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 멸치볶음, 장조림 등 3종의 밑반찬을 지역 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7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6일 평택대 예술관 음악당에서 ‘2025 용이동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ㆍ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하여, 올 한 해 추진된 다양한 마을 사업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자치회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돼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현장 및 온라인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최종 8개 사업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총회 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한마음 음악회에서는 초청 가수 박상민 씨가 특별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으며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윤석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마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고, 모두가 어울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일 관내 어르신을 위한 ‘효도 관광’을 개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여주 명성황후 생가 및 여주 신륵사와 여주의 인기 명소인 출렁다리를 관광했다. 김형수 위원장은 “어르신에게 기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효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각종 지역 단체들의 선행을 통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르신 효도 관광’을 개최하며 지속적인 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효 의식을 북돋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직접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혜영 나눔센터 회장은 “삼계탕을 맛있게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아직 끝나지 않은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된장, 간장, 열무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매달 초에 직접 만들어 통복동 이웃들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9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진행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도 관광’ 행사는 평소 바깥출입이 쉽지 않은 마을별 어르신 35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1년여 전부터 계획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충북 제천시 충주호에서 유람선에 탑승하여 1시간여 동안 자연 절경을 체험했으며, 지역 특산 음식의 점심과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을 관람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계정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평소 바깥출입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짧은 일정이지만 어머니 같은 동네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됐다”고 말했다. 문민자 현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행사를 준비하신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종종 마련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새마을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 승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 명은 버스 승강장 내부에 쌓인 먼지와 유리 파편을 청소하고,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며 한층 깨끗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썼다. 강형병 회장과 박성애 회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관리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마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살기 좋은 팽성읍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10일 평택시청 1층 로비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음주 운전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 규정'과 함께 '평택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가 제정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공직사회의 부적절한 행위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장과 부시장 및 실․국․소장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공직 생활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예의 및 배려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청렴 가이드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음주 운전과 갑질은 시민의 생명과 공직의 명예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평택시 공직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바른 공직문화를 실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활동을 통해 음주 운전 및 갑질 근절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오전 8시 30분 연현중학교 인근 안양천 일대에서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 소속 봉사자 48명과 함께 단체연합봉사 ‘사계’ 가을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단체연합활동 ‘사계’는 센터에 등록된 322개의 자원봉사단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봄(3월)-빵만들기 ▲여름(6월)-생태교란종 제거 ▲가을(9월)-가을꽃 심기 ▲겨울(11월)-김장활동으로 이어지는 연합 프로그램이다. 봉사자들은 메리골드와 사루비아 등 가을꽃을 직접 심으며 안양천 일대 산책로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계절의 정취를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사계 프로그램은 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의 휴식공간인 안양천을 봉사자들이 나서서 가꾸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별 활동을 통해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양동 중앙공원 분수대 일대에서 ‘모모순(모아 모아 자원순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과천시 공모형 마을 사업에 선정된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하에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사용하지 않는 구리케이블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나 휴지로 교환해 주는 구리케이블 반납 부스 △별양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 아나바다(자원순환 살림터) △기부 물품 판매로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벼룩시장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기후 OX 퀴즈,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AI 포토 프린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푸른과천환경센터를 비롯해 굿스니저, 그린레인저, 생명사랑 봉사단 등 관내 봉사·환경 단체들이 참여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남태숙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모모순 페스티벌은 주민 스스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작은 실천이 공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9일 신계용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지털새싹 AI 강사양성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의 ‘디지털새싹 사업’과 연계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비전센터의 ‘AI 디지털 강사’ 과정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지역 내 인공지능 분야 전문 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과천시는 여성비전센터를 통한 교육생 모집, 교육 장소 제공, 홍보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교수 인력과 교육 자료를 지원하고, 협력기관인 와이즈교육을 통해 교육 수료생의 강사 채용과 출강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공지능 분야 전문 강사 양성은 미래 세대에 대한 중요한 투자”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인재들이 전문성을 키워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과천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상현 단장은 “과천시와의 협력은 지역 기반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라며 “교육부 디지털새싹 사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관내 민간 건축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20분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민간안전자문위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연면적 7만8,191㎡ 규모로 건립 중이며, 공정률은 약 55% 수준이다. 이어 시는 비산동 354-10번지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 내 위험요소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3층, 연면적 29만2,893㎡ 규모로 추진 중이며, 공정률은 약 10%로 지하층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및 낙하물 방지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비계・거푸집 등 가시설물의 견고한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현황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플랫폼 노동자가 단순한 보호 대상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도민의 생활안전 유지에 기여해야 한다는 책무를 제도적으로 명시한 것이다. 이는 안전문제를 개인적 차원의 책임에서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하여, 건강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재영 의원은 “플랫폼 노동자의 교통법규 위반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 나아가 모든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개정은 건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통해 노동자와 도민이 함께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입법을 통해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과 도민의 안전을 함께 지켜 나가겠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플랫폼 노동자는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도민은 생활안전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지역내 부자가정을 위한 '사랑으로 채우는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당 반찬 나눔 행사는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매월 1회씩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인 △제육볶음 △멸치씨앗볶음 △깍두기를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이은태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동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통장협의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등불교회, (사)에이블아트센터와 함께 '주민이 행복한 복지마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등불교회와 에이블아트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제공하며, 금곡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아동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아동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기문 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하여 주민이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등 2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부녀회원들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무침 △송편 △부침전(3종)을 사랑을 가득 담아 조리하고 포장하여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어르신) 26세대에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조금 이르지만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과 부침전 등을 메뉴로 구성해 보았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 드시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준 동장은 “구운동 부녀회 회원분들의 봉사 덕분에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겠다”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