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김필여)은 11월 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의원 간 정보교류를 실시하기 위해 열렸으며,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한 예산안 심의 ․ 심사기법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대한 강의(강사 김창범)가 진행됐다. 또한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과 제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은 제천 10경 중 1경인 의림지와 제천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둘러보며 친목과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김필여 대표는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안양시의회와 제천시의회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은 타 지자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26일 천안 NGO센터를 방문했다. 최병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정옥, 임영란, 정덕남, 이은희, 이채명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이날 자문위원 김유철, 문경식, 진승일 양숙정, 안양시 자치행정과 팀장 등과 함께 천안 NGO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 주요사업 등의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천안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NGO센터를 2017년 10월 17일에 설립해 시민의 공익활동 증진과 NGO의 자립적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인큐베이팅실을 운영하며 신규 단체 공간 무료 제공과 컨설팅 지원, 그 외에도 주민동아리, 시민교육 지원, NGO간 네트워크 및 민간협력체계 구축 사업 등도 하고 있다. 최병일 대표의원은 “금번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안양시 NGO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게 됐다”며 “천안 NGO센터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시 시민단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19일 개회된 안양시 의회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우규 의원이 안양1동 구서이면사무소의 문화재해제 및 이전문제와 신안산선 석수역 추가설치와 관련하여 시정질문을 실시하였다. 최우규의원은 구서이면사무소의 문화재 지정으로 인하여 문화재 주변상가 및 지역주민들이 오랜 기간 동안 재산권행사 제한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그동안 문화재 해제 및 이전추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여 왔으나, 현재까지도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와 향후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이에 대한 안양시장의 답변은 그동안 시에서도 여러방면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현재 경기도문화재위원회에서 10월 13일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고 10월 29일 문화재위원회 심의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심의 결과에 따라 향후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안산선의 석수역 출구 신설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을 대신하여 안양시가 문제해결에 나선 배경과 추진현황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안양시장의 답변은 당초 신안산선이 석수2동 주거지역(연현마을)의 지하를 관통하고 역 환기구까지 주거지 인근에 설치한다는 계획에도 불구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가 19일 시의회 현관앞에서 GTX-C 노선 인덕원 정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인덕원에 GTX-C노선이 추가로 정차하면 1회 환승으로 4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4개의 간선철도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남부 지역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 및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라며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GTX-C노선 인덕원 정차는 국가의 철도정책과 부합된다”며, “인덕원에 집중되는 만성적인 교통혼잡 해소라는 건설목적과도 부합되는 최적의 대안이자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교통복지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명서를 통해 ▲안양시 복합환승센터 계획과 연계하여 GTX-C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 반영 ▲150만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의 GTX-C노선 이용 및 환승불편 해결 ▲GTX-C노선 인덕원 정차를 통해 인덕원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 해소 등을 요구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청년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김은희 의원)」은 16일 청년도깨비 야시장 상인들과 간담의 시간을 갖은 후 타 지자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춘천시를 방문했다. 김은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호건, 김필여, 이재현, 정완기, 박준모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이날 김찬수 자문위원(경기대 경제학교수), 청년도깨비야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 상인들의 어려움에 대하여 듣고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간담회 후 안양시 경제정책팀장 등과 함께 춘천시 육림고개를 방문하여 전통시장과 함께 상생하는 청년몰을 둘러보며 우리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을 벤치마킹 했다. 춘천시는 쇠퇴한 육림고개에 2017년 15억 원을 투입해 청년몰 조성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그 외 다양한 행사를 열며 옛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육림고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 현재도 상가 공실에 대해 지속적으로 청년상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임차료,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 김은희 대표의원은 “금번 간담회와 춘천시 육림고개 벤치마킹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상인에게 도움이 될 수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부의장 최병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28일 관내 복지시설 4곳(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수리장애인보호작업장, 한무리지역아동센터, 예담실버케어주간보호센터)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부의장을 비롯하여 상임위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대표와 해당 지역의원이 동참하여 시설 생활자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희망을건네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부의장은 “소외될 수 있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을 직접 만나 따뜻한 격려와 한가위 위문품을 건네고 싶었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도 밝게 웃는 아이들과 잠시나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최 부의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된 시설 생활자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복지시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25일 10시에 속개된 제26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3천2십8억5천만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1백2십7억8천만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안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2억5천3백만원 지역화폐 확대발행 지원 2십4억원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 1억3천여만원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영세사업자 특별경영지원금 지원 2억1천2백만원 등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에게 지원하는 예산 2천7십1억원이 포함되어있다. 