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지역 사회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사회적 가치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4월부터 6월까지 각 과정별로 운영된다. 특히 직장인이나 소상공인 등 누구나 생업에 지장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야간 강좌와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운영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교육은 수강생의 역량에 따라 기초와 심화 단계로 나뉜다. 기초 과정에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조직 유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실전 창업을 준비하는 심화 과정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우수 기업 초청 강연까지 실제 창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과과정(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식확산 프로그램을 활용해 돌봄과 기후위기 등 도시가 직면한 사회적 과제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며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7일부터 각 교육 과정 개강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네이버 폼이나 전자우편(이메일)을 활용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본 과정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향후 시에서 추진하는 창업 육성 사업 참여 시 가산점을 부여해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사회적 경제 주체로 거듭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