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시흥시 인구정책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구조의 변화, 앞으로의 미래’를 주제로, 분야별 인구 관련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시흥시의 인구 관련 과제를 다룬 5개 분과가 정책 발표를 진행했다. 각 분과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학습모임, 벤치마킹, 연구조사, 자문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인구 관련 정책 진단 및 개발을 진행했다. 일자리 관련 분과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정책 방안을, 보육 관련 분과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보건 관련 분과에서는 지역보건 인프라 확대 방안을, 평생교육 관련 분과에서는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청년 관련 분과에서는 청년들의 로컬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발표는 전문 심사위원단과 청중 투표를 통해 심사됐으며, 최우수에는 건강증진과, 우수에는 청년청소년과, 장려에는 평생학습과가 각각 선정됐다. 비록 시상 대상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24일 군자농업협동조합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군자농업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6,074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농업협동조합의 특성을 살려 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나눔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도움으로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월남전참전자회 시흥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자농협과 조인선 조합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나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인선 조합장은 “협동조합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 은혜를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지난 9월 24일 의정부 문화재단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댄스분야)’에서 정왕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대표팀 ‘심쌤 스타라인댄스’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우수사업비 2백만 원의 지원도 받게 됐다. ‘심쌤 스타라인댄스’ 팀은 2022년 창립 이후 관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라인댄스 단체상 2등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제10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심쌤 스타라인댄스’ 팀이 보여준 열정과 화합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보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특히 시흥시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5개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어가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문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문화경연대회)은 도내 각 시군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교류 행사로, 올해는 기존과 달리 분야를 세분화해 두 차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부터 거북섬 일대에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해로(海路) 걷기교실’과 ‘별빛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운동 교실은 낮 동안 바쁜 일상으로 운동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저녁 시간 야외 공간에서 걷기와 운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신체 활동을 증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규칙적인 걷기와 운동 습관을 기르며, 나아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해로(海路) 걷기교실’은 9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ㆍ금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보트 면허시험장을 출발해 시화호 수변 산책로를 따라 걷는 코스로, 걷기 지도자가 올바른 걷기 방법과 자세 교정,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 운동을 지도한다. ‘별빛운동교실’은 9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월ㆍ수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보니타가 분수 광장에서 진행된다. 라인댄스와 스트레칭을 통해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전문 강사가 지도하며, 참여 전ㆍ후 체지방,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해 운동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용 화물ㆍ여객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최근 주거 밀집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건널목 등 차고지가 아닌 곳에 사업용 차량이 밤샘 주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소음 피해로 민원이 급증해, 올해 8월 기준 접수 건수는 750여 건에 달해 이미 지난해 전체(667건)를 넘어섰다. 시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단속 인력을 보강했으며, 23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정왕동, 능곡동, 은행동 등 주택가를 포함한 시 전역에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집중단속은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명절 기간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해 자치분권 정착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개인을 선정ㆍ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정ㆍ광역ㆍ기초ㆍ공직자ㆍ민간 등 5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시는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선도적 정책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기초부문(지방자치단체)에서 수상하게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60만 대도시를 위해 시장으로서 일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이 상은 항상 시흥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시흥시민 모두의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우리가 계속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변화를 체감하고, 보통의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더 크게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배곧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22일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부녀회가 그동안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평소 품행이 바르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달됐다. 이애란 배곧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배곧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실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2일 유동 인구가 많은 아파트 상가 주변에서 2026년 거북섬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이 참여와 지역 내 건강ㆍ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맞춤형 사업으로,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에 진행된 주민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거북섬동의 특성을 반영한 4개의 의제(▲건강한 반찬 생활 ▲깨끗한 바람이 솔솔 에어컨 청소지원 ▲신나는 방학 간식 꾸러미 ▲계절김치 나눔)를 마련했다. 주민투표는 9월 26일까지 이어지며,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다득표를 얻은 2개의 의제가 2026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올해도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담긴 마을건강 복지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정왕3동에 위치한 애경스페셜티(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3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필품 83세트를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1세트당 약 5만 원 상당으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애경스페셜티(주)는 일반용 도료 및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애경그룹 특수도료 계열사로, 올해 초 사명을 변경하고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확장을 목표로 성장 중인 우수 중견기업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복지대상자가 있지만, 특히 한부모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번 지원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정왕3동 한부모 가족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고척우드산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2포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척우드산업은 매년 설날과 추석에 꾸준히 백미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윤 고척우드산업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고척우드산업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과림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거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꾸러미에는 과일, 견과류, 김 등이 담겼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이번 나눔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천동에 위치한 동신글라스텍 주식회사는 지난 9월 23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0개입 10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은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동신글라스텍 주식회사는 30년 전통의 유리가공 전문업체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이창우 대표이사의 뜻을 담아 2024년부터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창우 동신글라스텍 대표이사는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작은 물품이지만 그 마음이 잘 전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껏 마련해주신 후원품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대야동은 지난 9월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29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커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해주니 정말 마음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가족과 단절된 채 홀로 살아가던 58세 남성 ‘ㄱ’씨는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 위기에 놓이며 생계를 위해 하던 고물 수거도 중단해야 했다. 시력이 급격히 악화해 안과 병원 방문이 절실했지만 혼자 힘으로는 이동이 어려웠다. 이때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의 ‘누구나 돌봄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가 도움을 제공해, 파견된 요양보호사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타 시 안과 병원을 방문할 수 있었다. 현재 ㄱ씨는 한쪽 눈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ㄱ씨는 “눈이 안 보여 병원에 갈 수 없었던 저를 도와준 것이 누구나 돌봄 서비스였다. 치료를 받고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중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모든 주민을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촘촘한 돌봄망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추석을 앞두고,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취약계층을 향한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3일까지 미산동에 있는 시흥시민교회는 즉석떡국 504개를, 가나환경㈜은 라면 50상자를, 방사모(방산동을 사랑하는 모임 기업인 협회)와 ㈜와이엠테크는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 기관ㆍ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은 신현동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성경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이번 후원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