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이탈리아 ‘시칠리아 클라시카 오페라 페스티벌(Sicilia Classica Opera Festival, 대표 프란체스코 치프리)’과 공연예술 교류 확대 및 국제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화성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시칠리아 클라시카 오페라 페스티벌’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고대 극장과 야외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지중해의 대표적인 여름 오페라 축제다. 2016년 설립 이후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 보존과 젊은 예술가 양성을 목표로 ‘트라비아타’, ‘토스카’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제작해 오고 있으며, 자체적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보유한 통합 공연 제작 시스템을 갖춘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예술 조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칠리아 클라시카 오페라 페스티벌 공연단 초청 ▲재단 제작 공연의 현지 투어 유치 ▲교육, 워크숍, 마스터 클래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내 직장인들의 자기계발과 즐거운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026년 2차 직장인 달빛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장인 달빛학교’는 평일 주간 학습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퇴근 후 시간대인 평일 야간과 여유로운 주말 오전을 활용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총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직장인(자영업자 포함)이며, 오는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만, 직장인 접수 후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서는 화성특례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해 학습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수강 희망자는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강사 정보, 정원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향겸 평생교육과장은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자기계발과 휴식을 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물량과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투입하는 ‘2026년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화성특례시의 수소차 보급 물량은 총 192대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지원 금액은 대당 3,50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 1,250만 원)으로 도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수소차 구매 문턱을 대폭 낮춘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2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거나,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1세대(또는 1개 법인)당 1대를 원칙으로 하며, 오는 12월 4일까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 거점에 총 6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화성시청(서부권)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 화물 보급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차 보급사업은 당초 9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에너지난 여파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일정을 앞당겨 5월부터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25대의 전기화물차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량은 일반 116대, 택배 물량 9대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기준 화성시에 연속해 2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보조금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소형 전기화물차의 경우 최소 452만 원에서 최대 2,10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경유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화물차를 신규 구매해 택배업에 사용하는 경우를 비롯해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 등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추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7일 오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푸드마켓을 방문해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쇼케이스를 통해 모인 관객 자율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지난 4월 24일 봉담도서관과 30일 화성아트홀에서 각각 성황리에 개최된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의 뮤지컬 '영웅' 쇼케이스 현장에서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재단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관람료 대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자율 기부 부스를 운영했으며, 시민들의 따뜻한 호응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에 참가한 신진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참석하여 관객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을 나래울복지센터 푸드마켓에 전달했다. 기부처인 나래울복지센터 푸드마켓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간으로, 기탁된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실생활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신진 예술가들의 첫걸음을 응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6일 3급 이상 관리자 67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관리자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과 상호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인 한병홍 사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반복적인 법정·의무교육을 넘어 관리자의 말과 행동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고,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괴롭힘 인지 감수성 이해 ▲2025년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결과 공유 ▲신고 사례 유형화를 통한 시사점 도출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 원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HU공사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 갈등이 언어적 표현, 공개적 질책, 불합리한 업무 지시, 소통 방식 등 일상적인 관리 행위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관리자의 말과 행동이 직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살피고,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교육에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은 행위자의 의도보다 상대방이 어떻게 느꼈는지가 중요하다”며 “관리자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해 추진하는 ‘KSOP(KAIST Science Outreach Program)’ 2026학년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KSOP는 사회통합대상 학생에게 융합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사회통합대상 학생이다. 사회통합대상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이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수·과학 학습 멘토링을 비롯해 집중 캠프, 영어 및 전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KSOP는 한 번 선발된 학생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까지 KAIST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다시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 교육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2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 도 주관 기획징수 분야에서 1그룹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과 체납정리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전반 ▲도 주관 기획징수 분야 등을 평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포함된 1그룹에서 도 주관 기획징수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천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시는 ▲도 주관 기획징수별 압류·징수 실적 ▲도세 체납 정리 실적 ▲가택 및 사업장 수색 ▲고액 체납자 부동산·차량 공매 등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광훈 재정국장은 “2년 연속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기관 선정은 체계적인 체납정리와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7일, 만세구 일원의 주요 재해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 운영 상태와 비상 연락 체계를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향남오토캠핑장 ▲발안천 ▲발안우림필유 지하주차장 ▲대성저수지 ▲남양천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취약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직접 지휘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캠핑장 내 배수로 정비 상태 ▲하천변 보행로 출입 통제 시스템 구축 현황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및 작동 여부 ▲저수지 및 농업용 수리시설의 홍수 조절 기능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으며,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주요 시설에 대한 시험 가동과 사전 정비를 모두 마무리해 침수 피해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는 특례시의 오랜 숙원인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제정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약 5,160만 명 가운데 약 10%에 해당하는 553만 명이 거주하는 5개 특례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가 대도시 수준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다. 그러나 그동안 실질적인 권한이 부족해 제도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024년 12월 정부입법안을 포함한 총 9건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후 약 1년 4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지난 4월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날 최종 확정됐다. 그간 학계와 시민사회는 시민복지, 기업지원, 도시개발, 인허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권한을 이양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도시인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수원·용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 향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제5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저소득 만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사랑해 孝 어버이날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일일이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마음이 한결 환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강석 향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이번 선물이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7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자립 지원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제2차 자활기관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활기관협의체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근거하여 구성된 협의 기구로, 지역 내 자활 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연계와 조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돌봄복지국장을 부위원장으로 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1분기 자활근로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성과와 개선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소담반찬사업단’의 운영 계획과 참여자 지원 방안, 관계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공공과 민간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자활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유관 기관 간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