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경기도가 25일부터 경기도 청사에 참사 추모기를 게양하고, ‘10.29 이태원 참사 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2주기에도 추모기와 플래카드를 게시한 바 있다. 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유가족의 요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조치였다. 이와 함께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은 도청 1층 로비에서 재난피해자들의 아픔과 서사를 담아낸 만화 콘텐츠 전시회 ‘고통의 곁, 곁의 고통’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이 주최하며, 이태원 참사, 세월호, 오송지하차도 사고 등 재난 피해자의 이야기를 청년 작가들이 11개의 만화 작품으로 담아냈다. 한편 도는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인파밀집에 의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예방 핫라인과 사회재난 합동훈련 등 수요자 중심의 도민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시군, 안전관리자문단, 경찰, 소방과 함께 지역축제 안전상황을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주민 인권보장체제 구축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주민의 인권 증진과 사회 통합을 위한 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 제도적 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이주민 인권보장 3대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주민 인권보장 제도의 제도적 기반 강화 ▲정책 발전 기반 마련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 박해철(안산)·서미화(비례)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울산)·손솔(비례)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며,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관계기관, 외국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설동훈 전북대학교 교수가 ‘한국 이민사회 변화와 인권보장 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최서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정동재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박동찬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소장, 오경석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간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이 오는 11월 19일까지 4주간(휴점일 제외) 롯데마트 잠실점 1층 행사장에서 ‘가치소비 착착착 마켓’ 팝업행사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번 팝업행사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가치생산품 인식 제고와 착한 소비 확산을 위한 마련됐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선보이는 착착착 선물세트 6종 홍보를 비롯해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기업 총 10개사(社)의 비건화장품, 업사이클링 에코백 등 총 55개 제품을 판매한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시설,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다양한 오프라인 기획전과 함께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회적가치생산품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5일 그 첫 페이지를 열었다. 경기도서관은 25일 도민과의 첫 만남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의 시작을 알리는 도민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의 첫 만남이자 첫 대화’를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전통적인 행사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도서관 투어·도민토크·공연·참여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참신한 ‘참여형 축제식 오프닝’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지사로서 건설공사장이나 큰 건물 준공할 때 가서 축사도 많이 해보고 하지만 오늘이 가장 벅찬 기분이다”라며 “도서관은 제게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감격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관장이나 도서관 직원들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을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했다. 그저 건물 크게 짓고 책만 잔뜩 갖다 놓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면서 “3년 전 도서관 착공식에서 우리는 점을 툭툭 찍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첫 만남도 큰 점 하나를 찍었을 뿐이다. 이제 선을 만들고 면을 만드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24일, 임진각 일원에서 여행 기회가 제한적인 경기도 내 보육원(경동원)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공사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평화여행’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기부금 전달 및 공사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직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파주 임진각 독개다리, 경의선 증기기관차 관람, 임진각 곤돌라 탑승, 캠프그리브스 내 밀리터리 DMZ(군번줄 만들기, 군복입기 등) 체험, DMZ 생생누리 견학, 평화랜드 체험 등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조원용 사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참석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도내 관광자원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 특성에 어울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경기도 내 발달장애 가족 기차여행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15일에는 한국장애인부모협회(수원지부)와 협력, 120여명의 발달장애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성 밤농장 체험여행 등을 지원하기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동·북부 응급의료 및 분만 취약지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올해 56억 원 상당을 투입해 응급의료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8억4천만 원을 증액한 수준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양평병원을 취약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유일한 응급실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가평, 동두천, 양평, 양주 4개 의료기관에 응급실 전문의 인건비 32억 원을 지원하는 등 응급실 운영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한 결과, 7월 말 기준으로 총 2만8,832건의 응급환자 진료가 이뤄졌다. 이는 대형병원에 집중되던 환자를 지역 내에서 분산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해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24억 원을 투입해 분만취약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원거리 진료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도민의 체감 효과를 높였다. 당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오는 16일 시흥 웨이브엠 이스트 호텔에서 ‘2025 시화호 해양전략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도와 화성시·안산시·시흥시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에는 해양스포츠·관광·레저 분야의 국내전문가 및 뉴욕과 싱가포르의 해외전문가, 인플루언서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시화호의 미래 해양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2023년 ‘경기도 시화호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시화호의 날(10월 10일)’을 지정했으며, 올해 6월에는 ‘시화호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화호 및 주변지역을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행사로, 시화호를 세계적인 미래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 경기도와 화성시·안산시·시흥시 간 공동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의지를 표명하는 등 시화호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시화호 통합브랜드(BI)도 선포될 계획이다. 기조연설은 세 명의 전문가가 맡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2025년 지방하천 신규정책 오디션’ 공모에서 가평 조종천, 이천 율현천, 김포 가마지천, 양평 연수천, 광주 우산천 등 5개 하천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연과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하천정비(관리)와 함께 노인·어린이 등 세대와 문화·체육 등의 분야를 망라한 협업사업으로 지방하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준설토 활용 등 지방하천의 혁신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모에는 도내 11개 시군이 12개 하천을 응모했으며, 당초 4개소 선정을 계획했으나 도비 부담액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5개소가 뽑혔다. 