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 잔치를 열었다. ‘홀몸어르신 생신축하’사업은 작년까지는 생신축하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1:1 방문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식당을 활용한 외식의 기회를 마련했다. 생신축하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에 혼자 밥먹는 시간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비슷한 연령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맛있는 식사와 선물까지 제공해줘서 특별한 날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정광수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신축하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즐겁게 웃는 모습과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2일~20일까지 대한미용사회 군포시지부 사무실에서 미용업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4시간씩 4회 역량강화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군포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사업으로 실시됐으며, 작년 컷트교육, 특수컬러 염색에 이어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컷트와 열펌 교육을 통해 미용종사자들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고취시켜 매출상승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한미용사회 군포시지부는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하여 매월 장애인복지관과 매화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봉사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서인 대한미용사회 군포시지부장은 “미용 기술교육으로 소비자에게 향상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용 업체의 경영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능기부 나눔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4년 제3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연 300억원 규모로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장 3년, 3억원 이내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율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3차에는 75억원 내외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이며, 지원신청일 기준 군포시 관내 사업자 등록 및 공장등록을 필한 제조업체로서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최근 2년 이내 육성자금 미지원 기업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3차 신청은 7월 18일까지 접수하며,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하여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으로 기업들의 자금난 및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배움교실' 학습지원 수요처로 등록되어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도전! 위인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중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위인들의 이야기와 인성교육을 연계해 ‘인내’, ‘지혜’, ‘화합’ 등 인성 요소를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수업에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더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25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교재와 재료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제공한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를 인물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며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증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숙박형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영어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으로, 작년 영어캠프에 참여한 경우는 다른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참여가 제한된다. 참가자는 7월 1일 9시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 안내 되어있는 링크를 통해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1만원이다. 참가하는 아이들은 3박 4일간(숙박형) 영어권 원어민 강사 및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체험활동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레벨별 반편성과 원어민 교사를 통한 수업으로 수업의 질을 보다 높인 이번 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법적, 제도적 채무조정 방안을 교육하여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금융복지 개입방안을 모색했다. 이번에 진행한 금융복지역량 JUMP UP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금융복지 역량강화 교육으로 민·관 사례관리 종사자 및 군포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채권추심절차, 채권추심 대응방안, 개인회생 절차 등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금융복지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군포시 복지공무원뿐만 아니라 군포시 지방세체납관리공무원, 군포시 관내 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금융복지 역량을 키우고,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6월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가스·수도·전기분야 검침원과 생활업종 종사자 64명을 희망나름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군포시 희망나름단은 지역사회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주민이다. 올해 초 희망나름단을 990명으로 재정비한 후 현재 5월 말 기준 1,011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위촉으로 실제 지역가정을 방문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중에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신속히 시에 연계할 수 있게 되어 군포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공적 지원으로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서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하여 검침원 및 생활업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검침원들이 현장업무를 하는 중에 발견한 위기가구를 기관에 신속히 연계함으로써 군포시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국민체육센터와 시민체육광장에서 ‘CEO 주관 특별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야외 운동기구 관리 상태 ▲체육시설 청결 유지·관리 상태 ▲여름철 체육시설 이용수칙 홍보 등을 집중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보수 및 추가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연계하여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논의된 ▲미니문고 관리상태 ▲화장실 청결 유지·관리 상태 ▲본부석 장애인리프트 위치 조정 가능 여부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군포시청 관계부서와 협력하여 이를 개선할 방침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체육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서 시설물의 하자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며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6월부터 ‘군포문화나눔학교’의 재능기부 시민강사와 공간 기부처인 ‘문화나눔터’를 매월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문화나눔학교’는 시민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예술, 인문, 평생학습 등 다양한 생활문화를 공유하는 재능나눔형 생활문화교육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까지 많은 시민강사들이 자신이 가진 지식을 이웃과 나누고, 재능을 기부하는 시민주도 생활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왔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고, 올해 군포시생활문화센터를 거점으로‘군포문화나눔학교’ 재개를 앞두고 새로운 재능기부 시민강사를 모집한다. 