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월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점동면 덕평2리 김 ◯◯가정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회 회원 11명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청소했으며,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권재윤 회장 역시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복지사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생활환경이 한결 밝아졌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전해지는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점동면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월 28일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 연찬회’를 추진했다. 이번 연찬회는 여주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실무에서 많이 접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해설 강의와 질의응답, 쉼을 통해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2025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에 대한 노고 격려와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휴식과 역량강화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0월 29일 여주시에서는 여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025년 여주미래교육협력지구 여주 지역교육협력 성과 공유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여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등을 통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관내 학교 관계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장초등학교와 여주여자중학교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각 학교와 관련 기관의 교육활동 성과와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여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 사업으로, 지역의 교육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여주시는 25억 원, 교육청은 5억 원을 지원해 관내 45개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생존수영, 동아리 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여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 자원의 균형 있는 배분과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월 28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흥동 청년층 및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읍면동 청년층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읍면동 청년층을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 및 궁금한 사항 질의 답변, 시정의 다양한 소식 전달, 생활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부지선정에 대한 공론화 과정, 추진현황 및 향후 건립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설명을 했으며, 일자리 창출 문제, 문화․복지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여주시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농업관련 시범·연구 사업에 청년농업인 기회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건의, 여주시의 효율적인 구인·구직을 위한 방법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심청이골시각장애인재활센터와 버팀목장애인야학이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도내 장애인 및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각 시·군의 추천을 받은 프로그램 중 교육의 적절성·효율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장애인 부문 10개, 경계선지능인 부문 5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여주시의 심청이골시각장애인재활센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챗GPT 활용법'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디지털 포용 교육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버팀목장애인야학은 '나도 펫 시터'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돌봄 교육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 기관은 10월 28일(화)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2025년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상활리 마을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52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농약안전관리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해 농업인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농약의 안전한 사용과 보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농약 오용이나 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약의 올바른 취급 방법, 방제작업 시 주의사항, 중독 시 응급 대처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을 전파했다. 또한 사업 참여자에게는 농약 살포 시 필수적인 마스크, 보호복, 장갑 등 안전보호구를 지급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방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상활리 마을 임병구 이장은 최근 농업인 안전리더 교육을 수료하고 마을 내 안전실천 문화 확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약 중독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농작업 환경이 훨씬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구성원 간 신뢰와 협업 문화를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10월 20일~21일, 10월 27일~28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환경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조직 운영의 핵심을 ‘소통’에서 찾고, 구성원 스스로 만들고 유지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워크숍에서는 △부서 간 상호 이해 증진 △심리적 안전감 기반의 일하는 방식 논의 △공감형 커뮤니케이션 훈련 △협업 경험을 확산시키는 팀 빌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여주도시공사는 형식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사전 조사와 피드백 반영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워크숍도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함께 일하기 좋은 공사’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임명진 사장은 “조직의 미래는 사람을 통해 결정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일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28일 마산동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5년 하반기 김포시채용박람회'가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기업의 우수인재 발굴과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김포시에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8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현장면접과 취업 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현장면접에서 40명이 채용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재면접 대상자의 경우 별도로 기업의 재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일자리센터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의 문을 연 ‘제2의 인생설계’ 사전특강에는 200명이 넘는 구직자가 참석해 급변하는 직업환경 속에서 생애주기별 커리어 재설계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현장면접 외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채용박람회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10월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에게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전수했다. 이 상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봉사정신 실천에 앞장서 온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 및 스쿨존 캠페인 등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번 전수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 교통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회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축하했다.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는 평소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김포시는 현재 관내 140개소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미끄럼방지포장, SB1등급 방호울타리 설치, 노란색 신호등 정비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 정비와 더불어 통학시간대 교통혼잡 완화와 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 및 과속 단속 카메라, 노란색 횡단보도 및 노면표시 정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10월 28일, 대곶초등학교 G-스포츠클럽 테니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직접 지도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강습에서는 △기초 스트로크 연습법, △서비스 리턴 훈련 방법, △단식·복식 전술 및 포지셔닝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김포시청 테니스팀 선수들이 실전 중심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도를 펼쳤다. 김포시 테니스팀의 강습을 받은 학생들은 “프로 선수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술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이번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와 김포시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0월 27일, 북변 5일장(북변터미널 공영주차장)에서 ‘재래시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사)경기도모범운전자 남부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남부권 7개 시군이 동시에 추진한 행사로, 김포시 교통건설국장, 김포시 모범운전자회 회원, 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재래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홍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안내 ▲시장 인근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 및 교통지도 등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김포시 모범운전자회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연중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 교통지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행사 교통정리, 재난·재해 대응 특별근무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통질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지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성숙한 교통문화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29일 열린 ‘경기도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경기북부 최초로 대통령 단체표창(민방위 업무 유공 분야)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민방위 검열 분야 평가’에서 포천시가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결과다. 특히 민방위대 운영 실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열 과정에서 포천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평가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종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비상대비와 민방위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민방위 교육 이수율 제고 △실효성 있는 민방위 훈련을 통한 비상대응 역량 강화 △기술지원민방위대의 확대·편성 △민방위 경보시설·대피시설·비상급수시설의 체계적 관리 △선제적인 민방위 장비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상급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보수하고 신규 시설을 지정해 전시에도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노후 민방위 대피시설의 개선과 경보시설 확충을 통해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n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29일 최근 수확기 잦은 강우로 정부 보급종 종자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의 싹을 틔어 확인해 정상묘의 비율을 측정하는 과정으로, 정부 보급종의 기준은 발아율이 85% 이상일 때에만 종자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종이컵 3컵 분량 이상의 벼 종자를 봉투에 담아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병해충종합진단실에 의뢰하면 되며, 검사 기간은 약 7~10일이 소요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정부 보급종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라며 “농가에서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발아율 검사를 통해 종자의 품질과 유효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쌀 품질 향상을 위해 단백질과 아밀로스 함량 등 주요 성분 분석과 완전립·쇄립 비율 분석을 실시하며, 포천 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품질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흥동에 위치한 세종어린이집은 지난 29일, 원아들이 정성껏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 20박스(총 200kg)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세종어린이집은 매년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 활동을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작은 손으로 키워온 수확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남기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구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세종어린이집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올해 최초로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초등 원어민 영어캠프'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중부권과 남부권에서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로 운영되는 영어캠프의 참가자 모집의 경우 일반 전형은 11월 1일 11시부터 11월 7일 11시까지, 사회적배려대상 전형의 경우 11월 2일 11시부터 11월 8일 11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 5~6학년 66명(사회적배려대상 6명 포함)으로, 권역별로 33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안내일(10월 29일) 기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정해진 시간에 신청링크(구글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어캠프의 운영은 중부(운양동 평생학습관) 및 남부(풍무청소년문화의집) 권역으로 나눠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주말 통학형(총 4일)으로 하루 5시간씩 총 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인당 참가비용은 12만 원이며, 소득에 따른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사회적배려대상(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법정 한부모가족) 자녀는 참가