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앞으로 옥외광고물 인허가와 광고업 등록 등을 김포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도 접수한다고 밝혔다. 10월부터는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 절차에 따라 신청 버튼만 클릭하면 정부24와 연계되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별도의 방문없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처리 결과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행정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사항은 ▲옥외광고물 표시허가(신고) ▲변경허가(신고) ▲연장허가(신고) ▲안전점검 신청 ▲옥외광고업 신규등록 ▲옥외광고업 변경등록 ▲등록증 재교부 신청 등으로 다양한 항목이 포함돼 있다. 김포시공원도시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 기능 개선은 단순한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10월 1일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개편된 온라인 환경교육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와 환경기술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김포시에서 매년 온라인 환경교육 영상을 개편·제작하여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사항인 소규모 대기배출시설(4,5종) 사업장에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가 의무적으로 부착됨에 따라, 측정기기 적정 운영·관리를 위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운영제도’ 영상도 새로 제작했다. 시가 제공하는 온라인 환경교육 영상은 ▲환경기술지원사업 등 환경시책소개 ▲환경기술인 법정·자체교육 ▲환경배출업소 점검 및 위반사례, 운영일지 작성방법 ▲달라진 환경법령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폐기물 분야 ▲사물인터넷 부착기기 운영제도 등 총 7편의 영상으로, 사업장 환경관리인들은 물론 사업주와 종사자들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교육영상은 분야별로 나누어 사업장에서 필요한 부분만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환경업체에서 수시로 온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귀성객 및 차량 이동 증가로 인해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축산농가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민들과 농가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수칙에 대해 문자 안내하고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 출입차량 2단계 소독 실시 ▲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및 의복 등 착용 ▲ 농장 내·외부 및 진입로 매일 소독 실시 ▲ 야생동물 차단을 위한 차단망 설치 등의 차단방역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평소보다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를 해주시고, 의심 증상 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10월 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온라인 실무 사무원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사와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과정은 교육생 20명 전원이 한 명도 탈락 없이 수료했다. 이 과정은 김포시가 주관하여 온라인 관련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온라인 상품기획 실무 ▲온라인 마케팅 ▲엑셀 실무 ▲포토샵 실습 ▲취업 대비 및 직무소양교육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포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경력보유여성들이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사후관리를 통해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와 경력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9월 30일 직원 간 소통과 화합, 고민 해결을 위한 9월 월례조회 ‘소·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예방교육과 함께 사회가치경영(ESG) 및 청렴·인권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서는 직원 대표가 사회가치경영과 청렴, 인권 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전 직원이 이에 공감하며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또한, 부패방지 예방교육을 통해 재단 직원들은 사회가치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재단 운영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포천시농업재단 석영환 대표이사는 “이번 월례조회를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조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인권, 사회가치경영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은 2일,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육군 제5657부대,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마을주민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내촌삼거리를 중심으로 세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마을 안길, 가로수길, 하천변 등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추석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명절로, 한 해의 풍요와 나눔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대청소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으며, 이번 활동으로 내촌면의 단합과 모두의 즐거운 한가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촌면은 이번 대청소 외에도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신북면은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아트밸리 일원 등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신북면 단체장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추석맞이 환경정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석 전후 기간 동안 군부대와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도로변, 하천, 마을 주변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자율 참여를 통해 환경정화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단체장과 이장님들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중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 어르신 등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물김치 등을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안흥선 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열 부녀회장은 “남녀새마을협의회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성껏 만든 송편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중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중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영중파출소, 영중119안전센터, 영중·창수 예비군면대를 방문했다.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치안과 안전, 안보를 담당하는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과일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강태선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영중면민을 대신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영중면의 각 분야를 책임지는 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적으로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이동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등 관내 80여 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쌀을 전달했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과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같이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30일, 선단동 설운2통 청년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이 보다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년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된 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생필품 구입 등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원형 설운2통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상품권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송편을 빚었으며, 완성한 송편은 1인 가구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온정이 담긴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단(TF)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이윤행 문화복지국장과 김원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9개 실무분과장, 민간기관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총 2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무리하는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 점검·모니터링 결과와 외부 컨설팅 자료를 공유하고,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이번 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협의체 검토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윤행 공동위원장은 “그간 추진해 온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수준 향상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의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일 이용자리스 계약 종료 후 차량을 취득하고도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사례에 대해 기획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누락된 세원을 환수하고 조세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경기도 방침에 따라 오는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2016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리스 계약이 종료된 차량 531건이다. 시는 특히 이용자 명의로 등록된 차량 가운데 계약 만료와 동시에 소유권이 이전됐음에도 불구하고 취득세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건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이용자 명의로 등록된 리스 차량은 계약 만료 시 소유권이 자동 이전되지만, 이 과정에서 취득세 납세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신고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다”며 “해당 차량을 취득할 경우 반드시 취득세를 신고·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추징 대상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판례에 따라 과세 예고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가 조세 정의와 형평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살리기 정책 일환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과 함께 지역 특산품 홍보 행사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특산품 판로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관광 교류 등을 약속했으며, 특히 서울지방조달청은 직원 휴양·방문과 기관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포천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오는 9일 개막하는 세계드론제전과 이번 협약을 연계해, 서울지방조달청 직원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 문화, 관광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서울지방조달청과의 협약은 지역경제와 생활인구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천 대표 축제와 연계한 교류를 통해 시민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