생활문화교육플랫폼‘군포문화나눔학교’강좌들은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신규 강좌를 개설하는 재능기부 시민강사들 또한 매월 수시로 지원할 수 있다. 재능을 기부할 시민강사는 본인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이웃과 공유하고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상업적, 종교적, 정치적 내용을 담은 강좌는 개설할 수 없다. 또한‘문화나눔터’는 지역 내 공방, 카페, 서점 등 군포문화나눔학교 강좌를 운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6.3.~6.9.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교육, EM 활용 교육, 환경교육주간 기념 캠페인 등 3개 행사를 진행하여 총인원 51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이 기후 변화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할 수 있는 소양과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군포시는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환경단체와 협업하여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3곳에서 총 210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속 보물찾기’, ‘도전! 무한 자원순환’, ‘지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했고, 또한, ‘EM환경교육센터’ 이부영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유효미생물 EM을 실생활에서 활용하여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방법과 EM 비누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아울러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군포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원순환 인식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2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여름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좋은 재료들로 직접 열무김치를 정성껏 담가서 전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군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어르신 자원봉사단과 함께 김치를 담가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 위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반려식물 나눔사업, 중장년층 식료품 배달사업, 학생들을 위한 꽃․식물 테라피사업 등,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산본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창의적인 도서관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5일간의 도서관 도색작업을 마쳤다. 지난 4~5월, 군포시산본도서관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전국 선진지 도서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다소 차갑고 경직된 느낌을 주는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는 내부시설 중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 메이커스페이스, 커뮤니티룸(3 room)을 다양한 색채를 활용하여 따뜻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해야 하는 등 시기가 늦어질 판이었다. 이에 도서관 직원들이 페인트를 구입 후 직접 칠작업을 하기로 했다. 1층 어린이자료실은 전체적으로 생동감 있는 밝은 색상을 입혀 어린이 이용자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고 2층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작공간에 어울리는 색채로, 커뮤니티룸은 각 룸마다 다른 파스텔톤의 색을 입혀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도색작업은 안동광 부시장이 올 3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7월 30일까지 관내 80개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신청을 받는다. 평가 분야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다. 군포시는 1차 자체 평가를 거쳐 종합점수 75점 이상인 우수단지를 경기도에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추천할 예정이다. 경기도 2차 현장평가를 통해 모범‧상생관리단지에 선정된 아파트에는 표창과 함께 인증동판을 수여할 예정이며, 노후 시설물 보수 등을 위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선정단지는 3년간 도 기획 감사가 유예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30일까지 시청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단지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되어 우수사례로 전파되길 기대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민관협치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는 지난 6월 14일 협치위원과 행정부서 공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치사업 추진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시민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인사말씀, 협치 강의, 그리고 각 소위원회별로 민관협치사업에 대해 담당부서와 함께 민관의 역할, 추진계획, 세부일정 등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관협치사업은 행정에서 제안한 협치사업으로 지난 5월 전문가 자문과 담당부서와의 회의 등을 거쳐 ‘궁내동 문화의 거리 재정비 사업’ 등 총 10개의 협치사업이 접수됐으며 이날 전체회의는 접수된 의제를 구체화, 사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협치위원회와 행정부서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논의된 협치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부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체회의에 참석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야 군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며 협치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원도심 재개발 사업 구상을 위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방문단 일원으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가나가와현, 도쿄를 방문하여 도시재생 사례를 시찰했다. 6월 9일에는 낡은 근대건축물을 문화·상업시설로 조성 지역명소로 탈바꿈한 요코하마시 아카렌카 창고를 방문하여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면서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를 점검했다. 10일에는 가나가와현청을 방문하고 구로이와 유지 현지사를 만나 가나가와현 현영주택 건강단지 조성 계획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가나가와현 현영주택 건강단지 조성 계획은 주택 재건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커뮤니티공간 정비를 통한 주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여 고령화사회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모두가 건강하게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계획이다. 또한 요코하마국립대학을 방문하여 윤장식 교수로부터 요코하마시를 침체된 도시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킨 도시계획‘미나토미라이 사업’과 ‘창조도시 요코하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6월 11일에는 낙후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