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천에서는 나도 사장님’이라는 실습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과천시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음식점 ‘밥먹자국밥집’ 정영준 대표가 강의를 맡아 국밥 밀키트를 활용한 조리 실습과 창업 교육을 병행하며, 참여자 11명은 실제 창업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우게 된다. 과천시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창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과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경제적 자립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협력해 정착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한미 동맹 주간’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0월 1일 선포된 ‘평택시와 주한미군 간 우정의 날’ 비전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 동맹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청소년,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9월 8일부터 23일까지 평택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한미 동맹 강좌’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한미 동맹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주한미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어 9월 9일부터는 ‘한미 동맹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된다. 전국의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미 동맹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양국의 우정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환경과 기념의 의미를 함께 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25년 추석을 맞아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집중 정비 기간은 ‘25. 9. 22.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5. 10. 15.까지이며 정비 인력은 본청, 출장소, 읍면동 광고물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70명이 투입된다. 중점 정비 사항은 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국도) 주변 불법 현수막 정비와 중심 상가 일대 에어라이트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자진 철거 미 이행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추석맞이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 운영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명절이 지난 이후에도 연중 상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김포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안전성과 품질이 확보된 양질의 퇴·액비 생산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와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 ▲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을 통한 자연순환농업 발전 도모 등을 목표로 2013년에 설립된 공동자원화시설이다. 이후 10년간 운영을 이어온 김포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2023년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국도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6월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공사를 마쳤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선된 액비정제시스템 및 신규 설치한 탈취탑을 둘러보고, 공동자원화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재준 소장은 “시설 운용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시와 센터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을 통해 김포시 자연 순환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축산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경기도가 설립하는 국방벤처센터 공모에 야심찬 도전장을 던졌다. 포천시는 2023년 관내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을 계기로 첨단 민군 드론 방위산업 허브 조성이라는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민관군 산학연과의 협력기반 구축을 토대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현대전의 양상이 드론을 포함한 AI 기반의 무인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의 혁신 역량을 국방 수요와 연결하는 통로 구축에 데이터 확보를 위한 실증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전국 최대의 군 훈련장과 20만 평에 가까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활용하여 유무인복합체계 국가급 Test-bed를 구축, 기업이 기술개발에 필요한 실증을 적극 지원하여 AI 기반의 국가 방위산업 도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2023년 11월 드론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드론전력화 발전 방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는 육군 정보통신학교와 드론 및 대드론체계 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 현안 관심사로 떠오른 육군 대드론 체계의 산실인 육군 방공학교와 MOU를 체결하는 등 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0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학동 소재 공동주택 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학동 소재 10개소 공동주택의 통장, 입주자 대표, 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며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오학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동정 주요시책 안내, 제13회 시민의날 홍보 및 참여 독려,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상대적으로 자연부락보다 공동주택 주민들과는 대화의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과 건의사항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소통하는 오학동’을 실현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계자들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는 오학동의 노력이 느껴졌다며, 이런 자리가 정례화되면 공동주택도 행정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오학동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9월 10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푸르미 꽃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20 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화분에 국화를 심고, 관내 28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마을 푸르미 사업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시기, 어르신들을 위해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다육이 화분, 카네이션 화분, 국화 화분 등 다양한 꽃 화분을 제작하여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세종대왕면 어르신들의 웃음꽃을 위해 마을푸르미 꽃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대왕면 마을 주민들을 위해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세종대왕면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9월 10일 여주5일장날에 최근 어르신과 부녀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 방문판매, 이른바 ‘떳다방’ (불법 홍보관) 피해 주의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불법 방문판매(떳다방) 피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주시(일자리경제과, 보건행정과)와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 여주한글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지역 단체 3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최근 저렴한 생필품 증정이나 무료 건강강좌 제공 등의 방식으로 노인·부녀자를 유인한 뒤,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고가에 판매하는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충우 시장은 “떳다방은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을 노린 대표적인 불법 상술”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이 피해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상점가를 이용,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향후에도 소비자 보호를 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 제19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씨지브이(CGV) 포천에서 생명존중 영화제 ‘작은 빛, 큰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 종사자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나눴다. 1부에서는 정연경 감독의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가 상영됐다. 실화를 바탕으로 삶의 위기 속에서도 관계를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어진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정연경 감독과 이융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무대에 올라 영화 제작 배경과 정신건강의 현실을 공유하며 ‘생명은 혼자 지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동현 센터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영화제가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포천동 왕방공원에 황화 코스모스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가을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포천동 왕방공원은 올해 봄, 시민들에게 화사한 계절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2만6,446㎡ 규모의 유휴부지를 정비하고 1만9,834㎡에 달하는 유채꽃 단지와 산책로를 조성한 바 있다. 이후 7월 토지를 재정비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는 지난여름 유채꽃을 정리한 자리에 심은 황화 코스모스가 노랗게 물들어 바람에 흔들리며 도심 한복판을 가을 정취로 물들이고 있다. 왕방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왕방공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테마를 담아내는 시민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왕방공원은 도심 속 유휴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적 사례”라며 “시민 모두가 계절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삶의 활력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동에 소재한 ㈜항상건설은 지난 10일 내촌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햇반과 김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항상건설은 이번 기탁으로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43호에 동참했다. 전혜령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혜령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항상건설은 2023년부터 포천시 선단동 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지승룡 이동면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주거개선이 필요한 장년 1인 가구를 방문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을 청소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현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우리들의 행복한 사계’ 3회기 프로그램 ‘그리다 가을’을 진행했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지역 주민과 고립 위기가구의 사회성 회복과 고립감 완화를 위해 관내 울미연꽃마을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연잎밥과 연근 고추장 만들기 등 특산물 체험 활동을 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가을의 서늘한 날씨를 직접 느낄 수 있어 특별했다”고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나들이는 지역 이웃들이 자연 속에서 어울리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 따뜻한 만남과 연결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나들이 ‘우리들의 행복한 사계’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겨울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들이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지역 주민의 신청을 받아 운영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기에 걸쳐 장애인특화사업 자립라이프 ‘집밥한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장애인이 참여하며, 이들은 가정식 요리를 직접 실습한다. 식사 준비에서부터 식사 후 설거지와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경험함으로써 자기 관리 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자립적인 생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 참여자는 “야채와 고기를 함께 볶아 만든 닭갈비가 풍미도 좋고 맛있었고, 직접 만든 음식을 저녁 식사로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집밥한상’은 장애인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독립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일상생활 자립 능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과 자립 지원,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와의 소통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거래 관련 주요 정책과 제도를 안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주택 임대차 신고,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최근 추진 중인 부동산 정책을 비롯해,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상세 주소의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또한, 중개대상물 인터넷 표시·광고 및 부동산 실거래 신고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협조해 주시는 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