평가는 지난 9월 30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의원, 학계·연구기관·시민단체 전문가 등 외부위원 6명과 도 내부위원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했다. 시군은 신청한 공모사업에 대해 직접 발표를 통해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가평군에는 6천만 원, 우수 이천시에는 3천만 원, 장려로 선정된 김포시·양평군·광주시에는 각각 2천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 오디션에 선정된 사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도내 축산농가와 가축인공수정사, 축산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한우 난포흡입(난포흡입, Ovum Pick-Up) 수정란 기술 교육’이 현재까지 누적 참석 인원 150명에 달할 만큼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OPU수정란 기술은 건강한 암소에서 초음파로 난자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수정시킨 뒤, 이를 다른 소에 이식해 송아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송아지를 더 많이,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 한우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경기도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성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한우 개량의 핵심 기술인 OPU수정란 생산 및 이식 기술을 농가와 수정사, 축산 공무원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회(이론 6회, 실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한우 번식 관리, OPU 장비 운용법, 난자 채취 이론 등 실무 중심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현재까지 파주, 이천, 화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보드게임 체험공간 ‘놀다가게’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올해의 우리말빛’에서 공간부문에 선정됐다. ‘올해의 우리말빛 ’선정은 바른 국어 문화 확산을 위해 한글학회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행사로 정책이나 공간명에 우리말을 잘 살린 이름을 붙인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인증이다. 경기도의 ‘놀다가게’는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보드게임 체험공간으로 지역 공동체 공간의 취지와 성격을 쉽고 친근한 표현으로 담아낸 명칭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 공간 조성 정책과 우리말 친화적 행정 기조가 잘 드러난 ‘놀다가게’의 사례를 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이후 조성되는 정책이나 공간명에도 쉬운 우리말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언어 하나하나가 도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만큼, 더 쉬운 언어, 더 따뜻한 이름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바른 국어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도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공공언어 사용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도민과 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도심지 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이번 수사는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건설공사현장 및 시멘트 제조업체, 대기배출시설 등에서의 불법적인 미세먼지 배출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미세먼지는 폐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로 특히 어린이, 노약자는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 기능 저하, 기관지염,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 증가 등 심각한 건강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수사 대상은 도심지 인근의 중·대형 공사장 중 상습 민원발생 사업장 및 시멘트 제조업체 등 140개, 주요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을 배출하는 대기배출시설 70개다. 중점 수사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및 필요 조치(방진벽 및 방진덮개 미설치 등) 미이행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이다. 공사장에서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세륜 및 살수시설을 가동하지 않았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도민 소통공간인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한 경기도가 1호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도담소는 민선 8기 도민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도민을 만나고 있다. 작은결혼식은 연중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한 차례씩 열린다. 예식은 야외정원에서 진행되며, 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에는 대연회장이 예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하객 규모는 100명 이내이며, 사용료는 3만 원 내외이다. 예식 진행과 장식, 피로연 등은 예비부부가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또는 도내 직장·학교에 다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도담소 작은결혼식에서 식을 올릴 수 있다. 신청은 예식일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이나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승인 결과와 예약 관련 사항은 모두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도민이 도심 속 정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길 바라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2025년 중독예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도민을 대상으로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4대 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독문제 예방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숏폼(Short-form) 영상과 롱폼(Long-form) 콘텐츠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채널을 보유한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에 영상을 게시한 뒤 링크를 제출하고 참가신청서를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11월 중 경기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8개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롱폼 기준) 등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일부 수상작은 경기도의 마약류중독 예방 홍보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10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단가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한다. 도는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0~5세)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 물가와 보육료 상승 등으로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지원단가를 월 5만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등록 외국인 영유아(0~5세)로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경기도에서 90일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보호자는 해당 어린이집에 보육료 지원 신청서와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하면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현숙 보육정책과장은 “보육료 지원 확대를 통해 외국인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해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동물학대 의심사건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동물위생시험소 내 수의법의검사를 전담하는 ‘수의법의학센터’를 신설해 운영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수의법의검사는 동물의 사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으로 경찰 등 수사기관의 의뢰가 있을 경우 진행한다. 수의법의학센터는 지난 8월 경기도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자치단체 가운데는 처음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부터 ‘수의법의검사’를 시작하고 경찰 등 수사기관의 의뢰에 따라 동물 사체에 대한 부검, 병원체 검사, 조직병리검사, 약독물 검사를 통해 사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해왔다. 특히 도는 동물학대 근절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동물 사체 부검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의법의학센터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수의법의학센터는 팀장과 팀원 총 3명으로 구성되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운영된다. 수의법의검사 시행을 위해 부검실, 실험실, 영상진단장비 등 진단 인프라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검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검사역량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