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왕산사 반야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이불과 깔개(토퍼) 4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사정으로 난방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가정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봉 왕산사 반야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겨울이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왕산사 반야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산사 반야회는 왕산사 불자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 모임으로, 내년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5일 행복마을쉼터(구절초로 60)에서 ‘따뜻한 손길로 버무린 사랑, 사랑 듬뿍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과 1인 가구 어르신 등 30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지킴이 및 사무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김치를 직접 담그고 각 가정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김장을 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한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6일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를 목표로 2025년 9월분 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과오납금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 대상은 2025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생한 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과오납금 207건, 총 1,318만 원 규모로, 시는 납세자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해 환급 절차를 신속히 안내했다. 지방소득세 환급은 납세자가 과오납한 세금을 돌려주는 절차로, 환급 계좌를 미등록할 경우 환급이 장기간 지연될 수 있어 납세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시는 안내문 발송뿐 아니라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납세자가 손쉽게 환급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납세자의 권리를 신속하게 보호하는 것은 신뢰받는 세무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투명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 중심의 포천형 세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4일 태국 방콕의 공립대학 수안수난드하 라자팟(SSRU) 교수단 등으로 구성된 이(e)스포츠 전문가 연수단 32명이 포천시를 방문해 연수 프로그램과 교류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포천 비즈니스센터 내 에프엔 포천(FN Pocheon) 부트캠프에서 세미나와 실습형 연수를 진행했으며, 이(e)스포츠와 온라인 드론레이싱 게임 활성화를 주제로 협의회도 개최했다. 아울러 향후 이스포츠 경기장으로 활용될 한탄강 밀리터리 서바이벌장을 현장 답사해 대회 운영 및 관광 연계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8월 에프엔 이스포츠(FN Esport) 프로게임단과 협력해 지역 연고 프로팀 에프엔 포천을 창단했으며, 창단 첫해 2025 사우디 이(e)스포츠 월드컵 한국 대표로 진출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0월 열린 한탄강 세계드론제전과 연계해 에프엔 이스포츠 프로게임단과 함께 피파 모바일 게임대회, 유튜버 팬사인회,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이(e)스포츠 결합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에프엔 이스포츠(FN Esport) 프로게임단 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포천시가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학습센터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포천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전국 지자체의 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포천시는 지역 여건에 맞춤 학습생태계 구축에 선도적으로 나서며 ‘학습자 주도의 자기학습능력 신장’을 핵심가치로 다양한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들은 포천시가 구축한 자기주도학습센터의 ‘학생 중심 학습환경’과 ‘지역사회 연계형 학습공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현재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방문은 지난 경기북부 교육장 정책협의회에 이어 전국 단위 교육기관 간 정책 교류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형 한국교육방송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지속적인 행정적·교육적 지원을 통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2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함께 만드는 미래, 시민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열린 ‘포천시 인구정책 대토론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에 대한 시정의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기존의 일방적인 설명회 형식을 벗어나 시민과의 ‘정책 피드백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을 우선 모집하는 한편,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게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행사 전 별도의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포천의 미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포천일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이하 자공고 2.0)’ 운영학교로 선정돼 2026학년도부터 본격적인 혁신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포천일고는 종합고등학교라는 특성을 살려 ‘스위치 온(ON, 溫): 일반고에서 직업 교육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6학년도부터 5년간 학생 개인의 진로 설계와 특성화된 직업 교육을 결합한 ‘진로·직업 교육 융합 모델’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자공고 2.0 지정은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최근 3년간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학습 무기력 현상이 심화되는 지역 교육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 시도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울타리 공동교육과정’으로 계열의 벽을 허물다 포천일고 자공고 2.0 모델의 핵심은 농업·상업·인문 계열이 공존하는 종합고등학교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한울타리 공동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일반계(보통과)와 특성화계(식품반려동물자원과, 창업콘텐츠과, 스마트서비스경영과) 간의 교육과정 장벽을 허물어,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계 학생들도 ‘생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5일 권선119안전센터와 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 합동 훈련은 권선119안전센터 소방관의 감독 아래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피와 소화기 사용법 강의 등을 진행했다. 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상대피로 확보 연습을 철저히 하며 행동 요령을 익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화재 시 대응 절차를 숙지하여 직원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은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오전 고색동 내 휴경지(고색동 887-53일원)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사랑의 무’ 수확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수확은 지역 내 미활용 토지를 경작지로 전환하여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약1,000kg(500여 개)의 무를 수확했다. 참여자들은 정성으로 가꾼 작물이 올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다. 행사를 통해 수확된 무는 여러 복지기관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식생활 지원에 활용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상생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연호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도시 속 작은 경작 활동이지만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람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통효요양병원’을 방분하여 '사랑나눔수원'기부증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후원자를 예우하고자 개인 월1만원, 연3회이상, 가게 및 기업이 월3만원, 연3회이상 현금이나 현물을 후원하는 경우 기부증표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기부증표를 전달한 ‘영통효요양병원’은 망포1동에 소재한 재활요양병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정기후원하고 있는 착한 사랑나눔기업이다. 한수옥 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정기 후원에 감사드리며, 영통효요양병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쓰는 것처럼 우리 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 분기1회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1인가구 안부확인사업, 온기나눔 손뜨개, 사랑의 집수리, 보양식 전달, 의료지원사업, 긴급구호비를 지원하는 등 세밀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애 신임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6명, 김기정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임원진 소개와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영통2동 부녀회원들은 다가오는 김장 나눔 행사 추진계획 등 향후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최정애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앞으로 지역의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11월 5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영통지회는 매탄4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육류세트 18개를 기부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한국과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로, 재난안전기술 개발과 안전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가구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단체의 협조로 관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어려운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 18가구에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 이후 국제표준안전재단 단원 약 10명은 취약계층에 가가호호 찾아가 육류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매탄4동 관내 도로변 등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봉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용권 지회장은 “우리 단체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육류세트 기부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11월 5일 원천 119안전센터와 에스에스이엔씨(소방시설물관리업체), 매탄2동 소속 직원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3층 조리실에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예방 방법과 더불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이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화재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했으며, 직접 소화기 및 소화전을 사용하여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 사용 방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기 화재 진압 방법을 숙지하고, 대피 및 대피방법을 숙지하는 등 실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소화·화재 통보·피난에 대한 올바른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동 청사 관리 및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11월 4일 오후 1시, 관내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사랑유치원 원아 54명과 함께 ‘우유팩-화장지․종량제봉투 교환’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원아들이 유치원에서 마신 우유팩 14kg을 깨끗이 씻어 유치원에 비치된 수거함에 직접 모아, 화장지 7개와 10L 종량제봉투 14개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사랑유치원 어린이들은 “우유팩을 모으려고 우유를 많이 마셨는데 2kg에 휴지 1개라고 해서 아쉬웠어요”,“앞으로도 종이도 아껴 쓰고, 나무도 더 꺾지 않고 많이 사랑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매탄1동장은 “관내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하며, 우유팩을 교환해 기뻐하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5일 매현중학교 뒤편 녹지 50㎡에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지역상생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에는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과 영통구 공원녹지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호초, 맥문동, 꽃무릇 등 5종 350본을 심어 학교 뒤편 보행로 한 켠을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바꾸었다. 손바닥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심 곳곳에 시민과 공동체가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수원특례시의 거버넌스 사업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영통구는 이번 조성 사업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ESG 경영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고, 새로운 형태의 손바닥정원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손바닥정원은 다년생 식물과 관목 위주로 조성하고, 멀칭재를 깔아 유지·관리 부담을 줄였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관수와 제초 등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해주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