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만 50세 이상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설계상담 과정인 ‘50+ 인생스케치’를 운영하고 이달 2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50+ 인생스케치’는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로 선정된 중앙동, 대원2동, 남촌동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생애설계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이후의 진로 설계 ▲가족 및 지인과의 소통 단절 ▲노후 자금 관리 ▲숨은 나의 자아 찾기 등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중장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오산 시민은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하여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산시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하는‘동 평생학습센터’를 2024년 3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리더의 역량 개발로 동별 사업추진을 활성화하고 ▲동별 특성화 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차별화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24년 공공형 마을정원 정원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정원문화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며 교육장소는 고인돌공원(수목원로 449) 내 정원문화센터와 맑음터공원(오산천로 52) 내 정원지원센터이며 장소별 12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원의 이해, 정원 관리 방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원인문학 강좌로 구성됐으며 ▲식물세밀화 그리기 ▲친환경 꽃바구니 만들기 ▲건강한 토양(퇴비) 만들기 ▲식물을 이용한 핑거푸드 만들기 등의 실습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원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후 아동을 위한 정원문화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4일로 예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 경기도 내 45개 버스 업체 노조가 소속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자조합의 최종조정 회의가 결렬될 때 4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오산시에서도 경기지역 자동차노동조합 소속 운수종사자들이 파업에 참여해 오산시 관내 43개 노선 중 27개 노선에 137대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공공버스 및 전세버스 6대 확보해 우선 투입하고 순차적으로 파업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이에 따른 버스 이용요금은 무료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파업을 막을 수 없더라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면서 "시민께서도 버스·지하철 간 환승 정보 등을 잘 확인하시고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31일 한국스카우트연맹 곤지암야영장에서 열린 자연과 함께하는 스카우트 여름 숲속캠프에서 이권재 시장이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무궁화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태풍 북상으로 철수한 멕시코 대원들을 위해 문화체험과 재난안전대비교육,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청소년을 지원하고 이 외에도 오산시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오산시 청소년 육성과 관련 ▲청소년 학업지원을 위한 UNIBUS 입시캠프 개최 ▲학업 장학생 및 특기생을 위한 명예의 전당 장학금 수여 ▲청소년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LED 바닥신호등 설치 ▲노란색 어린이 횡단보도 추가 설치 ▲마을버스 운영 대수 추가 등 청소년을 위해 부단하게 발로 뛰며 학부모와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 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8천322억 원) 대비 304억 원(3.66%)가량 증가했다. 이권재 시장은 편성과정에서 남녀노소가 필요로 하는 교육·건강·복지 예산 편성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 바 있으며, 관련 예산이 추경안에 다수 반영됐다. 대표 사례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무상급식 지원(130억8천여만 원) ▲학교 교육경비 지원(17억4천여만 원) ▲입학준비금 지원(1억5천만 원) ▲학생중심 교육활동지원(1억3천만 원) 등이 있다. 이중 무상급식지원은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학기 중 중식 급식비 지원 사업이며,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들에 대해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이 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비로 3억4천여만원이 추경안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29일 환경보호와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300여개의 아이스팩을 모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오색시장상인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팩은 폐기 과정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토양과 하천 등에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공사 전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아이스팩’을 모아 ‘오색시장’에 전달하는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섰다. 김주현 회장은 “추석명절 기간에 오색시장에서는 아이스팩 소비량이 많이 늘어나는데,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시장 상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며, “공사에서 아이스팩을 재사용할 있도록 전달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수 사장은 “재활용 가능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함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추석명절 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노사 공동으로 지역상생협력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오산도시공사는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일속 부족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은 지난 30일 서동 일대에서 김장용 배추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에 있을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대비해 추진됐다. 이날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 모종 800여 개를 심었다. 회원들은 오는 11월 수확한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가 초평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경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함께 정성껏 심은 배추가 풍성하게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규 초평동통장협의회장은 “배추 모종 심기에 함께해주신 모든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 초평동장은 “새벽부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초평동의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초평동 단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30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안한방병원 3개 기관이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민관협력 강화 등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오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에 대원1동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질 높은 한방 의료지원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9일 시립부산동경로당에서 자원봉사자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월순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를 배웠다. 시립부산동경로당 어르신은“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우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시니어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이번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문화‧여가 위주로 다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0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8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제3차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을 비롯해 8개동 체육회 회장 및 임원, 8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개·폐회식 운영계획 등 대회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진행 방법 안내, 개회식 입장식 순서 추첨 등을 진행했으며,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체육축제 만들기를 다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권병규 회장은 “올해부터 각 동 체육회가 새롭게 발족하고, 2개 동이 신설된 만큼 이번 대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한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5일 오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종목별 체육대회(장애인 슐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30 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난 2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2030 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전부(면적: 1.165㎢)에 대한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해 과업의 경과보고, 공업지역기본계획(안) 설명, 관계 전문가 토론회(강남대학교 서충원 교수 주관),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030 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자족 기능을 갖춘 오산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청회 당일부터 7일간 오산시 도시정책과로 의견을 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오는 9월 자유놀이 이용객을 위해 가을맞이 놀이 축제 ‘응답하라 1989’를 진행한다. 센터 전층 놀이체험 공간에 구성되는 놀이의 종류로는 ▲팽이만들기 ▲종이인형놀이 ▲룰라끈 키링만들기 ▲틀린그림 찾기 ▲동서남북 접기 ▲가을캠프 ▲요요 ▲투호 ▲딱지치기 ▲굴렁쇠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와 민속놀이로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즐겁게 놀이할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이용예약은 오산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일 전날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의 놀이공간을 준비하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28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함께 1인가구 고립예방을 위해 저소득 1인 가구 50명에 ‘함께on 노크on 오산’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함께on 노크on 오산’은 만 19세~ 64세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고립가구 발굴·지원, 거리 캠페인,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해 구(舊)궐동 일대 발굴 캠페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문고리 복지안내문 배부를 했다. 이날 저소득 1인 가구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HY(한국야쿠르트) 서오산점과 협업해 3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구성품으로 프레딧 즉석 국, 유기농 달걀, 빵, 유산균 음료 등을 알차게 담아 당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장2동 최선호 동장은 “사회적 고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 신장2동의 중장년 1인 가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으뜸 행복 신장2동 조성을 위해 신장2동 소속 8개 단체와 생활업종종사자 등 인적안전망 운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28일부터 오산하이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치과치료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소득층 가구 치과 치료 시 연 2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부 치료비를 재능기부로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료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네트워크를 형성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