이번 제2회 추경통과로 집행부(시장 최대호)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예산을 심사하여 통과시켜준 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추경예산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쓰여지도록 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극복 예산이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다시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계기가 되어야하며, 의회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니 시민들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고, 민심을 받드는 의회를 만들며, 여야가 소통하여 함께 정책 공조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음과 같이 다짐하였다. 1, 코로나19로 힘든 안양시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의회, 힘이 되는 의회,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26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이호건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1,993만원 을 삭감해 수정가결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심사과정에서 청년정책 사업 등 5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했고 기금운용 계획에 대해서는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삭감되는 예산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이번 예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예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호건 의원은 첫 행보로 국민의힘 김필여 당대표를 18일 오후 인사차 방문 했다. 이호건 당대표는 "의정활동에 모범이 되고 재선의원님과 의회발전 및 정당발전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으며, 김필여 대표의원은 "정치경험이 많고 합리적인 의원님과 마주할 수 있어 좋은 일만 있겠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오늘 첫 회동에서는 임시회가 원만히 진행되어 코로나19 추경 경정예산이 통과돼 안양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고, 여야 공동 개최요구로 본회의를 22일(화) 오전 9시에 개최하여 임시의장을 선출, 의정공백을 없도록 하겠다고 합의했다. 첫 회동에 의견 일치로 앞으로 안양시의회의 모습에 기대가 된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정맹숙)는 제260회 임시회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를 강화해 회기를 운영한다. 이에 본회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내 비말방지용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참석자간 거리 두기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본회의 및 상임위별 회의 시에도 집행부 공무원 중 필수인원만 참석하도록 조치했다. 제260회 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은 “회의 운영에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지금은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맹숙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회기를 운영할 것이며,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시의회가 앞장서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는 25일 제8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을 위촉해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의회운영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 18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활동을 하는 지역 인사들로 위촉했으며 2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오늘 위촉된 자문위원은 지역 현안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역할과 조사연구, 각종 의안 심사시 해당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정맹숙 의장은 위촉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안양시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의정자문위원들은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효율적인 의회운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정맹숙)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21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정맹숙 의장을 비롯하여,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최우규 도시건설위원장, 정덕남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참석했으며, 부시장과 만안보건소장 등 집행부 관련부서 과장들로부터 현재 대응상황을 청취하고 지역주민 여론에 대한 공유 및 해결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정 의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니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우리 의회도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대비하여 임시격리시설 추가 확보 계획, 의료기관 협조 등 재확산 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중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정맹숙)는 3일 집중호우 대비와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에 따른 비상근무에 힘쓰는 市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맹숙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장은 이날 방문에서 집중호우 대비 운영체계 및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보고에 대한 브리핑을 참관했으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재대본의 한 직원은 “코로나-19 발생 후 정말 많은 곳에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안양시의회에서는 직원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건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맹숙 의장은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재대본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대비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격무로 심신이 지쳐있을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30일부터 이틀 간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재개방에 따른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관내 복지관 운영이 오는 8월 3일부터 재개됨에 따른 것으로 위원회에서는 차질 없이 개장 준비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관별 방역대응 준비상황을 꼼꼼히 파악했다. 또한 시청 관계부서에서도 방문에 동참해 기관마다 현안사항과 운영상 어려운 점,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복지시설의 재개방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에게 일상과 방역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에서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과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 구성 후 보사환경위원회와 여성단체협의회의 첫 접견으로서 시 여성가족과에서도 함께 참석해 여성정책 발전 및 여성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 받았다. 최병일 위원장은 “여성이 행복하고 존중 받는 사회 구현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여성 권익 향상과 여성 친화 정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