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명절이지만 그 속에 소외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평택도시공사 임직원, 소남영 의원을 비롯해 송탄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주민 및 민간단체가 도로, 하천 등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행볼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평택종합물류단지 일원과 송탄 나들목(IC) 주변 도로의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도시 미관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김웅래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신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송탄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장조림과 멸치볶음을 만들었으며,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 약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재봉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 건강한 반찬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우신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주변 가을꽃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공공장소의 경관을 개선하고, 면민들에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국화 등 가을꽃을 직접 심어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화단 배치와 색상 구성에도 정성을 들였다. 전정옥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기분 좋게 오갈 수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위한 주민 참여 활동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가을을 맞아 지난 24일,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에 가을꽃 490여 본을 심으며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했다. 이번 꽃 심기는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함께 추진한 것으로, 국화과에 속하는 ‘가든멈’을 심어 풍성한 자태로 서탄면 곳곳에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이 넘치는 서탄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도 “서탄면을 찾는 시민들과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애쓰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꽃 심기가 마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탄면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와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끼니를 챙기다’ 행사를 열고, 관내 결식 우려 취약계층에 끼니 세트와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직접 추천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까지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진위면 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개인적으로 라면 150박스를 기증해 행사 물품과 함께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제공된 끼니 세트는 진위면 노인인구 증가, 경제적 어려움, 거동 불편 등으로 혼자 끼니 해결의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재료와 조리 안내로 구성 전달했다. 권문식 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추천하고 전달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기부한 라면이 작은 힘이 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정기탁금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위원장님의 따뜻한 기부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