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도시건설국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상반기 친절도(민원 응대)평가'에서 국 소속 전 부서가 모두 '우수(B등급)'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경제연구원이 평가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전문 조사원이 민원인을 가장해 전화로 응대 태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수신의 신속성과 인사, 경청과 설명 태도, 정확한 연결과 종료 인사 등 총 100점 만점 기준으로 구성됐다. 도시건설국 소속 7개 부서인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과, 허가과, 하천과는 이번 평가에서 모두 평균 81점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민원 전화 수신의 신속성, 응대자의 소속·성명 안내, 경청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평가는 연 2회 진행되며, 하반기 종합 점수를 바탕으로 최종 친절 우수 부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시건설국은 하반기 평가에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응대하려는 각 부서의 노력과 꾸준한 교육의 결실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최근 여주경찰서로부터 창동공영주차장에 대한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은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창동공영주차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방범 인프라가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경찰서의 담당자가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시설의 감시성·접근통제·방범안전·관리운영 등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시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창동공영주차장은 2019년 최초 인증 취득 이후 2회에 걸쳐 재인증을 취득했으며, 최근까지 안정성 유지를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 2025년 재인증까지 취득하며 총 4회에 걸쳐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했다. 여주도시공사의 한 관계자는 “추후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공시설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시민 친화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사의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5년 8월 26일부터 관내 전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해외 자금 유입을 통한 외국인 투기를 방지하고,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집값을 안정시키고 주거 복지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허가 대상은 허가구역 내에서 외국인 등이 매수자로 참여하는 주택 거래이며, ‘외국인 등’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개인, 외국 법인 및 외국 정부 등이 포함된다. ‘주택’의 범위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 해당된다. 허가 기간은 2025년 8월 26일부터 2026년 8월 25일까지 1년간 효력이 발생하며,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허가를 받아 주택을 취득한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입주해야 하며, 이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입주하지 않을 경우, 3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이행 명령을 내리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의무 이행 시까지 토지 취득가액의 10% 이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2025년 9월 1일부터 수도요금 고지서와 상하수도 사용료 월별 내역서를 수용가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화 신청을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요금 증빙이 필요한 시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지서 분실 시 재발급이 쉬워지고,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월별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시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종이 고지서 사용을 줄여 행정 효율화와 친환경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출력 서비스는 시민들의 편리한 수도요금 확인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이용 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5년 9월 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축산농가와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간제 인력 2명을 추가 채용하고 기존 1대였던 김포시 순회방역차량을 2대로 확대하여, 농가 및 취약지역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별방역 기간과 동절기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김포시에서는 방역차량 3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1대를 추가 투입해 총 4대가 순회 소독을 담당한다. 이어 10월에는 방역차량 4대를 추가하고, 11월에는 중형 방제차량 2대를 투입해 총 10대의 차량이 점진적으로 방역에 투입된다. 순회 방역차량은 소규모 축산농가 및 방역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농가 주변을 소독하고, 축산농가의 방역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집중 소독 활동을 통해 바이러스의 외부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방역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포천일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자공고)’ 공모에 운영학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자공고)는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강화하는 제도로, 이번 선정으로 포천일고는 지역 맞춤형 교육의 거점 학교로 새롭게 도약하게 됐다. 지난해 전국 100개교 자공고 선정에 포천고등학교가 포함된 데 이어, 올해는 포천일고가 이름을 올리며 포천시는 미래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특히 포천시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 선정 성과까지 더해지며 ‘교육도시 포천’의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이처럼 시가 추진 중인 교육도시 정책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포천일고는 포천시 및 관계기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친화교육과 포천시 국제교류 자매도시와 연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그간 교육도시 포천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학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IC, 관내 차량 밀집 장소 등에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여주경찰서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3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26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서든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이 가능하며, 납부 방법으로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견인 및 공매 절차도 진행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운행하는 동안 자동차세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27일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 건설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조정아 부시장이 직접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에서 발주한 공공공사와 인·허가된 민간공사를 대상으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자연재해와 노동안전을 아우르는 안전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폭염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여주시는 관내 700개 공사 현장을 점검 대상으로 두고, 사전예찰과 비상근무 체계 유지, 취약 공종 작업 중지 등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했다. 특히 발주 및 인·허가 부서별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공사용 도로와 배수로, 가설 구조물 등 주요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폭염 대비 대책도 마련됐다. 여주시는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 설치, 의료기관 비상 연락망 구축,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 폭염 대응 지침을 공유했다. 특히 개정된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근로자에게 체감온도 33°C이상 매2시간이내 20분이상 휴식시간을 의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여주파크골프장에서는 2025년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여주 파크골프 홀인원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인프라인 오학파크골프장과 점동파크골프장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및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총 3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공유학교는 1기(15명), 2기(19명)로 나누어 각 12차시씩 운영되며, 이론교육, 기술 실습(티샷, 퍼팅, 어프로치) 및 18홀 라운딩 체험 등 실전 중심의 파크골프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였으며, 강원종 (前)여주고등학교 교사와 권기연 강천중학교 교사가 각각 강사로 참여한다. 여주도시공사와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집중력 강화, 자기주도적 여가활동 능력 향상,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체험 교육 모델 창출이라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9월에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단속의 달’을 운영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주소지 밀집지역과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간 단속은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야간 단속도 월 1회 병행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체납의 경우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2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관외 체납은 금액과 상관없이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납세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내 찾아가지 않으면 강제 견인, 공매 등을 당할 수 있다. 체납된 지방세는 가상 계좌, 위택스, 은행 자동화기기(CD/ATM),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징수과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상담할 수 있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9월에는 단속 주기를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므로, 번호판 영치로 인해 자동차 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자진 납부해 주시길 당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가족 뮤지컬 ‘수박 수영장’ 공연에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31가구, 98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는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공연 전에는 원작자인 안녕달 작가의 동화책 ‘수박 수영장’을 각 가정에 지원해 아동들이 책을 읽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후에는 가구별로 수박을 나눠 주어 ‘우리 가족만의 수박 수영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 아동은 “책에서 봤던 수박 수영장이 무대에서 펼쳐져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집에서 수박으로 수박 수영장을 만들어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아동은 “뮤지컬을 보니까 내가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 즐거웠다”며 “동생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놀 생각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농가 경영 합동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가공·농업경영·치유농업·마케팅 등 4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농가별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농업 활동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문가의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이번 상담이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관인·영북 지역 일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소 위생 관리 및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 점검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및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2명을 투입해 축제장 주변 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 종사자의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유통기한 준수,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이다. 또한 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업소 관계자들에게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위생 관리 및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위생 마스크를 배부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점 운영을 지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가을철 포천의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생 점검과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10월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에서 ‘포천 한탄강 생생 국가유산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프로그램은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힐링 스테이’,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에 진행하는 한탄강 힐링 스테이와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친화 자연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자연유산 캠핑 프로그램 ‘한탄강 힐링 스테이’ 한탄강 힐링 스테이는 한탄강 자연유산에서 즐기는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3일~14일, 9월 27일~28일 두 차례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동작동대마을 떡 만들기 체험, 포천 무형유산 풀피리 공연 및 체험, 포천 맛집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활용한 지역 음식 체험, 비둘기낭폭포·화적연 탐방 활동, 자연 속 필라테스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가족당 8만 원이다.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는 명승지인 화적연 일대에서 진행하며, 카약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6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4차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2분기에는 '하절기 취약계층 ‘시원한 인견이불로 쿨(cool)하게 주무세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3분기 추진사업으로는 '2025년 추석맞이 ‘세종愛(애) 한가위 꾸러미' 지원 사업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지난 2분기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복지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주민의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