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5월 28일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포시 안동광 부시장을 비롯하여 군포시보건소, 군포소방서, 군포경찰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지샘병원 관계자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응급의료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취 응급환자로 인해 더욱 위급한 응급환자들의 신속한 이송 및 조치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에 대해 공감하고 환자분류, 인계, 이송, 치료 과정에서 경찰, 소방, 의료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경증 주취환자는 응급의료기관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협조요청했다.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은 “응급의료는 우리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로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프로그램이다. 중앙도서관의 선정주제는 ‘나를 찾아가는 물음, 그 여정’으로, 세계고전문학과 한국현대소설에 담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진정한 ‘나’를 탐색하고자 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향유의 기회 및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22.~6.21.) 추진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하은호 시장이 28일 군포역전시장을 방문해 직접 현장 합동점검을 지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화재로 인한 사고 발생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전통시장을 현장점검 대상 시설로 선정하고 군포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민간전문가·공무원 등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 했으며, 단체장이 현장점검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 및 관심도를 크게 높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계자들에게 “군포시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안전한 군포시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시설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위험시설 54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앞 공간에 시민들이 생태적인 가치로 소통하는 자원순환 텃밭정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유휴공간으로 방치돼오던 이 공간은 2023년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이 협력하여 텃밭을 조성하고,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에 기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군포시민 10여명이 심화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직접 텃밭을 디자인하고 식재할 식물들을 구성하여 30여종의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어가고 있다. 다양한 세대가 텃밭정원의 다기능을 매개로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개념인 '커뮤니티 가든'도 이 시민들의 연구모임을 통해 생산한 단어다. 군포시가 가진 생태적인 가치를 도심 속에 구현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 사업에는 군포시 대야미의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지역 간 시민 소통 매개자의 역할을 겸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이 퍼머컬쳐 디자인을 활용하여 구성한 텃밭정원은 도심의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형주 대표이사는“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정원의 힘을 통해 주민들은 생태적으로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며 일상의 즐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군포 산본역과 성남 서현역을 잇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P9801번 노선이 6월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9801번 노선은 산본역과 서현역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출근시간에는 산본역에서 서현역까지, 퇴근시간에는 서현역에서 산본역까지 각각 2회씩 운행되는 출퇴근용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노선은 경기 프리미엄버스 도입 취지에 맞추어 29인승 우등형 버스 운행으로 쾌적성을 높였으며 100% 좌석예약제 도입으로 정류소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좌석확보가 용이하여 군포와 성남 간 광역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버스 이용객은 모바일 앱 MiRi를 내려받아 회원등록 및 교통카드 등록 후 원하는 좌석을 예약하고 승차하면 되며 기본 이용요금은 3,050원으로 환승요금제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 도입으로 성남 방면 출퇴근 시간대 광역교통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제공 및 광역교통 공급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22일 군포가족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 이동시장실을 열고 센터 현안 사항 파악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군포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동시장실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그에 따라 건의사항과 질문내용도 다양했다. 첫 질문자는 어린 아이를 안고 참여한 금정동에 사는 아이 엄마로 금정동 일대 놀이터가 노후화 되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없다며 놀이터 시설 개선을 요청했으며, 이어서 가족센터 영어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은 영어 도서 확충 및 대출 권수를 확대해 달라는 요청 등 건의사항이 쏟아졌다. 하은호 시장은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한 질문에 대해서는 바로 답하고, 담당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검토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은 약 1시간 반 동안 이루어졌으며, 자유롭고 열띤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계속되는 질문들로 예정시간이 초과되자 시장은 직통문자를 안내하며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주저말고 문자로 연락달라고 말했다. 하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족친화 직장교육 ‘자녀를 리더로 키우는 대화법 특강’과 ‘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원데이 도자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대상 부모교육 특강과 직원 자녀를 초청해 함께하는 도자기 클래스로 구성하여 실시했으며, 약 50여명의 직원과 자녀가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도자기 클래스 시간에는 평소에 궁금했던 부모님의 직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하여 함께 도자기 컵, 마그넷 등을 만들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행복한 직장과 가정생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가족친화경영 우수기관 및 여가친화경영 인증 취득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24일 ㈜케이티아이에스로부터 바자회수익금 2,057,000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케이티아이에스 김세현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세현 이사는 “건전한 물품 나눔과 기부금 모금을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고 보람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케이티아이에스는 고객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고객서비스와 함께 AICC(인공지능 콘택트 센터), 보이스봇, 챗봇 등 최신 AI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포시 소재 사법사용자지원센터에서 민사, 가사, 개인파산/회생 등의 전자민원부터 부동산 경매정보제공, 나홀로 소송 절차 등을 안내하는 상담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소공인의 주요 고충인 ‘인력문제’해소를 위해 군포시 일자리센터의 협조를 통해 5월 23일 ‘군포시 일자리박람회’에 소공인 기업 11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이중 2개사는 개별 면접부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9개사는 진흥원 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공동 홍보부스를 통해 기업의 구인 홍보를 지원했다. 개별 면접부스로 참여한 (주)한빅솔라 이준성 대표와 (주)서광테크놀로지 이도원 대표는 진흥원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일자리박람회 참가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한빅솔라 이준성 대표는 “일자리박람회의 현장 참여형 특성상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보다 구직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주)서광테크놀로지 이도원 대표는 “다양한 연령대와 우수한 구직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다. 주변 양질의 소공인 기업이 많으니 앞으로 더 많은 소공인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소공인의 일자리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소공인 기업들이 40명 이상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4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이 진행하는 ‘청소년 수련활동’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학교 및 청소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수련활동은 숙박형 체험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마다 특색있는 사업으로 변모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자연과의 공존 및 생태·환경의 중요성 등을 반영한 리싸이클링 화분만들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오리엔티어링, 펀아처리, 타임서바이벌, 레크리에이션 등 기존 단위프로그램과 함께 이용 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업 담당자는 많은 관심과 참여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청소년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의 특색을 살리는 사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안동광 부시장은 지난 5월 22일 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반지하 주택지역과 하수관로, 당동 및 당정 지하차도, 갈치저수지, 둔대동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호우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은 재해취약시설 담당 부서장 및 지역 동장과 함께 진행했으며 극한호우, 태풍 등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 요인 제거와 시설 작동 여부 및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현장에서 안동광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며 기상 상황이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어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사전 점검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관내 소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소공인 경영 및 마케팅 역량강화’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사업운영에 필요한 세무 및 노무,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 교육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소공인 경영 및 마케팅 교육은 기업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관내 소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토부장관-경기도지사-1기 신도시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 및 이주단지 공급방향’을 논의하고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산본신도시의 경우 선도지구 기준물량은 4천호 내외로서 지자체의 융통성ㆍ자율성 등을 고려하여 전체 정비물량 4만호의 15% 수준으로, 최소 2개 구역의 선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의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표준 평가기준(안)에 따라 산본신도시 특별정비계획 지정계획(안)과 선도지구 선정기준, 동의서 양식 및 동의서 징구방식 등 공모 지침을 6월 말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선도지구 외 정비물량은 연내 수립·승인될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일정 물량(구역) 선정으로 국토교통부와 함께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택단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이주·착공 시점에서 관련 인허가 물량 관리 또는 이주시기 분산 대책 등을 시행 추진하기로 했다. 금일 간담회 자리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신도시 정비를 위한 정비계획(안) 입안 등 후속 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5월 20일 소통과 경청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2024년 군포 소통도시樂(락)’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소통 행정’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날 회의는 하은호 시장이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최근 관심사와 이슈에 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소통도시樂(락)’은 앞으로 조직 내 소통 매체로써의 역할과 함께 시 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새로운 정책 발굴은 물론 공직사회 변화에 발맞춰 조직문화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월 1회 진행되는 모임에 시장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자율주제를 정해 소그룹으로 진행하여 연말에 결과를 전체 직원들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소통도시樂(락)을 통해 현업에서 일하는 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대야동에 위치한 군포대야초등학교(교장 김용운) 학생들은 지난 5월 14일 교내 알뜰시장을 개최한 후 발생한 수익금 전액으로 라면 38박스(106만원 상당)를 사서 5월 20일 대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다연 군포대야초등학교 학생자치회장은 “알뜰시장 운영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대야동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철진 대야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준 군포대야초 학생들과 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기부를 해준 군포대야초에 감사드리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